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카세트 CD 플레이어 ‘BZ-C3900R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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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가 가능한 붐박스 스타일

- 엔티크 느낌을 살린 복고풍 디자인

- 카세트 테이프 재생 기능 제공

- 공테이프를 이용한 라디오 및 CD 녹음, 음성 녹음, 외부기기(AUX) 녹음 기능 제공

- AM 및 FM 라디오 기능 제공

- 전면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작동 상태 확인

-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손잡이 장착

- AC 및 DC 전원 사용 가능

 

한 시절을 풍미했던 카세트테이프와 디지털 오디오 미디어의 상징인 CD까지 모두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기기가 출시된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붐박스 스타일의 라디오 카세트 CD 플레이어 ‘BZ-C3900R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휴대성까지 챙긴 ‘BZ-C3900RT’는 아날로그 오디오 기록매체인 카세트테이프 재생이 가능한 제품이다. 전면 데크에 카세트테이프를 넣고 재생 버튼을 누르면 테이프에 담긴 음악이 흘러나온다. 공테이프를 넣으면 녹음도 가능해 청취 중인 라디오 방송이나 오디오CD 음악을 카세트테이프에 담을 수 있으며,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 AUX케이블을 연결하면 노트북이나 MP3플레이어의 사운드도 녹음이 가능하다. 또한 ‘BZ-C3900RT’ 위쪽에는 CD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다. 오디오CD를 넣고 일반 오디오기기처럼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카세트테이프와 CD 모두 빨리감기와 되감기, 재생/일시정지 등 일반 플레이어에서 제공되는 모든 기능을 쓸 수 있다. CD의 경우 반복재생, 트랙이동, 그리고 재생목록(프로그램) 지정도 가능하다.

 

FM와 AM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오른쪽 위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방송 채널을 찾아 들으면 된다.FM 스테레오 모드가 제공되어 더욱 입체감 있는 사운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내부에는 AM 수신을 위한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으며, 외부에는 메탈 재질의 폴대 안테나를 장착해 더욱 깨끗한 음질을 구현한다.

 

외부기기 입력 기능을 제공한다. 앞쪽에 있는 AUX 단자에 3.5mm-3.5mm 케이블을 연결하면 MP3플레이어나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서 출력되는 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브리츠의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조율된 76.5mm 크기의 듀얼 프리미엄 유닛을 사용했다. 실내 또는 실외 어디서든 파워풀한 출력을 내며, 해상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가정용 전원인 AC220V에 의해 구동된다. AC케이블을 벽면 콘센트에 꽂으면 집안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야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C 타입의 건전지 6개를 기기 뒤쪽에 넣으면 AC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이동하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위쪽에는 접이식 핸들이 있어 이동도 간편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카세트테이프는 한 시절을 풍미했던 전성기와 비교하면 인기는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어학용이나 어린이 교육 현장에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한 선물용으로 많이 찾고 있다”며, “‘BZ-C3900RT’는 가정이나 학원에서 카세트테이프와 CD를 활용해 어학 및 교육용으로 쓸 수 있으며, 건전지를 넣으면 야외에서도 쓸 수 있어 레저 및 야외 레크레이션용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Z-C3900RT’는 2019년 5월 15일 출시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 9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4 / www.brit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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