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PC 메인보드는 인텔(Intel)과 AMD로 두 CPU가 나뉘듯이 이들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인텔과 AMD CPU 지원의 칩셋에 맞춰서 메인보드를 출시하고 있죠. 특히, 현재 인텔 같은 경우 보급형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메인보드 칩셋은 B760이고, AMD 같은 경우에는 보급형으로 접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B650입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 대부분 M-ATX 폼 규격으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죠. 국내 PC시장에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기 시작한 중국의 PC 하드웨어 전문업체 MAXSUN(맥선, https://www.maxsun.com/) 역시 인텔과 AMD CPU 지원 메인보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데, 정확히는 인텔 메인보드가..
예전에는 단순히 PC로써의 역할로만 생각해 조립 PC를 맞췄다면, 요즘은 인테리어 즉 감성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면서 조립 PC를 맞추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 시작은 RGB 라이트효과의 대중화라고 할 수 있으며, 그다음 최근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가 된 파노라마 뷰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죠. 그리고, 이런 영향을 받아서 이제는 메인보드에도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케이블들의 커넥터를 후면으로 적용한 리버스 커넥터(reverse connector) 콘셉트죠. 아직 통일된 명칭이 없기 때문에 메인보드 제조사들마다 각각 다른 명칭을 사용하지만, PC케이스 시장에선 리버스 커넥터 또는 백 커넥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리버스 커넥터 메인보드에서 최근 가장 이상적인 평가를 받는 ..
국내 PC시장에서 그래픽카드시장에서 먼저 활동하기 시작한 컬러풀은 사실 메인보드 제품군도 상당수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시장에서도 컬러풀 일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컬러풀 메인보드는 인텔과 AMD 양쪽 제품군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가격적인 부분에선 AMD가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예전부터 경쟁사들보다 저렴하면서도 보급형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는 BATTLE-AX 시리즈는 컬러풀의 가장 실속형 메인보드라 할 수 있는데, AMD 최신 CPU를 지원하는 B650칩셋 기반으로도 나왔으며, 이번에 국내시장에도 STCOM을 통해 출시했습니다. 바로, BATTLE-AX B650M-PLUS V14 모델이죠. 그럼, 10만 원 중 반대의 AMD B650칩셋 기반 컬러풀의 BATTLE-AX B65..
요즘 메인보드(Motherboard) 제조사들은 저마다 디자인에 나름 신경 써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죠. 그만큼 소비자가 조립 PC를 맞출 때 취향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PC케이스부터 팬, 메모리, 그래픽카드 같은 부품들이 감성적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메인보드도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 거죠.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들은 여전히 고급형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고, 저가형부터 중보급형 모델까지는 보편적인 디자인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중국의 하드웨어 전문업체인 MAXSUN(맥선)은 최근 인텔 B760 칩셋 기반의 보급형 메인보드를 하나 선보였는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iCraft B760M CROSS 모델이죠. 그럼, MA..
요즘은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죠. 예전에 비해서 PC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부품들이 화이트 색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화이트 콘셉트 조립 PC를 맞출 때 가장 구하기 힘든 부품 중 하나는 메인보드(Motherboard)죠. 물론, 최근에는 ATX나 M-ATX 메인보드에서 화이트 색상을 찾아볼 수 있지만, 작은 PC를 맞출 때 사용하는 ITX 메인보드에선 여전히 화이트 메인보드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국내시장 기준을 말하는 거고, 조금만 눈을 돌려 글로벌시장을 찾아보면 대표적인 화이트 메인보드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컬러풀(Colorful)이죠. 컬러풀은 예전부터 화이트 전용 라인업이니 FROZEN을 ..
예전부터 조립 PC는 소비자들이 직접 조립하기에 접근이 쉽지 않았죠. 가장 큰 이유는 PC케이스에 장착된 각 부품들과 케이블들이 복잡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대가 흐르면서 소비자가 조립에 접근이 쉽도록 부품들마다 변화를 가져와 조립 내부가 복잡해 보이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첫 번째로 PC케이스 구조에 변화를 주어서 하단에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해 케이블을 내부 후면으로 넘겨서 메인보드와 연결하도록 했죠. 여기에 파워서플라이는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러 방식이 등장했고, 케이스 팬 같은 경우엔 최근에 데이지 체인방식을 적용해 팬끼리 연결되는 케이블을 최소화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결국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케이블들이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케이블 커넥터가 앞면에 배치..
지난달 대만 컴퓨텍스에서 AMD는 라이젠 7000/8000 시리즈 CPU 후속인 라이젠 9000 시리즈 출시 예정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에 출시 예정인 라이젠 9000 시리즈 CPU는 현재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X670(E)과 B650(E) 칩셋 메인보드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소비자입장에서 또 한 번 업그레이드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죠. 특히, 현재도 판매되고 있는 B650E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라이젠 9000 시리즈 CPU 출시 후 나오게 될 B850칩셋 메인보드와 거의 동일한 사양이라 부가적인 기능들만 잘 갖추고 나오는 B650E 메이보드를 선택하면 가장 현명하다 할 수 있는데, 최근 기가바이트(Gigabyte)는 이런 부분을 발 빠르게 적용해 USB 4.0이 지원..
메인보드 브랜드라고 하면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ASUS, Gigabyte, MSI, ASRock 정도죠. 그래서, 흔히 4대 메이저 브랜드라고도 부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메인보드 브랜드는 다양한데, 특히 중국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메인보드 브랜드 중 일부는 최근 들어 글로벌시장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MAXSUN(맥선)이죠. MAXSUN(https://www.maxsun.com/)은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오래된 브랜드로 주력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죠. 예전에 피스커뮤를 통해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SSD 제품군을 한 번 소개한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MAXSUN의 주력 제품군인 메인보드 제품을 만나보는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TERMINATOR(터미네이터) Z790..
최근 고물가 시대는 PC시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립 PC를 맞춰야하는데, 예전부터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소비자들은 인텔과 AMD CPU 중 AMD CPU를 많이 선택했죠. 가장 큰 이유는 CPU와 함께 선택해야 하는 메인보드에서 가격적인 부담이 AMD 기반일 때 더 적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월이 흘렀지만 현재에도 유용하죠. 최신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로 조립 PC를 맞춘다면, 가장 많이 선택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A620 칩셋과 B650 칩셋 제품입니다. 여기서 추후 업그레이드까지 고려하면, B650을 많이 선택하죠. 그래서, B650 메인보드에서도 소비자가 가격부담이 와닿지 않는 제품을 찾기 마련인데, 기가바이트(Gigabyte)에선 기본 라인업으로 ..
최근 몇 년간 PC시장은 여러 외내부적인 요인으로 부품 가격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 입장에선 조립 PC를 맞추는 게 사실 예전보다 가격부담이 늘어났죠. 그래서, 최대한 가격부담은 줄이면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조립 PC를 맞추려고 합니다. CPU나 그래픽카드는 등급에 따른 성능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에 선택폭이 제한적이지만, 나머지 부품들 특히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은 부품 중 하나로 칩셋별로 등급이 있지만,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가격이 다양해서 소비자가 가장 합리적인 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인텔과 AMD 칩셋별로 나뉘는 메인보드에서 현재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가 최신 규격을 가졌기 때문에 소비자는 이를 지원하는 X670(E)이나 B6..
작년 하반기 후반에 기가바이트(Gigabyte)는 화이트 콘셉트로 인텔과 AMD 메인보드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쉽게 말해, 화이트 메인보드를 출시한 거죠. 그리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상당히 좋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요즘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는데, 조립 PC 부품 중 화이트 색상으로 구하기 가장 어려운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였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고가형 같은 제품에서만 화이트 메인보드를 일부 볼 수 있었거나 보급형 제품 중에 일부 화이트 메인보드가 나와도 디자인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응을 끌어내기 쉽지 않았죠. 하지만, 기가바이트는 4대 메이저 브랜드임에도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인텔과 AMD 칩셋별로 그것도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A..
요즘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는 경우가 많아졌죠. 확실히 예전보다 PC케이스부터 쿨링팬, 메모리, 파워서플라이 등 PC부품들이 화이트 색상 제품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지만, 가장 큰 요소는 바로 화이트 콘셉트에서 가장 구하기 어려웠던 메인보드 제품에서도 본격적으로 화이트 색상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특히, 그동안 화이트 메인보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고급형의 고가형 모델 한해서만 나왔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선 가격적인 부분으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두루 갖추고 나오는 화이트 메인보드가 있어서 이를 주도하고 있죠. 바로, 기가바이트(Gigabyte)입니다. 기가바이트는 작년 하반기 후반부부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