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메인보드 제품군을 20년동안 국내에 공급해오고 있는 컴퓨팅 전문유통사인 (주)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에서는 기존 PC용 메인보드 제품군 시장에서 영역을 더욱 확대하여 ASUS 팅커보드(Tinker Board) 플랫폼 제품군을 통해서 안드로이드 OS 오픈소스 HW으로 사업영역 확대한다고 밝혔다.최근 STCOM은 ASUS가 새롭게 진출하는 AIOT(AI + IOT) 비지니스 사업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기존 PC용 제품군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HW 그리고 산업용 메인보드 , 서버 & 워크스테이션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이중에서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은 시장 자체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오픈소스 HW 시장이라고 하겠다. 기존 오픈소스 HW 시장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산업용 제품군에 적용하는 것에는 내구성 검증이 부족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지원 & 보증기간이 제한적인 라즈베리 파이 계열 제품군들이 주목받았다.ASUS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ASUS 팅커보드(Tinker Board) 플랫폼은 오픈소스 HW 제품군들의 한계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분을 완전히 극복한 제품이다.
산업용으로 사용할 만큼 검증된 내구성과 설계 그리고 높은 기술지원 & 최종 제품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증기간을 제공하여 개인적인 취미활동이나 순수한 테스트 장비 수준을 넘어 최종 상업용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낸 제품이라고 하겠다.ASUS 팅커보드(Tinker Board) 플랫폼은 특히 리눅스 지원 수준에 머물던 SW 지원 부분도 리눅스는 물론 안드로이드 OS 까지 적용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차세대 안드로이드 OS 주문형 키오스크 , 홈 오토메이션 , IOT 관제 시스템 등의 최신 제품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ASUS 팅커보드(Tinker Board) 플랫폼 , 산업용 메인보드 , 서버 & 워크스테이션 제품군들에 대한 B2B 기업들의 관심과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ASUS는 10월 23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더 스테이트 호텔 선유" 에서 "ASUS 커머셜 & 비지니스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행사에서 현재 STCOM에서 먼저 선보인 ASUS 팅커보드(Tinker Board) , ASUS 팅커보드 S (Tinker Board S) 제품은 물론 AI 연산를 위한 구글 엣지 TPU를 적용한 차세대 ASUS 팅커 엣지 T (Tinker Edge T) 더욱 강력한 고성능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ASUS 팅커 엣지 R (Tinker Edge R) 등 차세대 제품이 함께 소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STCOM의 ASUS AIOT 비지니스 마케팅 담당자는 " ASUS 팅커보드(Tinker Board) 플랫폼은 선보인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기업들에서 테스트 샘플 및 자료을 요청받고 있다. 20년 동안 ASUS 데스크 탑용 메인보드를 유통하고 있는 STCOM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에 대해서 일반 기업 고객분들도 높은 평가를 주시고 있다며 향후 현재 B2C 영역뿐만 아니라 B2B 영역까지도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