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장은 일명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이미 화면이 크면 클수록 좋다라는 트랜드를 가진지 꽤 되었습니다. 반면에 모니터 시장은 특정 게임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화면이 크기가 있어서 이런 트랜드가 필수처럼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4K 해상도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32인치이상의 모니터 크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TV와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히 크기로만 모호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모니터 역할을 소화하지만, TV에서 볼 수 있었던 부가적인 기능들이 모니터에도 적용되면서 크게 모호해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작년 연말부터 선보였던 삼성의 스마트시리즈 모니터입니다. 27인치와 32인치 모니터에 삼성TV에서 볼 수 있었던 무선 와이파이, 블루..
현재 모니터 시장은 일반적으로 16:9 비율의 와이드모니터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죠.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이보다 화면비율이 넓은 울트라 와이드모니터 제품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일반 와이드모니터에 비해 더 넓은 화면 영역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예전에 비해 확실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삼성전자 같은경우에도 꾸준히 울트라 와이드모니터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이번에 출시하는 S6 시리즈 모니터에도 울트라 와이드모니터가 포함되었죠. 바로, 34인치모니터 모델인 S6 S34A650U 입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기존에 먼저 나왔던 동급 크기의 자사 제품들을 잇는 가장 최신 후속 모델로 작년부터 세계 최초로 적용하기 시작한 1000R 곡면율 커브드까지 적용했습니다. 그럼, 삼성의 가장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