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년 전부터 미니(Mini) PC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바로, 내장그래픽의 성능 향상이죠. 그동안 미니 PC 하면 항상 따라다녔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저성능의 내장그래픽이었습니다. CPU는 이미 다중코어 시대를 일찍 문 열면서 모바일용 CPU 성능은 좋아졌지만, CPU에 내장된 GPU 내장그래픽은 여전히 저성능으로 게임용 미니 PC까지 바라기에는 무리가 있었죠. 하지만, AMD가 먼저 모바일용 라이젠 6000 시리즈 CPU부터 내장그래픽 성능을 올린 라데온 680M을 적용하면서 미니 PC에 게이밍 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후속 내장그래픽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성능을 점점 올라가고 있죠. 이는 경쟁사 인텔(Intel)에게도 영향을 주었고, 결국 인텔도 내장그래픽 성능을 올..
최근 미니 PC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상당히 많아졌죠. 과거 미니 PC 하면 성능이 낮다는 인식이 많았고, 실제로도 가격대비 성능은 낮은 편이라 간단한 용도 외에는 미니 PC 수요는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3년 전부터 출시되는 미니 PC들은 인텔/AMD 모두 모바일용 CPU에도 성능향상을 대거 가져오면서 이제 미니 PC가 저성능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수요가 늘어나고 있죠. 특히, 작년에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 플랫폼으로 많이 이용하는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유명해진 미니 PC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CHATREEY입니다. 정확히는 피스커뮤가 처음 소개했던 가성비 미니 PC AN2 Pro(AN2P, https://piscomu.com/4310)가 크게 히트를 쳤죠. 이후로도 CHATREEY는..
인텔과 AMD 모두 다중 코어 시대를 열면서, 이제는 PC의 성능이 데스크탑에만 국한되지 않죠. 노트북과 미니 PC까지도 고성능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미니 PC(mini PC) 같은 경우에는 AMD의 최근 CPU에서 뛰어난 내장그래픽을 탑재하면서 본격적으로 미니 PC도 게이밍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작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를 통해 많이 알려진 CHATREEY는 작년 한 해 AMD 라이젠(Ryzen) 기반 미니 PC로 큰 인기를 받았고, 지금도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인텔(Intel) 기반의 미니 PC를 출시했는데, 그것도 게이밍 미니 PC로 출시를 했죠. 현재 일반적으로 인텔 CPU 기반의 미니 PC 정확히는 인텔 CPU의 내장 그래픽으로는 게..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올해 해외 직구 글로벌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잘 알려진 가성비 미니(mini) PC 브랜드 'CHATREEY(https://ko.aliexpress.com/store/3217061)'는 하반기 최고의 게이밍(Gaming) 미니 PC 제품으로 TANK(탱크) 모델을 출시했다. Chatreey TANK 미니 PC는 인텔 12세대(Intel 12th Gen) CPU와 Nvidia의 Geforce RTX 3000 series 조합을 갖춘 미니 PC로 최고 사양은 i9-12900H CPU와 Geforce RTX 3080 옵션까지 나왔다. 인텔 i9-12900H는 14코어/20쓰레드 구조의 최대 부스터 5.0GHz 클럭까지 작동하며, Geforce RTX 3080은 16GB RAM을 탑재..
인텔(Intel)/AMD 모두 쿼드코어(Quad-Core) 이상의 다중코어 CPU를 고-클럭과 함께 대중화시키면서 데스크톱, 노트북, 미니 PC 등 전체 PC시장의 성능은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두드러지게 효과를 보는 곳이 바로 미니 PC(mini PC)죠. 그동안 미니 PC 하면 CPU안에 내장그래픽이 탑재된 APU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게임보다는 간단한 작업 등의 사무적인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 미니 PC에 들어가는 APU의 내장그래픽도 이제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서 게임플레이 커버도 점점 폭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중심에는 AMD APU가 있죠. 작년부터 AMD는 7030 Series APU에 탑재되는 라데온(Radeon) 내장그래픽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는데, 올해는 7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