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 하드웨어 전문업체 (주)마이크로닉스는 작년부터 자사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주변기기의 게이밍 기어를 메카/워프/모프 3가지 라인업으로 구축해나가고 있죠. 특히, 키보드 같은 경우에는 자체 개발의 마닉축을 적용하고 있는데, 작년에 출시했던 메카 ZM1 모델만 유일하게 마닉축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마닉축 2세대를 적용하면서 리뉴얼로 최근에 다시 나왔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마닉축 2세대 스위치를 적용해 다시 나온 마이크로닉스 메카 ZK1 마닉축 키보드를 한 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 상품정보 - https://smartstore.naver.com/micronics/products/7324898972 마이크로닉스 메카 ZK1 마닉축 RGB 게이밍..
최근 기계식 키보드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것은 크게 2가지라 할 수 있는데, 하나는 유무선 모두 지원, 그리고 또하나는 풀-배열, 텐키리스, 미니키보드외에 새로운 배열의 키보드 등장입니다. 특히, 새로운 배열의 키보드는 풀-배열의 104와 숫자키패드가 빠진 87키 텐키리스의 중간 90~100키 범위의 키보드를 의미하는데, 쉽게 정리하자면, 숫자키패드를 포함시키면서 사이즈는 텐키리스를 가진 형태죠. 그리고, 이런 배열의 키보드는 앞서 Machenike(메카닉)에서도 100키 배열의 K600 시리즈(Gen1, Gen2) 모델로 만나봤는데, 최근 94키 배열의 새로운 모델도 출시를 했습니다. 바로, K500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Machenike(메카닉)의 K500 기계식 키보드를 한 번 살..
국내 주변기기 전문업체 중 대표적인 브랜드 ㈜제닉스크리에이티브(http://www.xenics.co.kr/)는 올해 상반기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로잡은 기계식 키보드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는 모델 ‘STORMX TITAN MARK 7’이 그 주인공으로 출시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았고, 출시 후 반응도 좋았습니다. 출시된 STORMX TITAN MARK 7은 풀-배열 키보드였는데, 이번에 또하나의 모델이 역시 스위치 교체 방식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엔 텐키리스(Tenkeyless) 버전으로, 바로 “STORMX TITAN MARK X(10)”가 되겠습니다. 그럼, 제닉스크리에이티브의 또다른 스위치 교체 방식 기계식 키보드 STORMX TITAN MARK X를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글로벌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로 잘 알려진 Cougar(http://www.cougar-world.co.kr/)가 올해 주변기기 시장을 성공적으로 진출한 되는 역시 첫 주자로 나온 700K 키보드의 역할이 컸다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마우스까지 신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 오늘 만나볼 모델은 바로 700K에 이은 또다른 기계식 키보드 바로, “600K”가 되겠습니다. 이미, 700K가 출시되었을 시부터, 후속 모델들로 600K와 500K가 언급되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그 중 600K는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Model) 600K 접점방식(Contact) 기계식(Mechanical) 스위치(Switch) Cherry MX(청축, 갈축, 적축, 흑축) 프로세서(Pro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