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데스크톱, 노트북 상관없이 PC 제품에서는 메인 저장장치가 SSD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장 저장장치 역시 휴대성을 고려했을 때는 외장 SSD를 더 많이 선택하고 있죠. 이처럼 SSD는 기존 저장장치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활용범위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SSD 핵심인 낸드플래시의 활용범위가 넓어진 것으로 PC 외에 대표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분야가 또 모바일 즉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저장장공간 역시 낸드플래시가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1TB 용량까지 옵션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스마트폰의 활용이 넓어졌다라는 걸 의미하기도 하는데, 게임 외에 요즘같이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시대가 한몫을 하고있다볼 수 있습니다. ..
SSD가 등장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저장장치에는 HDD 대신에 SSD가 사용되죠. 특히, NVMe SSD가 등장하면서부터는 빠른 속도와 더불어 크기까지 작아지면서 내장 저장장치뿐만 아니라 휴대성이 강조되는 외장 저장장치까지 NVMe SSD가 장악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휴대성에서는 외장 SSD도 소형으로 나오지만, 이제는 일반 USB 메모리처럼 스틱(Stick) 형으로도 나오고 있어서 일반 외장 SSD의 시대도 뒤로 밀려나기 시작했죠. 속도면에서도 차이가 없다면 소비자들은 더 작은 SSD를 선택하기 마련이니깐요. 최근에 실리콘파워(SiliconPower)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 USB형태의 스틱형 휴대용 SSD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오늘은 가장 최신 모델이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