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탭]아이패드,갤럭시 탭 출시, 지금 구입하면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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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삼성의 7인치 타블렛 "캘럭시 탭"이  미디어 런칭을 가졌다. 이제 출시만 남겨두고 있는데, 여기에 또
애플의 아이패드도 원래대로라면 어제 예약판매가 이루어져야하는데 연기가 되었다. 아무튼, 이 2 제품이
출시를 곧 할 것은 분명한다.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탭은 KT의 아이덴티 탭, 삼성의 갤럭시 탭, 애플의 아이패드 3종이다.
올해 스마트폰 열풍에 힘입어 스마트 탭의 인기도 출시전부터 함께 인기를 얻어 이번 출시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이를 구매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마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스마트 탭 구매충동이 생겼을 것으로 판단된다.
근데, 과연 지금 출시되는 갤럭시 탭, 아이패드를 구입해할까?
<스마트 탭의 시작! 갤럭시 탭, 아이패드는 구매충동을 일으키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자는 내년에 구입할 것을 권장하고 싶다. 그 이유는 요금제와 이제 시작이라는 이유가 되겠다. 현재, 갤럭시 탭의 정확한 요금제는 안 알려졌지만, 현재 KT가 아이패드를 3년 약정제로 공짜로 할 수 있는 요금 정첵을 내놓았다. 여기서 첫 번째, 의문이 든다. 과연 3년 동안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현재, 노트북 시작만 보더라도 작년엔 넷북을 시작으로 울트라씬 노트북까지 작년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여기에, 인텔의 코어-i 시리즈까지 나오면서 이제 넷북이나 울트라씬은 조금 주축하고 있다. 가격대 성능비로는 코어-i가 대세다. 그럼, 스마트 탭 즉, 타블렛은 어떨까? 스마트 탭 역시 이제 시작이다. 분명 내년에는 더 많은 스마트폰이 나올 것이고 이왕 같이 스마트 탭 역시 많이 나올 것이다. 어쩌면, 노트북에서 스마트 탭으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꽤나 많을 것이다. 많은 제품이 쏟아져나오면 당연히 요금제는 조정이 된다. 그러기에 3년이라는 약정은 다소 길다 할 수 있겠다.
<왼쪽상위부터 플레이북, eee Pad, Wind Pad, 인스피론 듀어>

두 번째는 바로, 갤럭시 탭, 아이패드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를 한다라는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스마트 탭&타블렛 제품으로는 블랙베리의 "플레이북", 아수의 "eee Pad", MSI의 "Wind Pad", 델(Dell)의 "인스피론 듀오"이다. 특히, 델의 인스피론 듀오는 타블렛과 노트북의 하이브리드 컨셉으로 나오는 제품이라 현재도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이 중 통신업체인 블랙베리는 국내에 출시가 힘들 수 있지만, 나머지 제품들은 이미 국내에서도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브랜드이고 PC시장에서도 대표브랜드이기에 국내에 출시가 될 것은
분명하다. 또한, 스마트 탭은 휴대성 PC이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으로 급속도 트랜드를 탈 것이다. 여기에, 이번 아이패드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애플이 직접 출시를 하느냐 KT가 맡아서 하느냐의 의견이 분분했는데, 결국 통신사를 통해 출시되었다. 필자는 엄밀히 따지자면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은 PC에 속한다 생각한다.
근데, 과연 내년에 나올 수많은 스마트탭&타블렛들이 다 통신사가 맡아서 출시를 할지 의문이다. 만약, 제조사들이 직접 맡아서 출시한다면 통신사들은 요금제를 아마 지금보다는 싸게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제, 스마트 탭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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