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의 내장 오디오가 점점 고급화 되면서 예전만큼이나 사운드카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게임이나 영상 등 사운드에 좀 더 집중하는 소비자들은 늘 사운드카드를 선택하죠. 사운드카드하면 대표적인 브랜드가 크리에이티브(Creative)인데, 크리에이티브에는 외장과 내장 사운드카드 나뉘면서 외장에선 G, X시리즈 그리고 내장에선 AE 시리즈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특히, 내장 사운드카드에 AE 시리즈에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동안 사운드블라스터X AE-5를 많이 선택했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이 상위모델인 사운드블라스터 AE-7, 9 모델처럼 인코딩 기능지원이 없었죠. 하지만, 3년만에 AE-5 모델에 상위모델과 똑같은 돌비 디지털 라이브와 DTS 디코더 기능이 적용된 추가 모..
요즘 조립PC나 브랜드PC 모두 PC에 사운드 즉 사운드카드는 메인보드에 내장형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하나로 사운드카드 효과까지 볼 수 있는데, 저려한 모델에선 저려한 사운드 칩이 내장되듯이, 고가의 메인보드일수록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유명 브랜드 사운드 칩셋을 장착합니다. 이렇다 보니 점점 독립적으로 장착되는 사운드카드 시장은 줄어든다고 볼 수 있는데,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사운드 즐기고 섬세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독립된 사운드카드를 사용한다. 그래서, 가장 유명한 대표적인 사운드카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Creative(http://asia.creative.com/)는 다양한 사운드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Creative의 대표 사운드카드 ‘사운드블라스터’ 시리즈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