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디스플레이! - Divoom Times Gate(디붐 타임즈 게이트)
일반적으로 인테리어(Interior)라는 단어는 내부를 의미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인테리어라고 하면 실내를 꾸밀 때 사용하는 말로 많이 해석됩니다. 집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공간 혹은 내부를 새롭게 꾸미는걸 인테리어라고 하는데, 최근에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 단어가 사용되고 있죠. 바로, 데스크(Desk)와 인테리어 조합의 데스크테리어(Deskterior)입니다. 말 그대로 테이블 정확히는 책상을 꾸미는 걸 의미하는데, 최근 젊은 층에서 많이 유행하고 있죠. 주로 자신이 테이블에 놓고 사용하는 사무용품이나 PC/노트북을 제외하고 테이블을 꾸밀 때 꼭 필요한 게 액세서리 같은 소품인데, 이런 데스크테리어에서 빠지지 않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Divoom(디붐)입니다. Divoom은 정식으로 국내시장에 아직 진출하지 않았지만, 이미 국내소비자들에게도 해외직구를 통해 많이 알려진 브랜드죠. 특히, 스피커(Speaker)와 디스플레이(Display)에 픽셀 아트(Pixel Art)를 조합하면서 Divoom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큰 인기를 받고 있는데, 올해는 또 하나의 색다른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였죠. 바로, Times Gate(타임즈 게이트)입니다. 그럼, Divoom의 Times Gate는 어떤 제품인지 한 번 만나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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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Times Gate는 별도의 배송 포장박스까지 적용되어 있습니다. 배송 포장박스에도 Times Gate라는 문구를 새긴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포장박스를 열어보면 외부 충격방지를 위한 에어캡(Bubble Wrap) 포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캡 안에는 쇼핑백(shopping bag)처럼 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게 제품 포장을 해놨는데, 안에는 전체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된 제품 박스이자 Times Gate 전용 보관박스가 들어있습니다. 포장부터 제품 전체 포장까지 상당히 신경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죠.
Divoom Times Gate의 제품 박스이자 전용 보관박스부터 살펴보면, 플라스틱 재질에 그레이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가운데는 Times Gate 문구와 함께 중앙에는 마크 같은 디자인으로 Divoom 로고를 새겨놨는데, 투명 보호캡처럼 커버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봉시에는 이 커버 부분에 보호비닐도 부착되어 있죠. 그리고, 박스를 여는 개봉 부분에도 씰(seal)이 부착되어 있으며, 박스를 열어보면 본 제품인 Times Gate가 제품 크기에 맞춘 틀에 포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에 케이블이 들어있는 별도의 박스와 아래공간에 제품 설명서가 담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 구성은 Times Gate, USB 전원케이블(Power cable), 제품설명서(Manual)로 이루어져 있죠. 참고로, 제품설명서에는 한국어(Korean)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Divoom(디붐)의 Times Gate(타임즈 게이트)를 살펴보는데, 개봉 시 LCD를 감싸고 있는 투명관 부분에는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색상은 출시 초기에는 실버(Silver) 1가지 색상만 있었는데, 최근에 핑크(Pink) 색상이 추가로 출시되었죠. 제품 형태는 테이블에 올려놓는 제품이기 때문에 탁상용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사이버펑크(Cyberpunk) 같은 느낌의 디자인으로 한눈에 봐도 마치 게이트(Gate)가 양쪽으로 열린 모양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라는 걸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품 크기는 283x47x97mm이며, 무게는 406.4g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전면에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바로 디스플레이(Display)가 배치되어 있는데, 1.44인치(inch) 크기의 LCD가 나란히 옆으로 5개 나열되어 있습니다.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바로 이 5개의 화면을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을 설정할 수 있는거죠. 물론, 픽셀(Pixel)로도 표현이 가능한데, 128x128 픽셀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상단 버튼의 전면에는 외부 소리에 반응하는 MEMS 마이크(Mic)가 적용되어 있죠. 또한, 양쪽에는 제품 이름처럼 게이트(Gate)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는데, 전면과 측면에 모두 라이트닝(Lightning) 효과를 볼 수 있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단(Top)에는 중앙 위치에 버튼들(Buttons)이 배치되어 있는데, 가운데 전원(Power) 버튼을 비롯해 양쪽으로 각각 라이트 전환(Light switch)과 모드 전환(Mode switch) 버튼이 배치되어 있으며, 앞부분에는 좌우(Left/Right)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라이트 전환 버튼은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방금 언급했던 양쪽 게이트 부분에 라이트닝 모드를 변경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모드 전환은 디스플레이(Display) 화면을 전환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품 후면에는 함께 제공되는 USB 전원케이블(Power cable)과 연결되는 USB Type-C 포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후면에서 디스플레이 내부도 일부 확인할 수 있죠.
제품 밑바닥에는 상단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중앙에 Divoom 로고(Logo)를 새겨놨으며, 양쪽에는 게이트 디자인부분과 그대로 연결되면서 탁상 역할을 하는 받침대가 적용되어 있는데, 미끄럼방지를 위해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케이블로 제공되는 USB 케이블(Cable)은 총 1.2m 길이에 꼬임방지를 위한 전체 슬리빙처리와 USB Type-A to C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직접, Divoom(디붐) Times Gate(타임즈 게이트)를 사용해 보면, USB 전원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로 전원이 들어오는데, 약간의 로딩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5개의 미니 LCD 화면에는 기본 화면으로 날씨, 날짜, 주식, 소리 반응 등이 보이는데, 말 그대로 기본 화면으로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어플(App)을 통해서 5개의 화면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양쪽 게이트 디자인 부분과 안쪽, 그리고 후면에 RGB 라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위에 배치된 라이트 전환(Light switch) 버튼을 통해 12가지 모드(mode)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좌우(Left/Right)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RGB 라이트닝과 5개의 LCD 화면 밝기조절(Brightness control)을 할 수 있죠. 물론, 전원이 켜진 후에는 전원 버튼으로 한 번씩 눌러서 On/Off 할 수 있습니다.
방금 언급했듯이, Times Gate는 어플(App)을 통해 5개의 LCD 화면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어플을 통해서 Times Gate와 연동을 해야 하는데, 먼저 어플을 설치한 후에 회원가입은 필수입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어플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원 가입을 한 후, 장치 추가를 통해 Times Gate와 연결을 시켜주면 되는데, Times Gate는 와이파이(Wi-Fi) 방식으로 연결되며, 2.4GHz 규격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연결 전에 전원(Power) 버튼을 8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모드가 시작됩니다. 페어링모드까지 시작이 되면, 연결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어플(App)과 연동을 마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처음 연결 시 펌웨어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감지해서 최신 버전이 있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진행을 합니다.
어플(App)까지 연동이 되면 이제 사용자가 자유롭게 5개의 LCD 화면을 원하는대로 지정해 놓을 수 있는데, 일단 어플을 통해서는 메인화면에 갤러리와 전문가 크게 2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픽셀 아트 작품 및 기능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선택해서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갤러리 카테고리에선 검색설정을 추가로 할 수 있으며, 메인화면에서 아래에 있는 '+'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직접 픽셀 아트를 만들 수 있는 애니메이션 프레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래에 나열된 버튼별로 들어가 보면, 맨 왼쪽에는 Times Gate를 기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기능 모드를 적용할 수 있으며, 기기설정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 버튼 왼쪽에서 2번째 버튼은 5개의 LCD 화면을 사용자가 쉽게 지정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5개의 화면은 하나의 콘셉트로 전체 화면으로 보여주는 방식과 사용자가 직접 1개씩 지정할 수 있는 화면 방식, 그리고, 앞서 확인한 RGB 라이트닝 효과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 기능도 있으며, 사용자의 프로필정보 기능도 어플에 담고 있습니다.
최근 데스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열풍이 생기면서, 테이블에 올려놓는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 중 픽셀 아트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Divoom(디붐)이 새롭게 선보인 디스플레이 제품 Times Gate(타임즈 게이트)는 또 한 번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마치 게이트 문이 열리는듯한 형상의 사이버틱한 디자인으로 5개의 LCD 화면에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설정을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죠. 시계, 스코어보드, 날씨, 구독자, 소리 반응, 주식, 가상화폐 등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자들이 직접 만들어서 공유하는 어플 지원으로 어플과 Times Gate를 연동해 원하는 화면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자신만의 애니메이션 프레임을 만들 수도 있죠. 여기에 제품 주변에 RGB 라이트닝 효과를 총 12가지 모드로 지원해주고 있어서, 자신이 꾸미는 데스크 콘셉트의 조명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최근엔 핑크(Pink) 색상까지 추가로 출시되었죠. 그동안 데스크테이어에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이 있었지만, 디스플레이 전시로는 이 제품이 가장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데스크에 올려놓는 액세서리 제품들 찾고 있었다면,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화면 연출을 할 수 있는 Divoom(디붐)의 Times Gate(타임즈 게이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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