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안정권으로 들어온 라데온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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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그래픽카드 시장은 가상채굴에 따른 영향으로 터무니없는 가격상승으로 인해, 전체적인 PC시장의 침체기를 가져왔습니다. 조립PC 1대 가격과 맞먹는 수준으로 그래픽카드 가격이 올라서, 소비자입장에선 그야말로 때아닌 일명 '존버' 상황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높은 가격으로 조립PC를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그래픽카드 가격이 다시 예전처럼 안정화로 돌아설때까지 기다리는 추세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죠. 특히, 최근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제품들이 Nvidia 지포스보다 빨리 가격 안정화로 돌아서기 시작했는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30만원대 가격의 그래픽카드들이 안정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모델도 속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제품정보 - http://appu.kr/?i=12336590

 

[11번가]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

카테고리: 라데온(ATI), 가격 : 360,400

www.11st.co.kr

 

 

 

 

XFX의 제품박스는 저가형부터 고급형까지 통일감을 가지고 있죠. 여기서 말하는 통일감이란, 일반적인 그래픽카드 제품박스들은 가로 방향으로 문구를 넣는데, XFX를 세로 방향으로 문구를 넣는다는거죠.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모델 역시 상위 제품들처럼 세로 방향으로 큼지막하게 모델명을 새겨놓으면서 추가로 국내 정식수입사인 에스티컴(STCOM)의 스티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라데온 RX6600 그래픽카드의 주요 사항으로 풀-HD 해상도, 8GB 메모리, PCIe 4.0 지원을 표기해놨죠. 박스 후면에도 라데온 RX6600의 추가적인 주요 특징과 라데온 주요 기술을 표기해놨습니다.

 

 

 

 

 

제품 포장은 다른 그래픽카드 제품들처럼 속박스로 한 번 더 포장된 형태이며, 속박스를 열어보면 외부 충격에 따른 파손방지를 위해 우레탄-폼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비닐포장도 함께 적용되어 있습니다. 제품구성은 간단하게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 설명서 및 큐카드로 이루어져 있죠. 참고로, 개봉시에는 쿨러와 백플레이트 부분에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 외형을 살펴보면, 역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쿨러부분으로 100mm 크기의 팬이 2개 적용되어 있습니다. 팬 날개는 총 11개이며, XFX 특유의 저소음을 자랑하는 동시에 일정 온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팬이 작동하지 않는 무소음의 제로-팬 기능도 적용되어 있죠. 쿨러 측면에는 맨 왼쪽과 맨 오른쪽에 각각 라데온과 XFX 로고를 새겨놨으며, 보조전원 8핀 1개와 듀얼 바이오스 스위치도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측면에서 살펴보면, 쿨러에 히트파이프가 2개 적용된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시 PCI슬롯부분에 부식방지를 위해 덮개도 기본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카드 후면에는 백플레이트도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데, 오른쪽부분에 XFX 로고-홀과 큼지막한 에어홀 처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PCB와 겹치지 않는 히트싱크부분은 빨리 쿨링효과를 볼 수 있게 해주는거죠. 그리고, 모니터 출력 포트 구성은 HDMI 1개, DP 3개 구성으로 HDMI는 2.1버전, DP는 1.4버전입니다. 또한, 포트부분도 역시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부식이나 먼지 유입 방지를 위해 덮개를 제공해주고 있죠.

 

 

 

 

 

직접,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보면, 일정 온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팬이 작동하지 않는 제로-팬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RGB 조명효과 같은 부가적인 기능은 없기때문에, 지포스 GTX 1660 Super와 성능 비교를 해놨습니다. 먼저, 전형적인 그래픽카드 벤치마크로 3DMark와 BaseMark GPU를 실행했는데, 3DMark 경우 다이렉트X 12기반의 Time Spy와 다이렉트X 11기반의 Fire Strike를 각각 기본 설정과 익스트림으로 실행한 결과,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가 확연하게 앞서는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대별로 따지면 약 2세대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죠. 물론, 지포스 GTX 1660 Super도 당시에는 30만원대 메인스트림 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BaseMark GPU에서도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가 충분히 앞서는 성능을 보여줬죠.

 

 

 

 

 

이번엔 게임 프레임 벤치마크로 성능을 비교해보는데, 게임 프레임은 게임 엔진에 따라서 세대와 상관없이 AMD, Nvidia마다 유리한 부분이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다이렉트X 12기반의 게임 3종을 실행해보면, 전반적으로는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가 앞서지만, 일부 게임에선 평균프레임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최대/최소 프레임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가 앞섭니다.

 

 

 

 

 

시작에서도 언급했듯이 최근 그래픽카드 시장은 그동안 가상채굴에 따른 가격상승 거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이엔드급에서는 서서히 진행되고 있지만, 메인스트림급에서는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죠. 그리고, 그 중심에는 AMD 라데온 RX 6600이 있습니다. 특히, 오늘 만나본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는 현재 30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사실상 가격 안정권에 들어온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그래픽카드는 특유의 저소음 팬과 함께 제로-팬 모드도 갖추고 있으며, 딱 2단 슬롯 높이만을 가지고 있어서 슬림함과 컴팩트함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PC케이스 호환에 대한 걱정도 없습니다. 특히, 가격만 놓고 보면 현재 경쟁사 Nvidia의 지포스 RTX3050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오히려 성능은 확실히 앞서고 경우에 따라선 지포스 RTX 3060과도 비등하기때문에 현재로썬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가성비 그래픽카드라할 수 있으며, 그 중심에는 XFX 라데온 RX 6600 SWFT 210 CORE D6 8GB 모델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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