하이퍼엑스는 104키 풀-배열 Alloy Origins 키보드때부터 하이퍼엑스 자체개발 스위치 HyperX 스위치를 탑재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풀-배열뿐만 아니라 87키의 전형적인 텐키리스 Alloy Origins Core 키보드도 출시를 했습니다. 이제 남은 키보드형태는 미니 키보드밖에 없는데, 사실 스위치 상관없이 미니 키보드 제품은 예전에 대만 더키(Ducky)와 콜라보로 한 번 출시한 적이 있죠. 하지만, 당시 제품은 말그대로 하이퍼엑스 이름만 갖다 붙인 제품이지, 하이퍼엑스 특유의 색깔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Alloy Origins 시리즈로 드디어 미니 키보드가 출시되었죠. 바로, Alloy Origins 60 입니다. 그럼, 하이퍼엑스 자체개발 스위치가 탑재되면서 순수 하이퍼엑스 색..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이제 경쟁사들도 외적인 부분 외에 내적인 차별화를 두기 시작했죠. 그 중 대표적인게 바로 스위치 개발입니다. 물론, 현재에도 기계식 키보드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스위치는 체리, 카일, 게이트론 스위치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유명 주변기기 브랜드들은 이제 자체 개발 스위치를 적용하고 있죠. 하이퍼엑스(HyperX) 역시 작년부터 자체 개발한 HyperX 스위치를 적용하기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 모델이 Alloy Origins 키보드였습니다. Alloy Origins 키보드는 전형적인 104키 풀-배열 키보드이죠. 하지만, Alloy Origins는 2가지 모델로 나왔는데, 나머지 하나는 바로 전형적인 87 텐키리스 Alloy Origins Core 입니다. 오늘은 바..
작년부터 게이밍마우스 시장에 새롭게 부는 트랜드가 있었죠. 바로, 초경량 마우스입니다. 물론, 예전에도 초경량 마우스는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 미니 마우스형태 그러니깐 노트북에 사용되는 무선 마우스형태였죠. 하지만, 새롭게 광-마우스가 발전하면서 게이밍 마우스에도 다시 광-마우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초경량컨셉까지 게이밍 마우스에 접목하기 시작했는데, 반응은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점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으니깐요.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주변기기 브랜드 하이퍼X(HyperX) 역시 최근에 첫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모델을 출시했는데, 바로, 펄스파이어 헤이스트(Pulsefire HASTE)입니다. 그럼, 하이퍼X의 첫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를..
요즘 게임시장은 PC시장보다 모바일시장이 훨씬 커졌죠. 대부분의 게임회사들이 모바일게임을 먼저 출시하고, PC버전을 추가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만큼 PC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하자 더 많아졌다라는 것을 의마합니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업체들을 보면 스마트폰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게임패드 제품들을 액세서리 제품으로 선보이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예전부터 모바일 게임패드로 이름 좀 알린 브랜드가 있었죠. 바로, 홍콩의 Gamesir 입니다. 특히, 작년에 출시한 X2 모바일 게임패드가 큰 인기를 얻었는데, 기존 모델이 USB Type-C 연결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블루투스버전으로도 나왔죠. 그럼, Gamesir X2 블루투스버전의 모바일 게임패드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
지금은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 되었지만, 예전에 기계식 키보드하면 독보적인 존재가 바로 독일 체리사였죠. 기계식 키보드의 핵심인 스위치를 독일 체리사가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 되었어도 다양한 스위치 중에서 오리지널이 체리사 스위치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죠. 이처럼 독일 체리사의 스위치는 명성이 높기 때문에, 자사에서 직접 키보드까지 상품으로 나오면 소비자들이 반가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체리사는 1989년에 G80-3000 모델 키보드를 출시했었죠. 포괄적으로 G80 시리즈는 체리사의 오리지널 대표 키보드 라인업으로 30년이 넘는 세월 흐름에서도 그 명맥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최근 모델이라 할 수 있는 G80-3000S TKL 키보드는 ..
게임마니아라면 하나쯤 소지하고 있는 주변기기 장비 중 하나가 게임패드죠. 요즘은 콘솔, 모바일기기, PC 구분없이 모든 기기에서 게임패드가 호환성을 갖추고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패드하면 몇 가지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겠지만, 레트로감성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가 있죠. 바로, 8Bitdo입니다. 8Bitdo의 게임패드 제품들은 세련된 디자인의 게임패드도 있지만, 주로 레트로 디자인으로 요즘 기기에 호환되는 제품들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 중 SN30 Pro+는 대표적인 인기모델이기도하죠. 블루투스 무선과 유선 둘 다 지원하면서 다양한 기기 및 운영체제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요즘 많이를 소장하는 게임패드 중 하나이기도합니다. 그럼, 8Bitdo SN30 Pro+ 게임패드를 한 번 살펴보..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라면 하나쯤 소지하는게 게임패드죠. 아케이드 조이스틱부터 콘솔 패드 등 게임 패드도 다양한데, 요즘은 콘솔이든 PC든 상관없이 USB 연결인터페이스로 게임패드를 사용하게 해주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8Bitdo의 SN30 Pro USB 게임패드를 한 번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Let's Get It!! 8Bitdo SN30 Pro 게임패드를 유선과 무선 2가지 모델로 나왔습니다. 무선 제품 같은경우에는 국내에서도 정식판매되고 있죠. 반면에 USB 연결방식의 유선은 국내 정식발패되지 않습니다. 물론, 가격은 유선이 더 저렴하죠. 일단, 제품박스부터 보면 전면에 제품 이미지를 담고 있어서, 박스 개봉전에 제품 디자인을 미리 확인할 수 있..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킹스톤의 게이밍 브랜드 HyperX(하이퍼엑스)는 다양한 주변기기 제품들을 갖추고 있죠. 특히, 키보드 같은경우 Alloy 시리즈로 전체 라인업을 이루고 있는데, Alloy 키보드 중 HyperX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노브 컨트롤이 적용된 Alloy Elite는 대표적인 풀-배열 키보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이 Alloy Elite의 두번째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바로 Alloy Elite 2 키보드죠. 이번 시간에는 국내시장에 가장 최근에 출시된 HyperX의 Alloy Elite 2 키보드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START~!! 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모델명과 함께 이번 Alloy Elite 2 키보드는 Alloy Origin 시리즈 키보드에서부..
요즘은 기계식키보드가 대중화 되면서 개인취향의 커스텀 기계식키보드까지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일반적으로 가장 흔히 기계식키보드에 외형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가 키-캡이죠. 다양한 디자인이의 키-캡만으로도 기존의 기계식키보드에 새로운 느낌의 바람을 불어줄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키-캡 디자인 중 하나가 바로 상하가 반반으로 나뉘어진 푸딩 키-캡입니다. 사실 푸딩 키-캡은 이미 키보드 덕후들에게는 잘 알려진 키-캡 중 하나이기도 한데, 일반 DIY 소재로 판매되던 푸딩 키-캡을 가장 먼저 브랜드로 출시한게 바로 오늘 만나볼 HyperX의 푸딩 키-캡입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간단히 HyperX로 출시된 푸딩 키-캡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일반적으로 하나의 게이밍 마우스가 인기를 얻어서 그 후속모델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유명 브랜드가 아니면 잘 없죠. 특히, 대부분 이런 경우는 해외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사례인데, 국내 브랜드에서도 이제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맥스틸에서 이번에 TRON G20 Pro 마우스를 출시했기 때문이죠. 2년전에 맥스틸은 TRON G10 Pro(reborn) 마우스를 출시해 현재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후속으로 TRON G20 Pro 출시까지 이어졌죠. 물론, TRON G20 Pro와 함께 상위 모델이라 할 수 있는 RATIO S20 마우스도 후속으로 나왔기 때문에, 단순히 후속으로 내놨기보다는 이전 모델에서 좀 더 개선이나 최적화 혹은 요즘 마우스 트랜드에 맞춰서 후속으로 ..
요즘은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 되면서 이제는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죠. PC방 같은 곳에서도 요즘은 기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로 사용하고 있구요.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가 된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기계식 키보드의 원조인 독일 체리 스위치를 사용해야했기 때문에 단가 자체가 높았는데, 라이센스가 해제되고 나서부터는 중국의 저렴한 스위치들 나오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죠. 최근에는 키보드 제조사들마다 자체 스위치를 개발해 적용하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국내에도 이런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닉스죠. 마이크로닉스는 2년 전부터 마닉(MANIC)이라는 스위치를 개발해 자사 제품에 적요하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그 ..
국내 PC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브랜드로 잘 알려진 마이크로닉스는 2년 전 마닉(MANIC)이라는 게이밍 기어 라인업으로 주변기기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했죠. 키보드와 마우스, 게이밍 헤드셋 주요 주변기기 제품군들을 매년 자체 디자인 개발을 해서 꾸준히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이밍 헤드셋 같은경우 주로 하반기에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도 드디어 8월에 신제품 게이밍 헤드셋 3종을 출시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MANIC HS-420 7.1채널 노이즈캔슬링마이크 헤드셋(이하 HS-420 게이밍헤드셋) 모델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제품 박스는 전면에 모델명과 함께 한쪽 측면에서 내부에 포장된 제품의 실물을 볼 수 있게 공개되어 있으며, 반대쪽 측면에는 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