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인텔은 12세대 CPU 엘더레이크를 출시하면서 차세대 규격으로 넘어갔습니다. 대표적인 지원이 DDR5 메모리죠. 그리고, 작년에는 13세대 CPU 랩터레이크를 출시하면서 PCIe 5.0 차세대 규격까지 지원하면서 본격적으로 차세대 지원에 본격화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PCIe 5.0과 DDR5 메모리 모두 지원하는 칩셋으로 700시리즈 메인보드 칩셋도 등장했는데, CPU 출시와 함께 Z790 최상위 칩셋은 바로 출시했고, 올해 CES 2023에서 공식적으로 하위칩셋 H770, B760 칩셋까지 출시를 했죠. 그래서, 이제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이 칩셋들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메인보드하면 빠질 수 없는 가장 유명한 브랜드가 바로 ASUS(에이수스)입니다. ASUS 역시 Z790/H..
인텔은 작년부터 12세대 CPU 엘더레이크를 선보이면서 소켓과 메모리 지원 등 규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AMD도 라이젠 7000 시리즈 CPU를 출시하면서 드디어 AM4 소켓에서 벗어나 AM5 신규 소켓과 DDR5 메모리 지원을 시작했죠. 물론, 이런 지원을 위해서 메인보드 칩셋도 새롭게 등장했는데, 이전까지는 AMD 메인보드 칩셋이라면 X570, B550칩셋 같이 고급형과 중급형 한 종류씩 나왔죠. 하지만, 이번 라이젠 7000 시리즈부터는 고급형 X670E, X670, 중급형에는 B650E, B650 이렇게 두 종류씩 늘어났습니다. 고급형과 중급형 모두 각각 두 종류로 나오는 차이는 차세대 PCIe 5.0 지원 유무인데, X670E는 고급형에 최상위라 NVMe SSD와 그..
작년 인텔은 차세대 규격을 지원하는 12세대 CPU '엘더 레이크'를 출시했죠.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새 칩셋 6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도 각 제조사들이 출시를 했습니다. 특히, 인텔 12세대부터는 차세대 메모리 DDR5를 지원하기 때문에 600시리즈 메인보드에서도 DDR4와 DDR5로 나뉘어서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CPU와 메모리 둘 다 오버클럭을 고려하면 Z690 칩셋의 메인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Z690 메인보드 중 DDR5를 지원하는 제품들 중 현재 대표적인 가성비 메인보드가 바로 기가바이트 Z690 GAMING X 모델라 할수 있어서, 이번에 필자도 PC 업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기가바이트 Z690 GAMING X를 선택했죠. 그럼, 직접 구입한 기가바이트 Z690 GAM..
작년 하반기부터 인텔은 12세대 CPU를 출시하면서 차세대 규격으로 전환을 했죠. CPU 소켓이 변경될 것을 비롯해, 600시리즈 메인보드, 그리고 여기에 지원하는 RAM까지 DDR5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와 DDR5의 가격이 이전 세대보다 가격이 많이 상승한 경우라 조립PC의 금액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사실상 저가형과 보급형으로 맞추기에는 부담이 되죠. 그래서, 인텔 같은경우에는 여전히 11세대로 맞추는 소비자들이 꽤 있는데, 최근 이 인텔 11세대를 저가형/보급형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메인보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MSI의 MAG B560M 박격포 WiFi 메인보드인데, 그 이유는 가격이 10만원초반대까지 내려왔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MSI MAG B560M 박..
작년 4분기 인텔이 12세대 CPU 엘더레이크를 출시하고, AMD도 올해 곧 라이젠 7000 시리즈 CPU 출시를 앞두면서, 사실상 올해 PC시장은 완전히 차세대 규격으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특히, 인텔은 먼저 CPU를 출시했기때문에, 12세대를 지원하는 600시리즈(Z690, H670, B660, H610)칩셋들도 이미 모두 출시된 상황이죠. 다시말해, 12세대 CPU와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이 모두 PC시장에 갖추어진 상태입니다. ASUS 역시 이런 12세대 CPU 지원을 갖춘 6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들을 출시했는데, 그중에서도 이전 세대부터 꾸준히 보급형으로 인기 유지를 이어오는 대표적인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TUF Gaming B시리즈 메인보드죠. B460, B560칩셋에 이어서 올해도 ..
올해 2022년은 PC시장이 완전히 차세대 규격으로 넘어가는 해입니다. 다시말해, 저장장치를 제외한 CPU/메인보드/메모리/그래픽카드 주요 핵심 부품이 모두 차세대 규격으로 바뀐다라는거죠. 그리고, 그 시작은 인텔이 작년 하반기 12세대 엘더-레이크 CPU를 출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인텔 경우 그동안 메인스트림급 CPU에서 2009년부터 LGA115X 소켓을 사용해왔는데, 12년만에 엘더-레이크 CPU부터 LGA 1700 소켓으로 변경되었습니다. CPU 소켓까지 바뀌었기 때문에, 당연히 메인보드도 차세대 칩셋으로 인텔은 Z690칩셋을 출시했고,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가장 먼저 Z690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해가 바뀌면서 최근에 열린 CES 2022에서 인텔은 본격적으로 엘더-..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하드웨어업체 컬러풀(https://kr.colorful.cn/)은 메인보드 라인업을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급형의 iGame, 메인스트림의 CVN, 그리고 하위버전의 배틀-AX 시리즈입니다. 물론, 이 3가지 라인업은 게이밍컨셉이고, 일반버전의 라인업도 있죠. 이 중 CVN 시리즈는 컬러풀이 본격적으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하면서 선보인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데, CVN 시리즈는에는 B460 메인보드때부터 화이트색상이 추가되어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FROZEN 모델이죠. B460에 이어서 B550 메인보드에서도 나왔고, 이번에 인텔 11세대 CPU 지원의 B560 메인보드에서도 CVN B560M GAMING FROZEN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
인텔이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하반기 10nm공정의 12세대 CPU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14nm 공정의 CPU로 11세대를 출시하면서, 더불어 함께 출시한 500시리즈 칩셋은 소외된 분위기를 맡고 있습니다. 물론, B560과 H570칩셋에서 메모리 오버클럭이 지원되면서 조금 덜한지만, 상위칩셋인 Z590은 확실히 소비자들이 선뜻 선택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CPU도 흔히 말하는 끝물이기도하고, Z590 메인보드가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10세대나 11세대 CPU 사용자라면 CPU 오버크럭을 위해서 Z590 메인보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현실적으로 비싼 제품보다는 그나마 실용성있는 제품을 선택해야할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20만원초반대 가격으로 출시된..
인텔은 그동안 메인스트림급 CPU 제품군 지원의 Z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만 오버클럭을 지원했었죠. 하위칩셋인 H시리즈와 B시리즈 칩셋에선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서 선택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가격부담을 가지고 상위 칩셋 메인보드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인텔 11세대 지원의 메인보드 칩셋에선 바뀌었죠. 바로, H570과 B560 메인보드에서 메모리 오버클럭이 가능해졌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죠. 현재, CPU들은 대부분 6코어이상의 다중코어와 높은 부스트클럭을 갖추고 나오기 때문에, 메모리만 오버클럭 되어서 Z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못지 않게 시스템을 구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 B560 메인보드가 많이 주목받고 있는데, ..
인텔은 그동안 자사 CPU를 오버클럭하기 위해선 오버클럭 지원 CPU와 메인보드를 함께 사용해야했죠. 특히, 메인보드의 제약이 심해서, CPU와 메모리 모두 오버클럭을 할려면, 무조건 Z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를 사용해야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 있었습니다. 경쟁사 AMD 메인보드처럼 하위 칩셋에서 오버클럭이 지원되면, 소비자입장에선 조립PC구상 시 그만큼 메인보드 소비지출을 절감할 수 있는데, 인텔은 하위 칩셋 B시리즈와 H시리즈에서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비싼 Z칩셋 메인보드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텔 11세대 CPU 등장과 함께 출시된 B시리즈와 H시리즈칩셋에서 드디어 일부 오버클럭으로 메모리 오버클럭이 지원되기 시작했죠. 이는 인텔 CPU를 선호하는..
지난 달 1월에 열린 CES 2021 행사에서 인텔은 1분기에 데스크탑PC에 사용되는 인텔 11세대 CPU 로켓레이크-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3월에 출시일정이 잡혔죠. 매번 새로운 세대의 CPU가 출시되면 이에 맞춰 메인보드 칩셋도 새롭게 나왔기때문에, 이번 11세대에 맞춰서 역시 새로운 칩셋 인텔 500시리즈 칩셋이 적용된 메인보드 제품들이 최근 하나둘씩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ASUS도 다양한 모델들을 출시하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그 중 Z590칩셋이 적용된 그리고 ROG Strix 라인업 중 화이트컨셉이라 부를 수 있는 A시리즈의 ROG Strix Z590-A Gaming WiFi 메인보드 모델을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Let's Get It !! 제품박스는 이전 세..
요즘 조립PC를 구상하는 분들 중에 미니PC로 구상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아무래도 부피가 큰 미들타워나 미니타워보다 훨씬 부피가 더 작기 때문에 공간적인 제한도 적고 요즘은 다중코어 CPU들도 많기 때문에 꼭 오버클럭까지 적용해서 미니PC를 맞출 필요가 없어서 미니PC를 맞추는데 예전만큼 부담감을 많이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급형 미니PC로도 요즘은 충분히 많이 구상하는데, 보급형 미니PC를 구상할 때 미니ITX 메인보드로 가격부담이 가장 저렴한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ASUS Prime B460I-Plus죠. 그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미니ITX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메인박스 박스보다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딱, 메인보드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