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써멀라이트(Thermalright)는 지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공랭 CPU쿨러 제품들을 선보였죠. 그중에서도 베노무스 시리즈와 함께 가장 많이 알려진 라인업이 바로 True Spirit 시리즈입니다. 기본적으로 True Spirit 시리즈는 슬림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지금까지 120mm와 140mm 팬으로 나뉘어서 나오고 있었고,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은 True Spirit 120 모델의 리버전입니다. 특히, 리버전 모델은 싱글팬과 듀얼팬으로 각각 나뉘어서 나왔는데, 오늘은 듀얼 팬구성의 True Spirit 120 Plus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Let's Get It~!! ■ 구매처 - http://appu.kr/?i=1..
현재 CPU쿨러 시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랭쿨러만을 고집하고 있는 브랜드는 녹투아(Notua)가 유일합니다.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었던 T사 역시 2년전부터 일체형 수냉쿨러가 나오기 시작했죠. 녹투아가 지금까지도 공랭쿨러만을 유지하는 이유는 공랭쿨러하면 녹투아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줄만큼 공랭쿨러에서 있어서는 최고기술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녹투아를 지금까지 있게해준 가장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가 바로 NH-U12 시리즈죠. NH-U12를 시작으로 메모리간섭을 없앤 슬림한 버전의 NH-U12S, 그리고 NH-U12S의 듀얼팬버전 NH-U12A, 다음 시간에 알아볼 블랙색상의 버전까지 다양하게 나왔죠. 하지만, 전형적인 120mm 팬의 CPU쿨러치고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게 소비자입장에선 사..
CPU쿨러는 크게 공랭과 수냉으로 나뉘어지죠. 수냉은 예전에도 커스텀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흔히 수냉쿨러라고 하면 일체형 수냉쿨러를 소비자들은 많이 생각합니다. 사실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하기 전까지 일반 소비자들이 줄곧 접한 CPU쿨러는 공랭쿨러였죠. 그만큼 오랫동안 CPU쿨러시장의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공랭쿨러의 오랜 터줏대감 다시말해 양대산맥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써멀라이트(Thermaright)와 녹투아(Noctua)죠. 녹투아는 여전히 공랭쿨러만은 유지하고 있지만, 써멀라이트는 2019년에 수냉쿨러를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써멀라이트하면 여전히 공랭쿨러가 더 유명하죠. 그리고, 그 유명세를 가지게 해준게 바로 베노무스(Venomous) 시리즈입니다. 10여년전에 등장했던 ..
해외에선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잠깐 PC케이스로만 활동을 한 에어로쿨(Aerocool)은 PC케이스뿐만 아니라 파워서플라이, 쿨러, 게이밍의자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쿨러 같은경우에는 한 번도 국내에선 소개된 적이 없어서, 이번 시간에 에어로쿨의 CPU쿨러 중 한 제품을 살펴볼까 합니다. 바로, P7-L240 일체형 수냉쿨러죠. 에어로쿨은 프로젝트7이라는 라인업을 한때 갖춘 적이 있었는데, 바로 그 라인업의 일체형 수냉쿨러가 되겠습니다. 그럼, 에어로쿨의 일체형 수냉쿨러 P7-L240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Let's Get It~!! 제품팩키지는 박스전체까지 비닐로 밀봉처리되어 있으며, 박스 전면에는 페이드-인 효과처럼 제품 이미지를 담고 있는데..
CPU의 성능을 올려주는 오버클럭은 높은 발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CPU 쿨러의 선택이 중요하죠. 공랭이든 수냉이든 쿨링 성능이 좋아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랭쿨러는 수냉쿨러보다 CPU온도 쿨링성능이 약한 편이죠. 하지만, 수냉쿨러는 기존에 커스텀뿐이라 일반 소비자들이 접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일체형 수냉쿨러들이 나오고 있죠. 하지만, 이런 일체형 수냉쿨러도 단점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바로 메인보드 전원부의 쿨링효과를 주지 못한다라는 점입니다. 오직 CPU온도에만 쿨링효과를 주는거죠. CPU를 오버클럭해서 사용하면 CPU온도만큼 중요한게 메인보드 전원부의 온도인데, 대부분의 일체형 수냉쿨러들이 이 전원부 온도를 해소 못해줍니다. 그래서..
요즘 PC시장의 트랜드는 누가 뭐래도 RGB죠. PC 관련 구성품 제품들 중 빠지지않고 적용되고 있습니다. CPU 발열을 해결해주는 부속품 #CPU쿨러 제품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체형 수냉쿨러든 공랭 쿨러든 이제는 흔하게 RGB 효과를 볼 수 있죠. 이렇게 CPU쿨러시장도 RGB 제품들로 넘쳐나고 있다보니 최근에 다시 틈새시장으로 RGB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쿨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공랭쿨러에서 볼 수 있죠. 국내 대표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잘만테크에서도 최근에 이런 RGB 요소를 뺀 공랭쿨러를 출시했는데, 바로 CNPS10X Performa Black 입니다. 그럼, RGB를 뺀 블랙 감성으로 출시된 잘만테크의 CNPS10X Performa Black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에 설립된 미국의 PC 냉각솔루션 스타트-업 Iceberg Thermal는 작년 첫 쿨러 제품으로 IceSLEET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출시후 1년만에 새로운 추가 CPU 쿨러 'IceSLEET G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이 G시리즈에는 IceSLEET G3, IceSLEET G4 Silent, IceSLEET G4 OC, 그리고 한정판 IceSLEET G4 Midnight까지 총 4 개의 새로운 CPU 쿨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G시리즈는 PC 사용자들에게 Iceberg만의 색다른 디자인과 놀라운 냉각성능을 제공할겁니다. ● IceSLEET G3는 히트파이프 3개와 최대 TDP설계전력 160W에 600-1200 RPM 팬속도, 50 CFM 풍량, 20.5dBA 소음을 보급형 쿨러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수냉쿨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한 순간부터 공랭쿨러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었죠. 하지만, 여전히 공랭쿨러를 선호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특히, 수냉쿨러를 사용하다가 다시 공랭쿨러로 돌아오는 사용자들이 꽤 많죠. 일단, 수냉쿨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을 주지 못하며, 팬과 워터블록의 소음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공랭쿨러는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도 주며, 팬과 잘 갖추면 조용한 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이런 대표적인 공랭쿨러는 오랫동안 유지하는 브랜드가 바로 #녹투아(Noctua)입니다. 특히, 녹투아에는 고급 케이스 팬으로 알려진 NF-A12x25 모델이 PC케이스나 쿨러에 기..
요즘 CPU쿨러 시장을 보면 트랜드에 맞춰서 LED효과를 지닌 제품들이 많습니다. 쉽게 말해 기본 제공되는 팬이 RGB 팬이라는거죠. 하지만, 이런 제품들은 쿨러의 본질적인 면보다 말그대로 트랜드에 따른거라 시스템의 냉각성능을 좀 더 중요시 생각한다면, CPU쿨러는 단연 냉각성능을 우선시 생각하고 선택해야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왕이면 메모리 4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간섭까지 없으면 더할 나위가 없죠. 최근에 써멀테이크에선 바로 이런 컨셉의 CPU쿨러를 출시했는데, 바로 TOUGHAIR 310 모델입니다. 그럼, 써멀테이크 TOUGHAIR 310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정보 써멀테이크 TOUGHAIR 310 CPU쿨러 COUPANG www.coupang.com Let's Ge..
요즘 PC시장의 트랜드는 누가 뭐래도 RGB죠.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메모리 등 주요 부품들에서도 쉽게 RGB 라이팅효과를 볼 수 있고,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주변기기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CPU쿨러에서도 기본적으로 RGB 팬을 제공해주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중국의 냉각솔루션 업체 중 하나인 PCCooler 역시 기본 팬을 RGB로 제공해주는 CPU쿨러들이 최근에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데, 그 중 GI-D66A 모델은 조금 특별합니다. RGB 팬을 2개 그러니깐 듀얼 팬 구성을 하고 있는 CPU쿨러죠. 그럼, PCCooler의 듀얼 RGB 팬을 장착한 CPU쿨러 GI-D66A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전면에 제품 이미지..
최근에 국내에서도 수입형태로 활동하고 있는 PCCooler는 국내시장에서 아직까지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중국시장에서 2005년부터 활동한 오래된 냉각 솔루션 업체입니다. 물론, 이건 소비자 제품을 CPU쿨러 같은 제품으로 주력으로 했을 때 이야기죠. PCCooler의 사업 전체분야는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도, 소비자입장에선 CPU쿨러 제품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으니, 오늘은 PCCooler의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볼까 하는데, 바로 GI-R66U 모델입니다. 요즘의 RGB 트랜드가 시작되기 전 출시된 모델이지만, 가격대비 6개의 히트파이프를 갖추고 있는 CPU쿨러이기 때문에, 나름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PCCooler의 GI-R66U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
국내 PC하드웨어 업체들은 주로 PC케이스나 주변기기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브랜드 앱코(www.abko.co.kr) 역시 다양한 사업분야를 갖추고 있지만, 주력은 PC케이스와 주변기기라 할 수 있죠. COX, 엔코어(Ncore), 슈트마스터가 대표적인 앱코의 상품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이 3가지 브랜드 중 PC케이스 제품만 존재하던 엔코어(Ncore) 라인업에 쿨링솔루션 제품이 추가되었죠. 쉽게말해, 쿨러 제품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앱코 첫 일체형 수냉쿨러가 엔코어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죠. 바로, Ncore L360 RGB 입니다. 그럼, 앱코의 첫 일체형 수냉쿨러 Ncore L360 RGB 모델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