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랭 CPU쿨러 하면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녹투아(Noctua)죠. 사실상 이제 유일하게 공랭쿨러만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한데, 그만큼 녹투아(Noctua)의 일종의 장인기술이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녹투아는 변화를 크게 주지 않는 걸로도 유명해서, 다양한 디자인의 쿨러는 없지만, 올-블랙(All-black) 콘셉트의 chromax.black 라인업이 있어서 기존 제품을 좀 더 고급스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만날 제품 역시 녹투아의 로우프로파일 쿨러의 대표적인 모델 NH-L9 시리즈를 chromax.black 라인업으로 출시한 모델인데, 바로 NH-L9i와 NH-L9a-AM4입니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인텔용과 AMD용으로 나뉘어서 나왔죠. 그럼, 녹투아의 NH..
현재 CPU쿨러 시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랭쿨러만을 고집하고 있는 브랜드는 녹투아(Notua)가 유일합니다.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었던 T사 역시 2년전부터 일체형 수냉쿨러가 나오기 시작했죠. 녹투아가 지금까지도 공랭쿨러만을 유지하는 이유는 공랭쿨러하면 녹투아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줄만큼 공랭쿨러에서 있어서는 최고기술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녹투아를 지금까지 있게해준 가장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가 바로 NH-U12 시리즈죠. NH-U12를 시작으로 메모리간섭을 없앤 슬림한 버전의 NH-U12S, 그리고 NH-U12S의 듀얼팬버전 NH-U12A, 다음 시간에 알아볼 블랙색상의 버전까지 다양하게 나왔죠. 하지만, 전형적인 120mm 팬의 CPU쿨러치고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게 소비자입장에선 사..
일반 소비자들이 수냉쿨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한 순간부터 공랭쿨러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었죠. 하지만, 여전히 공랭쿨러를 선호하는 분들은 많습니다. 특히, 수냉쿨러를 사용하다가 다시 공랭쿨러로 돌아오는 사용자들이 꽤 많죠. 일단, 수냉쿨러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을 주지 못하며, 팬과 워터블록의 소음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공랭쿨러는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메인보드 전원부에 냉각효과 영향도 주며, 팬과 잘 갖추면 조용한 소음으로 사용할 수 있죠. 그래서, 이런 대표적인 공랭쿨러는 오랫동안 유지하는 브랜드가 바로 #녹투아(Noctua)입니다. 특히, 녹투아에는 고급 케이스 팬으로 알려진 NF-A12x25 모델이 PC케이스나 쿨러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