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는 경우가 많아졌죠. 확실히 예전보다 PC케이스부터 쿨링팬, 메모리, 파워서플라이 등 PC부품들이 화이트 색상 제품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지만, 가장 큰 요소는 바로 화이트 콘셉트에서 가장 구하기 어려웠던 메인보드 제품에서도 본격적으로 화이트 색상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특히, 그동안 화이트 메인보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고급형의 고가형 모델 한해서만 나왔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선 가격적인 부분으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두루 갖추고 나오는 화이트 메인보드가 있어서 이를 주도하고 있죠. 바로, 기가바이트(Gigabyte)입니다. 기가바이트는 작년 하반기 후반부부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