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데스크톱 PC, 노트북, 미니 PC, UMPC 등 PC분야에서 메모리는 DDR5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립 PC인 데스크톱 PC에서는 DDR5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데, 현재 소비자용 DDR5 제품에 사용되는 메모리 모듈은 삼성(Samsung), SK 하이닉스(Hynix), 마이크론(Micron) 3사 칩(Chip)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최근 또 하나의 경쟁사 D램이 등장했죠. 바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칩입니다. 정확히는 CXMT사 칩을 말하는데, 이미 중국 시장에서는 판매가 되고 있지만, 국내시장에서 아직 만나 볼 수 없는데, 최근 소비자들이 국내보다 저렴하게 DDR5 메모리를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고 있어서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바로, 최근 알리..
이제 PC시장은 DDR5로 완전히 세대교체가 되었죠. 조립 PC를 맞추게 되면 대부분 메모리(RAM) 선택을 DDR5로 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용량이나 클럭이 성능에 영향을 주기도하지만, 또 한 가지가 영향을 줍니다. 바로, 타이밍(Timing) 값입니다. 램 타이밍은 지연시간 즉 레이턴시(Latency)를 의미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접근속도를 말하는데 낮을수록 빠른 거죠. 그래서, 용량과 클럭이 많으며 높고, 동시에 타이밍 값까지 낮으면 램 성능은 가장 좋습니다. DDR5 메모리 제조사들도 이런 조건에 맞춰서 다양한 설정으로 최대한 좋은 성능으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직구로 인기가 높아진 킹뱅크(KingBank) 역시 예외는 아니죠. 용량과 클럭이 높은 제품들은 당연히..
이제 PC 시장의 메모리는 DDR5로 완전히 세대교체가 되었습니다. 인텔(Intel)과 AMD 모두 최신 CPU가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이 첫 번째 세대교체의 원인이지만, 현재 DDR5가 인기를 받게 해 준 세대교체의 또 하나 원인 중 하나는 오버클럭입니다. 그동안의 오버클럭이라면 CPU가 주류였지만, 최근 CPU들은 기본적으로 높은 부스터 클럭을 가지고 나와서 오버클럭 수율이 낮고 오버클럭이 되더라도 큰 성능 차이를 못 느끼죠. 하지만, 반대로 DDR5는 HBM(High Bandwidth Memory) 영향으로 기본 작동 클럭에 끝나지 않고 높은 오버클럭 수율을 자랑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SK 하이닉스(Hynix) A다이 메모리 모듈이 사용되어야 하죠. 그래서, 현재 PC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