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5G시대의 드론 영상관제시스템'DroneRTS 2.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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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솔루션 전문업체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효과적으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자율비행 기능과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것까지 꿰뚫어보는 열화상 데이터전송 기능이 보강된  5G 시대의 드론 영상 관제시스템인 'DroneRTS 2.0'을 발표하였다.
드론 자율비행 기능은 중앙관제센터에서 임무 수행지역 및 표적의 위치, 고도, 공역정보, 날씨정보, 탑재된 임무장비의 특성과 성능, 지형 등을 고려하여 비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원격지 현장의 드론에 미션을 부여하여 수행하게 한다. 비행계획 및 수행된 미션은 데이타베이스에 저장이 되고 이후 시계열 분석이나 다수의 드론에 순차적으로 임무를 부여하고자 할 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급박한 상황이 발생하여 드론을 임무에 즉시 투입해야 할 때, 임무수행 요원이 현장으로 이동 중일 때, 관제센터에서 임무수행을 위한 비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현장에 도착한 드론에 미션을 부여하여 즉시 임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부여 받은 미션에 대한 수정이나 돌발상황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열화상 데이터 전송 기능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해상도를 갖는 광학영상(RGB)과 낮은 해상도를 갖지만 온도에 관한 데이터를 갖는 열화상 영상을 영상융합기법을 적용하여 하나의 영상에 다양한 정보를 담아 실시간 원격지 관제 센터에 전송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현장 및 원격 관제센터에서 바로 데이터 분석과 그를 통한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 열화상 영상은 구조물 화재나 송전선 관리, 실종자 수색, 태양광 판넬 등 시설물 관리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DroneRTS 2.0'는 자체적인 기술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만으로 모든 기능을 구현하였기 때문에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나고 5G 시대에도 바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과 상호 운용성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 김지수 상무는 “드론산업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그 무게 중심이 급격하게 이동 중이며 소프트웨어기술을 통해 하드웨어 부문에 앞서있는 외국산 제품을 뛰어넘을 수 있으며 좀더 많은 비즈니스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발표한 5G 시대의 실시간 드론 영상 관제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DroneRTS TRIAL 사이트(www.dronerts.com)를 오픈하고 실무적인 업무적용을 위한 적합성 테스트 및 운용성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DroneRTS 2.0' 솔루션을 기반으로 상업 및 산업용 드론 솔루션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 개척해 나가면서 드론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자율비행 개념도]
 

 


[보이지 않은 것까지 꿰뚫어보는 열화상 데이터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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