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C케이스 시장의 주력은 단연 컴퓨터 어항케이스라 불리는 파노라마-뷰 제품이죠. 지난달 있었던 대만 컴퓨텍스에서도 PC케이스업체들은 대부분 어항케이스 제품들로 선을 보였습니다. 즉,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컴퓨터 어항케이스 트렌드가 이어진다라는 거죠. 상반기 이런 어항케이스 제품들 중 인기를 많이 받은 브랜드가 몇 개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가 안텍(Antec)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텍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어항케이스 콘셉트로 Constellation(콘스텔레이션) 시리즈를 추가하면서 선을 보였는데, 첫 제품 C8 모델부터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로도 Constellation(콘스텔레이션) 시리즈 모델들을 하나씩 늘리고 있는데, 오늘은 그 두 번째 모델인 C3 ARGB PC케이스..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서 PC케이스 업체들은 대부분 파노라마-뷰 케이스 국내에선 일명 어항케이스라 불리고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만큼 현재 그리고 당분간 앞으로도 PC케이스 트렌드는 어항케이스라는 걸 보여줬죠. 국내시장에서도 (주)컴스빌(http://www.corsair.co.kr/) 공식수입원을 통해 이미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PC하드웨어 전문업체 커세어(CORSAIR) 역시 이번 컴퓨텍스에서 최근 출시한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어항케이스 PC케이스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커세어 같은경우는 예전부터 PC케이스 모델명을 'x000' 숫자단위로 적용했는데, 최근 출시되기 시작한 어항케이스 제품들 모델명에는 'x500' 숫자단위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시장기준 상..
현재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파노라마-뷰 국내에선 흔히 어항케이스라고 부르는 제품들이 주력입니다. 전면과 측면 최소 2면 이상을 강화유리로 적용한 PC케이스를 어항케이스라고 부르는데, 대세이다 보니 제조사들마다 주도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최근 있었던 대만 컴퓨텍스 2024에서도 PC케이스 회사들이 어항케이스 위주로 선을 보였는데,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었죠. 바로, 강화유리가 이제는 곡면으로 적용되는 커브드 디자인이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런 커브드 어항케이스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PC케이스 시장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다크플래쉬(darkFlash)는 이미 지난달에 첫 커브드 PC케이스로 미들타워인 DPW90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는 미니타워 버..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에서 ‘darkFlash DPW90 M ARGB CURVED 강화유리(이하 DPW90M)’ PC케이스 신제품을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정식 출시한다.동급 PC케이스 대비 아름다운 디자인에 가성비까지 좋은 제품으로 블랙 색상은 65,000원, 화이트 색상은 69,000원으로 출시한다. 지난 3일 출시된 DPW90 ARGB CURVED 케이스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DPW90M케이스는 커브드 강화유리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면부터 좌측면이 모두 강화유리로 구성된 어항 케이스 형태에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하여 깔끔하고 아름답다. 특히, PC 내부의 부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
최근 PC시장의 트렌드는 해마다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누가 뭐래도 파노라마-뷰 일명 어항케이스죠. 기존에도 케이스 측면에는 강화유리가 적용되고 있었지만, 전면까지 강화유리가 적용되면서 시각-뷰가 더 넓어진 것이 어항케이스의 특징이고, 작년 본격화되면서 올해는 대세로 자리 잡았죠. 그리고, 올해 여기에 또 하나 새롭게 추가되고 있는 트렌드가 있는데 바로, BTF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메인보드/그래픽카드로 유명한 ASUS에서 가장 먼저 내세웠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BTF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BTF는 Back to the Future의 약자로 메인보드에 배치되는 각 종 전원연결 커넥터들을 후면으로 배치된 제품을 명하는데, 이런 BTF 메인보드를 사용..
요즘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누가 뭐래도 파노라마-뷰. 국내에선 흔히 어항케이스라고 부르는 제품들이죠. 기존 사이드패널에만 적용되던 강화유리가 전면까지 배치되면서 전면에서 측면까지 이어지는 시각효과를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 어항케이스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어서, PC케이스 기본 크기라 할 수 있는 미들타워뿐만 아니라 미니타워로도 이어지고 있는 추세인데, 최근 국내에서도 미들타워 어항케이스 C8를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안텍(Antec)이 미니타워버전의 어항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CX200M RGB Elite입니다. 그럼, 미니타워 어항케이스로 출시한 안텍 CX200M RGB Elite PC케이스는 어떤 모습일지 한 번 만나보도록 하죠. Let's Ge..
작년부터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HYTE(하이트)는 PC케이스 하나로 국내 소비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았죠. 기존의 ITX PC케이스 Revolt3(https://piscomu.com/4075)도 있지만, HYTE라는 브랜드를 각인시켜 준 PC케이스는 누가 뭐래도 Y60(https://piscomu.com/4097)이죠. HYTE 브랜드 이름으로 첫 출시한 Y60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화유리 패널을 3면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파노라마-뷰라는 신개념을 탄생시키면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인기에 힘입어 약 1년여 만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로 출시되었는데, 바로, Y60 Snow White(스노우 화이트)입니다. 작년에 Y60이 처음 출시할 때는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
예전과 달리 요즘 PC케이스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강화유리가 적용된다라는 점이죠. 아무래도 PC시장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가 RGB 라이트닝이다 보니 현재 대부분의 PC케이스들이 강화유를 전면이나 최소 사이드패널에는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공간 지원으로 바뀌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물론, 강화유리 디자인이 적용되면서부터 PC케이스의 차별성이 점점 사라져서 디자인이 단순해졌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강화유리를 적용하면서도 첫 제품부터 눈에 띄는 PC케이스가 등장했죠. 바로, HYTE(하이트)의 Y60입니다. 지난 시간에 ITX PC케이스 Revolt3(https://piscomu.com/4075)를 만나보면서 HYTE에 대해서 소개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