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PC시장은 DDR5로 완전히 세대교체가 되었죠. 조립 PC를 맞추게 되면 대부분 메모리(RAM) 선택을 DDR5로 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용량이나 클럭이 성능에 영향을 주기도하지만, 또 한 가지가 영향을 줍니다. 바로, 타이밍(Timing) 값입니다. 램 타이밍은 지연시간 즉 레이턴시(Latency)를 의미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접근속도를 말하는데 낮을수록 빠른 거죠. 그래서, 용량과 클럭이 많으며 높고, 동시에 타이밍 값까지 낮으면 램 성능은 가장 좋습니다. DDR5 메모리 제조사들도 이런 조건에 맞춰서 다양한 설정으로 최대한 좋은 성능으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직구로 인기가 높아진 킹뱅크(KingBank) 역시 예외는 아니죠. 용량과 클럭이 높은 제품들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