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데스크탑 PC뿐만 아니라 노트북/미니 PC까지 메모리(RAM)는 DDR5 시대죠. 특히, 데스크탑 PC에서 사용되는 DDR5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전성기를 맞이했을 정도로 대부분 조립 PC를 맞출 때 DDR5를 선택합니다. DDR5가 처음 등장했을 때 기본 작동클럭은 4800 MHz이었지만, 이제는 5200 MHz, 5600 MHz으로 기본 작동하는 제품까지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공식 수입사 (주)파인인포를 통해 국내 메모리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트리어트(Patriot)는 DDR5 5600 MHz 클럭으로 작동하는 보급형 라인업 SIGNATURE LINE DDR5 5600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얻었죠. 물론, 오버클럭 수율이 좋았던 부분이 가장 큰 이유인데, 사용 환경에 따라선 오버클럭을 선호하..
패트리어트는 오는 6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Computex 2024에서 진화하는 기술 환경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탁월한 제품 라인업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게이밍 하드웨어의 혁신 기업인 MSI와 협력하여 만든 초고속 DDR5 메모리 키트인 Viper Xtreme 5 RGB DDR5 MPOWER 시리즈를 선보인다. 두 브랜드간의 최첨단 콜라보레이션인 Viper Xtreme 5 RGB DDR5 MPOWER 시리즈는 고품질의 하이닉스IC 칩이 탑재되어 있어 최대 8,000MT/s의 놀라운 속도와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며 엄청난 양의 메모리 대역폭, 터보차저 게임 장비, 콘텐츠 제작 워크스테이션 및 극한의 응답성과 처리량을 요구하는 기타 고강도 애플..
한국시간으로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메모리&스토리지 전문업체 패트리어트(Patriot)는 올해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했다. 일단, 국내시장에서도 소비자들에 인지도가 쌓인 DDR5 제품들을 VIPER(바이퍼) 라인업으로 전시했는데,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최상급 모델 바이퍼 익스트림 5 모델을 RGB와 Non-RGB로 전시했으며, Non-RGB는 상단에 레드색상의 바를 적용했다. 특히, Non-RGB 모델 같은경우에는 최대 8200MHz 클럭 모델까지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가장 최근에 추가된 바이퍼 엘리트 5의 ASUS TUF Gaming Alliance 콜라보 모델도 전시를 했으며, 클럭드라이버(CKD)가 적용된..
올해 데스크탑 PC시장에서 DDR5가 메인 메모리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조립 PC를 맞출 때 DDR5 메모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DDR5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대표적인 영향 중 하나가 바로 DDR5의 오버클럭이라 할 수 있죠. CPU는 더 이상 오버클럭 매리트가 없어지고, 인텔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Z 시리즈 칩셋에서만 CPU 오버클럭을 지원하기 때문에, B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의 메모리 오버클럭 지원이 DDR5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DDR5 메모리가 아닌 특정 메모리 모듈을 사용한 제품들 한해서 말이죠. 바로, SK 하이닉스 A다이와 M다이 모듈을 사용한 DDR5 메모리들이 오버클럭 수율이 높으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게 된 겁니다. 특히,..
인텔과 AMD 모두 최신 CPU 등장으로 작년부터 DDR5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는 DDR5가 사실상 메모리 시장에 메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쉽게 말해 세대교체가 완전히 이루어졌다볼 수 있죠. DDR5 역시 기존 메모리들처럼 이전 세대 그러니깐 DDR4보다 낮은 전압인 1.1V로 DDR4보다 높은 4800MHz과 5600MHz을 기본 클럭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DDR5 메모리에 특정 모듈에 따른 오버클럭 수율도 높아서,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죠. 또한, 메모리 세대를 거치면서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최대 용량지원도 DDR5에선 128GB에서 192GB까지 확장되었고, 며칠 전엔 256GB까지 확장된다는 발표가 있었죠. 이렇게 DDR5 메모리부터 최대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당연..
올해부터 PC시장의 메모리는 DDR5가 제대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도 조립 PC를 맞출 때 대부분 DDR5 메모리 지원의 PC로 맞추죠. 이렇게 DDR5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게 된 배경 중 하나는 바로 오버클럭이었습니다. CPU와 달리 메모리는 인텔 XMP 프로파일과 AMD EXPO 프로파일로 각각 오버클럭 설정값을 저장해 놓고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선 CPU보다 메모리 오버클럭이 수월한 편이죠. 특히, DDR5가 오버클럭으로 인기를 받게 된 건 특정 메모리 모듈로 인해 오버클럭 수율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바로 SK 하이닉스의 A다이(Die)와 M다이 모듈입니다. 그리고, 이런 특정 메모리 모듈만을 선별해서 국내시장에 올해부터 인기를 받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미국의 대표적인 메모리..
인텔은 2년 전부터 AMD는 작년부터 최신 CPU 등장으로 DDR5 지원을 시작했죠. 물론, DDR5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한 건 사실상 올해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DDR5 등장 초기에는 저전력만의 특징을 강조하다 보니 큰 매리트가 없었지만, SK 하이닉스 메모리 모듈이 높은 오버클럭 수율을 자랑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알려지고, 여기에 CPU는 이제 기본적으로 고-클럭을 갖추고 나오다 보니 CPU 오버클럭 매리트는 점점 감소하면서 메모리 오버클럭 매리트가 높아져 DDR5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방금 언급한 SK 하이닉스의 메모리 모듈 정확히는 A다이(Die)와 M다이 모듈을 말하는 건데, 이를 적용한 DDR5는 메모리 클럭을 좀 수월하게 오버클럭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메모리 제조사들이 이런 ..
매년 해가 바뀌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23이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최대 참가국 및 업체 참가로 1월 5일부터 열리고 있는 CES 2023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메모리 전문업체 패트리어트 메모리(Patriot Memory) 역시 이번에 참가해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을 공개했다. 먼저 소개할 제품은 패트리어트 메모리의 게이밍 라인업 브랜드 바이퍼(Viper)에 DDR5 신제품 Viper Elite 5로 화이트색상 방열판에 바이퍼 문구를 크게 적용한 디자인으로 8GB~64GB 싱글키트까지 갖추고 있으며, 인텔 XMP와 AMD EXPO 프로파일 모두 적용되어서 나올 예정이며, 최대 클럭은 6200MHz이며, 5600M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