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화해서 가격부담을 줄인 NH-U12S 라이트버전! - Noctua NH-U12S redux

반응형

현재 CPU쿨러 시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랭쿨러만을 고집하고 있는 브랜드는 녹투아(Notua)가 유일합니다.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었던 T사 역시 2년전부터 일체형 수냉쿨러가 나오기 시작했죠. 녹투아가 지금까지도 공랭쿨러만을 유지하는 이유는 공랭쿨러하면 녹투아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줄만큼 공랭쿨러에서 있어서는 최고기술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녹투아를 지금까지 있게해준 가장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가 바로 NH-U12 시리즈죠. NH-U12를 시작으로 메모리간섭을 없앤 슬림한 버전의 NH-U12S, 그리고 NH-U12S의 듀얼팬버전 NH-U12A, 다음 시간에 알아볼 블랙색상의 버전까지 다양하게 나왔죠. 하지만, 전형적인 120mm 팬의 CPU쿨러치고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게 소비자입장에선 사실입니다. 물론, 성능을 보장해주지만요. 그래서, NH-U12S에서 좀 더 간소화시켜 가격부담을 줄인게 오늘 만나볼 NH-U12S redux(리덕스)입니다. 그럼, 녹투아의 NH-U12S 라이트버전이라 할 수 있는 NH-U12S redux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 구매처 - https://coupa.ng/b61Gq1

 

NOCTUA NH-U12S redux CPU쿨러

COUPANG

www.coupang.com

Let's Get It~!!

 

 

 

 

제품팩키지부터 살펴보면, 박스형태로 녹투아 박스제품에선 보기드문 그레이색상 배경을 가졌습니다. 전면에는 간략하게 모델명과 NH-U12S 베이스, 멀티-소켓, NF-P12 redux 팬을 주요 특징으로 표기해놨고, 측면에 이번 NH-U12S redux 모델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는데, 방금 언급했듯이 기존의 NH-U12S 쿨러를 베이스로 더 간소화시킨 제품이란 내용을 담고 있는데, 실제로 기존 NH-U12S와 팩키지 크기를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줄어들었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제품의 기본사양으로 히트싱크와 팬 사양을 분류해서 상세하게 표기해놨는데, 눈치가 바른 분들은 알겠지만, 히트싱크 그러니깐 팬을 제외한 기본 쿨러 크기는 NH-U12S와 동일합니다. 이건 뒤에서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박스 후면에도 추가적으로 제품 주요 특징을 상세하게 표기해놨으며, 사이즈 크기도 도면식으로 한 번 더 표기를 해놨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포장지와 함께 부속품들은 별도의 박스포장으로 되어있고, NH-U12S redux 쿨러를 비롯해 제품구성에는 LGA 115x/1200용 백플레이트, 제품설명서, 인텔용 마운팅-바, AMD용 마운팅-바, 스크류, 볼트, 블랙와셔, AMD용 스크류 및 그레이와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기존의 NH-U12S 보다는 구성품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죠. 대표적인게 팬클립, 써멀컴파운드, 팬 저소음 케이블, 공구 드라이버 등이 빠졌습니다.

 

 

 

 

 

그럼, 녹투아 NH-U12S redux CPU쿨러를 살펴보면, NH-U12S redux 역시 기본적으로 120mm 팬이 장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NH-U12S에서 사용되던 팬과 색상부터 다르다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죠. 일단, 팬을 분리해서 히트싱크 그러니깐 기본 쿨러상태만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기존 모델인 NH-U12S와 디자인은 유사합니다. 방열핀 디자인이 동일하다라는거죠. 물론, NH-U12S redux 같은경우 제일 위에 방열핀이 1개 더 추가되어서 총 51개이며, 로고 대신에 모델명을 각인시켜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히트파이프가 1개 줄어들었다라는 점이죠. NH-U12S에선 지름 6mm 히트파이프가 5개였는데, NH-U12S redux에선 4개로 적용되었습니다. 이부분만봐도 시작에서 언급했던 NH-U12S의 라이트버전이라는게 짐작되죠.

 

 

 

 

 

그리고, 앞서 구성품에서 써멀컴파운드가 미제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대신 베이스부분에 기본적으로 써멀컴파운드를 도포 해놨습니다. 이런 부분도 역시 제품의 단가를 낮추는거라 할 수 있죠. 기본제공되는 120mm 팬 역시 기존의 NH-U12S에서 사용하던 NF-F12 팬과 다른 팬으로 명침은 NF-P12 redux 입니다. 참고로, NF-P12 redux 팬은 속도에 따라서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쿨러와 함께 제공해주는 NF-P12 redux 팬은 1700RPM으로 NH-U12S에서 사용하던 NF-F12보다 200RPM 속도가 더 높습니다. 외형적으로르도 비교를 해보면 팬 날개가 2개 더 많고, NF-F12 같은경우 팬 후면 지지대부분에 톱니모양 홈을 적용한 반면에 NF-P12 redux는 날개부분에 적용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모서리부분에 방진패드도 NF-P12 redux는 팬 후면쪽에만 적용되어 있죠. 

 

 

 

 

 

NH-U12S 쿨러에선 추가 팬 그러니깐 듀얼 팬까지 장착할 수 있게, 팬 클립이 총 4개 제공되는데, NH-U12S redux에선 전면에 기본 장착된 팬에 사용되는 클립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NH-U12S redux를 듀얼-팬으로 구성하고 싶으면 추가로 팬을 구입해야하죠. 즉, NH-U12S redux에는 딱 싱글 팬 구성으로만 갖추고 있고, 추가 NF-P12 redux 팬을 구입해야 나머지 듀얼-팬 구성에 필요한 구성품들이 들어있다라는 점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팬의 방진패드는 싱글이든 듀얼이든 히트싱크 그러니깐 방열핀과 접촉하는 방향에 장착해주면 됩니다.

 

 

 

 

 

그럼, 이제 녹투아 NH-U12S redux CPU쿨러를 사용해봐야겠죠. 일단, 장착은 기존의 녹투아 쿨러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쉬운편입니다. 인텔 LGA 115x/1200 소켓일경우에 부속품이 그나마 좀 더 사용되는데, 먼저 백플레이트를 메인보드 후면에서 끼워주고, 전면에서 블랙 와셔를 끼워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마운팅-바를 올려주고 스크류로 체결해준 다음, 팬을 분리한 상태에서 NH-U12S redux 쿨러를 올려주고 체결해주면 기본 장착은 끝나고, 최종적으로 다시 팬을 장착해주면 됩니다. NH-U12S redux 역시 기존의 NH-U12S를 베이스로 크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팬까지 장착해도 메모리슬롯과 간섭은 없겠습니다. 

 

 

 

 

 

이제 녹투아 NH-U12S redux CPU쿨러의 쿨링 성능을 확인해보는데, 기본적으로 쿨러사양이 오버클럭을 위한 베이스이기때문에 사용된 인텔 i7-10700K CPU를 4.8GHz로 오버클럭 했으며, Prime95 프로그램으로 10분간 100% 과부하 Load상황을 적용한 후 5분간 Idle로 돌아가는 상황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최대한 팬 소음측정을 위해 파워서플라이는 팬리스(Fanless) 제품으로 사용했으며, 전방향 10cm 거리에서 측정했습니다.

 

 

 

 

먼저, CPU온도에 대한 쿨링성능을 확인해보면, 싱글 팬구성의 쿨러로써는 중상위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NH-U12S와는 약 1℃가량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역시 히트파이프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죠. 그래도, 히트파이프가 4개라는 점을 고려하면 T사 310모델 다음으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히트파이프 개수 대비 성능은 만족스럽다 할 수 있으며, 여기에 메인보드 전원부 온도에 대한 쿨링영향은 기존의 NH-U12S와 거의 차이가 없어서 더 만족스럽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진행하는 동안 팬 속도와 소음을 확인해보면, 일단 속도경우 Load상황에선 약 1680RPM대로 팬 스펙속도에 근접하게 작동했으며, Idle상황에선 약 1200RPM대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NH-U12S redux 쿨러는 히트파이프 수가 줄어들었지만, 팬 속도는 NH-U12S 쿨러보다 높기때문에 이에 대한 풍량차이가 어느정도 두 쿨러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게 해준거라 할 수 있습니다. 팬 소음의 경우는 당연히 속도가 높아졌기때문에, Load에선 약 51dB(A), Idle에선 약 43dB(A)로 기존 NH-U12S보다 조금 높은 편이지만, 실제 PC케이스에 장착해서 사용한다면 이보다 더 낮게 들리기 때문에 거슬리지는 않겠습니다.

 

 

 

 

 

1차 오버클럭을 무난하게 통과했기 때문에, 2차로 한 단계 더 올려서 4.9GHz로도 확인을 해봤는데, 한 단계 더 올린 상황에선 NH-U12S redux 쿨러가 NH-U12S 다음으로 싱글 팬 쿨러로는 가장 좋은 쿨링성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히트파이프 4개 구성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NH-U12S의 라이트버전이지만, 역시 동일하게 하이엔드 싱글 팬 쿨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메인보드 전원부 온도의 쿨링영향도 싱글 팬 쿨러로써 NH-U12S 다음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끝으로, NH-U12S redux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NF-P12 redux 팬을 하나 더 장착한 듀얼 팬 구성에서도 쿨링성능을 확인해봤는데, 그전에 듀얼 팬 구성시 방진패드를 장착하면 메인보드 전원부의 방열판 크기에 따라서 간섭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후면팬의 방진패드를 제거하면 장착하면 해결이 되니 참고하세요. NH-U12S redux 듀얼 팬 구성에서의 쿨링성능 역시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NH-U12S의 듀얼팬버전인 NH-U12A 다음으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CPU온도와 메인보드 전원부온도의 쿨링영향 모두 말이죠. 참고로, NH-U12A가 국내에서 약 15만원 가격대인데, NH-U12S redux에 NF-P12 redux 팬을 하나 더 추가해도 가격은 5~6만원 더 저렴하고, NH-U12S보다도 몇 천원 더 저렴하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선 기본 구성인 싱글 팬의 NH-U12S redux도 나쁘지 않지만, 가격대비 가장 크게 효과 볼 수 있는부분은 듀얼 팬 구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시작에서 언급했듯이 녹투아의 NH-U12S redux는 먼저 나왔던 NH-U12S의 라이트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격부담을 확실히 줄이면서, 성능차이는 크게 나지 않게했다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녹투아의 쿨링기술을 보여준다 할 수 있죠. 히트파이프 수를 줄이고, 부속품 제공도 줄이고, 팬도 다른 모델로 가격을 줄이면서 7만원대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라는 점에서 그동안 녹투아 쿨러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부담이 되었던 소비자들에게는 조금 더 쉽게 접근해볼 수 있는 쿨러라 생각됩니다. 특히, 가격부담을 줄이면서도 성능은 NH-U12S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듀얼 팬 구성을 했을 때도 NH-U12S보다 저렴하고 성능은 더 높아지니, 메모리 간섭없고, 전형적인 120mm 팬 구성의 쿨러로서 가격대비 최고의 쿨링성능을 원했다면 녹투아 NH-U12S redux를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0)

Review/Contact Us : piscom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