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1에서 LG가 앞서 CES 2011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LG의 첫 타블렛 옵티머스 패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옵티머스 패드는 8.9인치에 해상도 1280x768 가진 모델로,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탑재했다. 프로세서는 Nvidia의 듀얼코어 테그라2(1Ghz)를 사용했으며, 저장메모리는 32GB를 탑재했다. 패드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 탑재로 일단 카메라와 3D 카메라를 지원한다. 제품 무게는 630g, 두께는 12.8mm다. 출시가(독일판매기준)는 130만원이 예상된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최근, 블랙베리에서 타블렛PC 플레이북(PlayBook)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발표하면, 타블렛PC의 경쟁이 점점 가식화 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는 델(Dell)이 조만간 7인치 타블렛 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에 델의 7인치 타블렛PC는 다음달 부터 6~12개월 안에 3,4,10인치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운영체제 또한, 윈도우와 구글 크롬 OS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