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데스크톱, 노트북 상관없이 PC 제품에서는 메인 저장장치가 SSD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장 저장장치 역시 휴대성을 고려했을 때는 외장 SSD를 더 많이 선택하고 있죠. 이처럼 SSD는 기존 저장장치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활용범위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SSD 핵심인 낸드플래시의 활용범위가 넓어진 것으로 PC 외에 대표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분야가 또 모바일 즉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저장장공간 역시 낸드플래시가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1TB 용량까지 옵션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스마트폰의 활용이 넓어졌다라는 걸 의미하기도 하는데, 게임 외에 요즘같이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시대가 한몫을 하고있다볼 수 있습니다. ..
SSD의 가격이 점점 내려가면서, 이제는 PC와 노트북에 사용되는 내장 저장장치 1번 자리는 HDD에서 SSD로 완전히 넘어갔죠. 또한, SSD는 속도면에서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이제는 휴대하고 다니는 외장 저장장치(external storage)까지 외장 HDD에서 외장 SSD(external SSD)로 넘어가는 추세죠. 물론, 크기도 외장 SSD가 더 작아서 휴대성에 더 최적인 점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외장 SSD는 USB 4.0 지원까지 나오면서 최대 40 Gbps 속도까지 구현이 가능하지만, 실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외장 SSD의 최대 속도는 USB 3.2 Gen2x2 방식의 20 Gbps이죠. 물론, 이마저도 상품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메모리&스토리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