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PC 전문업체 델이 슬림 케이스 컨셉의 게이밍 PC "에일리언 X51"을 출시했다. 이모델의 케이스 크기는 343 x 95 x 318 mm (HxWxD)이며, 전면 USB 포트 지원과 옵션으로 DVD-RW 또는 블루레이를 장착할 수 있다.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3/i5/i7별로 가능하며, 그래픽은 Nvidia GT 545/ GT 555, 메모리는 DDR3 4GB 듀얼채널(최대 8GB), HDD는 1TB(7200RPM)을 갖추었다. 출시가는 $699.
타블렛과 노트북을 합친 델의 첫 하이브리드 타블렛 노트북 "인스피론 듀어(Inspiron Duo)"가 담달 12월 첫 째주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가는 $549로 우리 돈 약 62만원대이다. 인스피론 듀오는 10.1인치 액정을 가진 기본 노트북과 타블렛을 겸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기본 개념은 노트북이면서 모니터 부분이 360도 회전하면서 액정만을 가지고 타블렛 기능을 할 수 있다. 이제품은 기본 인텔의 아톰 듀얼 코어 N550 프로세서가 들어가있고, 운영체제는 윈도우7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타블렛 상태에서는 도킹 악세서리를 사용해 오디오나 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최근, 블랙베리에서 타블렛PC 플레이북(PlayBook)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발표하면, 타블렛PC의 경쟁이 점점 가식화 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는 델(Dell)이 조만간 7인치 타블렛 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에 델의 7인치 타블렛PC는 다음달 부터 6~12개월 안에 3,4,10인치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운영체제 또한, 윈도우와 구글 크롬 OS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