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면서 세련된 블랙 감성 BTF PC케이스! Mechanic Master 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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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케이스 시장에는 이미 다양한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다양한 브랜드라는 건 글로벌시장에서도 이미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들을 의미하죠. 하지만, PC부품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중국이나 대만 시장에서만 활동하는 즉, 내수시장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PC케이스들도 아직 상당수 많습니다. 특히, ITX기반의 SFF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같은 경우에는 국내보다 해외직구로 PC케이스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그동안 SFF를 추구하는 PC케이스 브랜드로 202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바로, Mechanic Master(메카닉 마스터, http://www.m-master.cn/en/). SFF 조립PC를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이미 한 번쯤 들어본 브랜드인 Mechanic Master는 그동안 다양한 ITX, M-ATX기반의 PC케이스를 선보였는데, 최근에 첫 ATX기반의 PC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D36이라는 모델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Mechanic Master의 첫 ATX PC케이스 'D36'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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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전후면에는 각각 모델명과 함께 제품 일부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모델명 옆에는 중국어 문구와 함께 영어로도 제품 콘셉트 문구를 표기해 놨으며, 쿨링 퍼포먼스와 BTF 메인보드 지원 PC케이스라는 걸 쉽게 짐작할 수 있죠. 한쪽 측면에는 제품의 기본 사양을 표기해 놨는데, 중국어/영어 둘 다 표기해 놨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 있고, 반대쪽 측면에는 제품 구성품 목록 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PC케이스 포장은 일반적인 비닐포장과 외부 충격보호를 위한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D36 PC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은 부속품이 담긴 별도의 박스 포장과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품 설명서는 모두 중국어로 표기해놨지만, 조립가이드를 모두 이미지로 담고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됩니다. 부속품에는 부품 장착에 사용되는 각종 스크류들, 렌치 여분의 클램프, 케이블 정리에 사용할 수 있는 벨크로 타이와 소량의 케이블타이를 제공해 줍니다.

 

 

 

 

 

본격적으로 Mechanic Master(메카닉 마스터)의 D36 PC케이스를 살펴보면, 먼저 전체적인 제품 색상은 블랙이며 1가지 색상으로만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위아래 베젤 부분에 각각 포인트로 오렌지색(Orange color) 문구와 로고를 새겨놨죠. 전면에는 수직라인의 스트라이프 디자인(striped pattern)을 적용하고 있는데, 스트라이프 부분은 볼록하게 주변은 오목하게 들어간 디자인으로 입체감을 살리고 있으며, 마그네틱 패널(magnetic panel)이라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패널 안쪽에는 스트라이프를 가로지르는 패턴 디자인이 또 한 번 적용되어 있으며, 안쪽에는 먼지필터(dust filter)가 부착되어 있죠. 마그네틱 패널을 분리하면 전면 내부에 전면 쿨링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양쪽으로 나사홀이 처리되어 있는데, 팬(Fan) 장착 시 140/120mm 최대 3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수냉쿨러(Liquid cooler) 사용 시 최대 420mm 라디에이터(Radiator)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D36 PC케이스 상단에는 일반 에어홀보다 작은 촘촘한 구멍의 에어홀 처리를 해 전면 패널과 달리 별도의 먼지 필터를 적용하지 않았으며, 맨 오른쪽 앞부분에는 버튼 및 포트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맨 앞에 전원버튼(Power button)을 시작으로 리셋, 오디오 포트, USB 3.0 포트 2개, USB-C 포트 1개, Fn 버튼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단 패널은 새시 자체 패널로 후면 손잡이 홈을 통해 위로 들어 올리면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볼-헤드핀(ball-head pin) 방식입니다. 상단 패널을 분리하면 내부 상단 역시 쿨링 시스템(Cooling system)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하는데, 팬 장착 시 120mm 최대 3개 또는 140mm 최대 2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수냉쿨러시 최대 360mm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패널은 전면 기준으로 왼쪽 패널은 강화유리를 적용하고 있는데, 제품 색상과 어울리게 강화유리 역시 스모그 유리(Smog glass)를 적용했으며, 패널 분리 역시 상단과 마찬가지로 후면 손잡이 홈을 이용해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볼-헤드핀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강화유리 안쪽에는 파손방지를 위해 위아래는 프레임을 적용했고, 좌우 양쪽에는 충격보호를 위해 패드(Pad)를 부착해 놨습니다. 오른쪽 패널은 일반 새시 패널이며, 분리 역시 왼쪽 패널과 동일합니다.

 

 

 

 

 

PC케이스 후면에는 윗부분에 배기역할로 에어홀 처리와 함께 내부 팬을 장착할 수 있게 나사홀이 처리되어 있으며, 140/120mm 팬 1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는 미들타워 기준인 PCI슬롯 7개를 갖추고 있는데, PCI슬롯 주변 모서리 부근에 있는 나사를 풀면 PCI슬롯 전체 프레임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분리한 PCI슬롯 프레임은 90˚ 방향 전환이 가능해 그래픽카드(VGA)를 수직방향(vertical)으로 장착할 수 있게 지원하죠. 물론, PCIe 라이저 케이블(pcie riser cable)은 별도로 구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PCI슬롯 가이드는 모두 재사용이 가능한 착탈식이며, 후면 맨 아래는 파워서플라이 자리로 상하방향 모두 장착이 가능하게 나사홀이 처리되어 있습니다. 외형 끝으로, PC케이스 밑바닥 부분에는 받침대를 제외한 전체 구간에 자석방식의 분리형 먼지필터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필터를 분리하면 하단 쿨링효과를 위해 에어홀이 처리된 걸 확인할 수 있죠. 받침대는 약 16mm 높이를 가졌고, 패드도 기본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제 Mechanic Master D36 PC케이스의 내부를 살펴보는데,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트레이 부분에는 앞서 제품 콘셉트 문구 표기대로 일명 BTF라 부르고 있는 백-커넥터 메인보드(Back connector motherboard) 장착 지원을 위해 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CPU 쿨러 교체 편의를 위한 CPU-cut-Out 홀도 처리되어 있고, 트레이 주변으로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는 홀과 고무재질 그로밋도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고무재질 그로밋 부분의 오른쪽 위치에는 케이블을 가려주는 커버(Cover)도 적용되어 있는데, 후면에 나사를 풀면 좌우 위치 이동도 가능하죠. 내부 하단에는 PSU 공간과 분리되는 PSU 커버도 적용되어 있는데, 전면 방향 앞부분에는 수냉쿨러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게 홀 처리를 해놨으며, 커버 상단에는 하단 쿨링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에어홀 처리와 함께 팬 나사홀도 처리되어 있어서, 140/120mm 팬을 최대 2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확인한 PCI슬롯 프레임을 수직방향으로 변경할 수 있어서 라이저 케이블만 있으면 케이블 받침대 역할을 하는 Stand-off도 기본 제공해주고 있죠.

 

 

 

 

 

이번엔 메인보드 트레이 후면을 살펴보면, 후면에는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는 클램프 방식의 홀더 장치가 적용되어 기본 케이블들을 정리해 놨습니다. 그리고, 클램프 바로 왼쪽에는 2.5인치 HDD/SSD 2개를 장착할 수 있게 나사홀이 적용되어 있죠. 같은 위치 맨 아래 하단 공간에는 저장장치 베이(Storage Bay)가 장착되어 있는데, 손나사(Hand screw)를 풀면 쉽게 베이를 분리할 수 있으며, 베이에는 안쪽에는 기본 3.5인치 HDD 1개를 장착할 수 있고, 베이 상단에는 추가로 3.5인치 HDD 1개 또는 2.5인치 HDD/SSD를 1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3.5인치와 2.5인치 저장장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분리해서 하단공간을 바로 뒤쪽 자리인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정리공간으로도 확보할 수 있죠. 그리고, 하단 공간 뒷쪽 파워서플라이 자리에는 패드가 받침 역할과 함께 기본 부착되어 있으며, 버튼과 포트의 케이블들은 모두 정리가 수월한 플랫(Flat) 타입니다.

 

 

 

 

 

직접, Mechanic Master(메카닉 마스터) D36 PC케이스를 사용해 시스템 조립을 해보면, PC케이스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에 최대한 블랙 색상 콘셉트로 맞춰보는데, 그전에 앞서 메인보드 트레이에서 확인했듯이 백-커넥터 메인보드인 일명 BTF 메인보드를 장착 지원합니다. 그래서, 실제 BTF 메인보드를 장착해 보면, 정확하게 백-커넥터들이 트레이 뒤편으로 통과되는 걸 확인할 수 있죠. 다시 본 조립으로 돌아와 부품별 장착을 해보면, CPU 쿨러 같은 경우 수냉쿨러시 전면에 라디에이터를 배치하면 최대 420mm, 상단에 배치하면 최대 360mm를 장착할 수 있는데, 필자는 전면에 팬을 장착했기때문에 상단에 360mm 라디에이터를 장착했습니다. 참고로, 공랭쿨러(Air cooler) 장착시에는 최대 높이 185mm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VGA) 같은경우 전면 팬 장착시 최대 435mm 길이를 지원해 시중에 판매되는 그래픽카드는 사실상 다 장착된다고 보면 돼고, 수냉쿨러 라디에이터를 장착하면, 최대 405~410mm 길이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D36 PC케이스 같은경우 기본 팬 제공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로 팬을 장착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전면 흡기역할의 팬과 후면 배기 역할의 팬은 필수로 장착해야 하며, 내부 하단이나 상단은 환경에 따라 사용자가 결정 및 선택하면 됩니다.

 

 

 

 

 

부품 장착이 끝나면 케이블 정리는 메인보드 트레이 후면 공간이 약 25mm이고, 클램프 방식의 케이블정리 홀더 장치가 있어서 어렵지 않고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보드 트레이 오른쪽에 배치된 케이블 커버가 갈려주는 효과도 있어서 깔끔한 내부를 조립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죠. 그리고, 조립을 마치고 전원을 켜면 내부 RGB 장치에 따라 라이트닝 효과도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ITX/M-ATX 기반으로 SFF 조립 PC를 겨냥한 PC케이스를 선보였던 Mechanic Master(메카닉 마스터)가 첫 ATX기반의 미들타워로 출시한 D36 PC케이스는 한마디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블랙감성 PC케이스입니다. 물론, 백-커넥터 메인보드라 부르는 BTF까지 지원하는 PC케이스이기도 하죠. 전체적인 블랙 색상에 전면 마그네틱 패널의 스트라이트 디자인과 포인트를 준 오렌지색 문구가 전체적으로 심심하지 않으면서 블랙 감성을 잘 살렸습니다. 여기에 단순히 감성만 살린 게 아니라 전면과 상단 쿨링시스템, 하단 쿨링시스템, 후면 최대 140mm 팬 장착 지원까지 쿨링 퍼포먼스에도 상당히 신경을 써서 소비자가 원하는 쿨링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했죠. 또한, PCI슬롯 프레임 방향 전환으로 수직방향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고, 케이블을 가려주는 커버까지 적용해 전체적인 조립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기본 팬 제공이 없다는 점과 전체적인 짜임새와 완성도가 꽤 있기 때문에 화이트 버전으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블랙 감성의 BTF PC케이스를 원했다면, Mechanic Master의 D36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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