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CES2011에서 세계 최강 성능 게이밍 노트북 및 타블렛 PC-WindPad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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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icro-Star International. 회장 Joseph Hsu) 1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1에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게이밍 노트북 G 시리즈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F 시리즈, 스타일리시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노트북 C 시리즈, 가벼운 울트라씬 X-Slime 시리즈, 넷북 Wind U 시리즈, WindPad 타블렛 등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MSI CES 2011에서 선보일 게이밍 노트북 G 시리즈 중 GT680 PCMARK Vantage에서 18,162점을 기록해, 현재 시장에서 판매중인 평균적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을 세 배 이상 넘어서며 기존 노트북의 성능 기록을 갈아치웠다.MSI 노트북의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인 Eric Kuo GT680에 대해 최신 인텔 쿼드 코어 CPU와 하이엔드 NVIDIA 지포스 그래픽 카드, 16GB까지 확장 가능한 4개의 DDR3 메모리 슬롯, 듀얼 하드 드라이브 구조로 용량뿐 아니라 읽기-쓰기 성능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노트북이라고 강조했다.또한, 터보키 원터치로 CPU GPU의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MSI만의 TDE+(Turbo Drive Engine+ technology) GT680의 또 다른 특징으로 소개했다.

 

G 시리즈 외에 CES에서 선보일 MSI F 시리즈와 C 시리즈 노트북 중 F 시리즈는 최신 인텔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뛰어난 성능과 활용성을 제공하며, 극장 수준의 THX TruStudio Pro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사운드 소스에 상관없이 최상의 청음 환경을 제공하고, C 시리즈는 풍부하고 사실적인 영화 체험을 위한 SRS PC 사운드를 제공한다.

 

가볍고 휴대성이 높은 MSI U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으로 U270 U160DX를 비롯해 X-Slim 시리즈의 X370이 새로 선보이게 되며, U160DX는 인텔 아톰 N550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U270 X370 AMD 차세대 플랫폼을 탑재해 시스템 퍼포먼스를 향상 시켰다.

 

여기에 모바일 폰과 타블렛 노트북, 휴대용 음악 감상 기기와 같은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를 위해USB 포트로 보다 많은 전류를 보내 충전 효율을 향상 시키는 MSI i-Charger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 또한 CES 2011에서 선보이게 되며, USB 3.0 포트를 탑재한 MSI 노트북들은 세 배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CES 2011에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윈텔(Win-Tel)플랫폼을 채택한 두 개의 새로운 WindPad 타블렛 PC 역시 선보인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채택한 WindPad 100A 10.1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과 ARM 프로세서, 디지털 컴파스, GPS, G 센서, ALS 라이트 센서 및 Wi-Fi를 탑재하고, 옵션으로 3G를 지원한다. 무게는 800g, 가장 얇은 곳의 두께는 15mm, 베터리로 8시간에서 10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MS 윈도우7 홈 프리미엄을 운영체제로 채택한 WindPad 100W 타블렛은 멀티 터치 지원 10.1인치 스크린과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 및 32GB SSD, G센서와 ALS 라이트 센서, Wi-Fi외에도 MSI Wind Touch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어, 작업과 엔터테인먼트에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찾아 실행할 수 있다.
MSI 타블렛 PC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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