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그러니깐 약 1년전에 인텔의 4세대 프로세서 하스웰(Haswell)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텔은 또다른 하스웰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하스웰 리프레쉬(refresh)”입니다. 리프레쉬 사전적 의미는 ‘생기를 되찾다’, ‘되살리다’를 가진 용어로, 이미 출시 전부터 인텔이 출시를 한다고 언급했을 때부터, 매년 주기로 새 아키텍처 적용으로 새로운 CPU를 선보이던 인텔이, 왜 이런 CPU를 내놓을까 하는 궁금증도 가지게 된 모델! 하스웰 리프레쉬를 만나보겠습니다. 하스웰 리스레쉬의 제품 박스입니다. 차이점을 찾을 수 있나요? 이전 하스웰과 박스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모델명과 다를 뿐 디자인까지 이전과 동일합니다. 심지어 측면에 실린 제품 특징 소개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PC시장도 세대 교체를 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세대 교체한 단순하게 CPU의 교체를 말하는 것 아닙니다. CPU를 비롯한 메인보드 및 인터페이스(PCI-e, S-ATA, USB) 지원을 가리키는데, 이번 인텔의 3세대 프로세서 아이비 브릿지(Ivy Bridge) 출시가 바로 그 세대를 알리는 모델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S-ATA III(6Gb/s), USB 3.0, PCI-e 3.0을 지원하는 시대가 왔다 할 수 있습니다. 최근, 23일 미디어/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이미 아이비 브릿지에 관한 리뷰들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모두 엔지니어링 샘플로 이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피스커뮤는 소비자의 입장을 생각 정품을 입수하여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날짜 29일에 맞춰 리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리뷰에 진..
올해는 고성능 차세대 고성능 프로세서의 농사 실패라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선을 보였던, AMD의 불도저는 최호 8코어(옥타)를 선보였지만, 기대이상으로 성능이 나와주질 못했고, 발열 또한 높아 외면을 받고 있다. 사실상 일반 사용자들이 CPU로 PC의 성능 체감을 프로세서로 느끼는 것은 쿼드코어까지가 한계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텔이 차세대 샌드브릿지인 샌드브릿지-E를 선보였는데, 또한번 소켓 변경(LGA2011)에 메인보드까지 교체해야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라 눈총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고의 프로세서임을 강조하고 있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근데, 정말 샌드브릿지-E는 AMD의 불도저보다 나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 제품 역시 실패작에 가깝다. 그 이유는 일단, 가격대 성능비가 별로다...
인텔의 첫 6코어(헥사코어) 모델인 i7 980X(익스트림)이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미 해외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980X에 대한 성능 기사들이 등록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에서는 3월말 출시예정인 980X에 대해 예약공동구매 진행도 계획중인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등장했다. 인텔 6코어 i7 980X는 총 캐쇠메모리 12MB에 O/S상에서 쓰레드방식으로 12코어로 작동되면 인텔 정품 쿨러로는 처음으로 타워형 쿨러(히트파이프 4개 구조)가 사용되었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