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정보통신] 32”LED 대국민TV GS SHOP에서 전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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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TopSync ORL3200HTV 499,000원에 전격 판매 개시

최근 대형마트들의 32 LED TV 판매경쟁이 치열하다. 지난달부터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국내 중소기업의 32 LED TV 제품을 출시, 한정판매로 진행을 하여 품귀현상을 일으켯다. 홈쇼핑업체 GS도 가세해 한정판매가 아닌 499,000원으로 GS SHOP에서 대국민TV’를 전격 판매 개시한다.

 

이런 배경에는 지상파 TV의 디지털 전환 추진이 있다. 2012 12 31일부로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이 종료됨에 따라 모든 TV들은 디지털로 전환돼야만 하는 것이다. 때문에 디지털 TV의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지만 고가의 대기업 브랜드 TV로 바꾸기에는 금액적 부담이 커 주저하는 고객들이 많다.

 

대형마트들은 이런 고객층을 공략, 탄탄한 기술력을 지닌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가격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홈쇼핑몰 GS SHOP 역시 이 치열한 전쟁에 합류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GS SHOP에서 선보일 제품은 ㈜오리온정보통신의 ‘TopSync’가 야심차게 내놓은 Full HD LED TV ORL3200HTV’다.

 

1226일부터 2012 1 1일까지 일주일간 2012대 한정 예약판매 기간에 좋은 성과에 힘입어 111일부터 499,000원에 정상 판매한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품의 사양 역시 매우 뛰어나다는 평이다. 백색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고화질을 영상을 자랑하는 동시에 친환경 모니터로서 최저 소비전력 65W, 초절전 대기전력 0.3W의 절약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별도의 취침예약이나 잠금 장체를 하지 않아도 3시간 동안 무동작할 경우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이 있어 에너지 절약에 최적의 효과를 보인다.

 

또한 5.1 채널의 풍부한 입체음향 돌비 사운드를 지원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과 HDMI 3, USB2.0, 컴퍼넌트 등 다양한 입력단자도 탑재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최적의 사양을 갖췄다.

 

한편, GS SHOP에서 진행되는 이번 론칭 특별행사는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특별 이벤트로 워머세트(모자+워머)를 증정하고 소비자가에서 30만원 할인된 499,000원에 제공으로 시작하여 KB카드(1/11~1/12),신한카드(1/13~1/19)사용 시 5% 청구할인 해주고 있다..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TopSync 14년간 국내 자체 개발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토종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에 출시한 신모델 대국민TV ORL3200HTV’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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