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텔이 차세대 데스크탑 CPU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애로우 레이크'를 출시하면서 이를 지원하는 차세대 칩셋 Z890도 공개를 했습니다. 이에 맞춰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Z890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지금 같은 겨울철 시기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끌리는 건 역시 화이트 메인보드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이런 화이트 메인보드에 약 1년 전부터 진심으로 선보이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기가바이트(Gigabyte)입니다. 어로스(AORUS) 시리즈에 대대적으로 화이트 콘셉트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선보이기 시작한 기가바이트는 이번 인텔 Z890 칩셋기반의 메인보드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어로스 하면 가장 대중적인 모델인 엘리트(Elite) 시리즈의 Z890 화이트 모델..
인텔(Intel)이 차세대 데스크탑 CPU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애로우 레이크(Arrow Lake)'를 출시하면서, 이를 지원하는 차세대 칩셋 Z890도 함께 나오면서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각각 자신들만의 차별화로 Z890 메인보드(Motherboar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AXSUN(맥선) 역시 이번 인텔 차세대 CPU와 함께 많은 변화를 주면서 Z890 메인보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중 유일하게 플래그쉽 화이트 콘셉트로 출시한 iCRAFT Z890 ARCTIC 메인보드를 지난 시간에 외형편(https://piscomu.com/314894)으로 만나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시간으로 바로 iCRAFT Z890 ARCTIC 메인보드의 기능과 하드웨어 성능 지원, 그..
최근 조립 PC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특징이 바로 인테리어 감성입니다. 부품마다 RGB 같은 시각적 효과는 이미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여기에 PC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어항케이스라는 콘셉트로 시각적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요소가 되면서 이제 조립 PC를 맞출 때 종합적으로 보는 게 인테리어 감성이죠. 그리고, 이런 변화에 가장 늦게 합류한 부품군이 메인보드였습니다. 외부 부품들과 연결되는 각 종 케이블들의 커넥터들을 전면에서 후면으로 배치하는 백-커넥터 방식을 최근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그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 현재 기가바이트의 B650E AORUS STEALTH ICE입니다. 앞서 외형편과 기능편 2번의 시간을 거쳐 만나봤는데, 이제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기가바이트 B650E AOR..
한국 시간으로 10월 25일 인텔(Intel)의 차세대 데스크톱 CPU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애로우 레이크(Core Ultra Series 2 Arrow Lake)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예전형식으로 따지면 15세대 CPU에 해당하죠. 인텔 애로우 레이크가 출시되면서 동시 이를 지원하는 차세대 칩셋 Z890도 함께 출시가 되면서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Z890 메인보드를 일제히 출시했습니다. 중국의 PC 하드웨어 MAXSUN(맥선) 역시 이미 정식 출시일 전부터 Z890 메인보드에 대한 공식 발표를 했었고, 앞으로 총 12개의 Z890 메인보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중 절반인 6개의 모델이 먼저 공개가 되었는데, 그중 유일하게 플래그쉽 화이트 콘셉트로 나온 모델을 오..
예전에는 단순히 PC로써의 역할로만 생각해 조립 PC를 맞췄다면, 요즘은 인테리어 즉 감성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면서 조립 PC를 맞추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 시작은 RGB 라이트효과의 대중화라고 할 수 있으며, 그다음 최근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가 된 파노라마 뷰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죠. 그리고, 이런 영향을 받아서 이제는 메인보드에도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케이블들의 커넥터를 후면으로 적용한 리버스 커넥터(reverse connector) 콘셉트죠. 아직 통일된 명칭이 없기 때문에 메인보드 제조사들마다 각각 다른 명칭을 사용하지만, PC케이스 시장에선 리버스 커넥터 또는 백 커넥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리버스 커넥터 메인보드에서 최근 가장 이상적인 평가를 받는 ..
요즘 메인보드(Motherboard) 제조사들은 저마다 디자인에 나름 신경 써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죠. 그만큼 소비자가 조립 PC를 맞출 때 취향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PC케이스부터 팬, 메모리, 그래픽카드 같은 부품들이 감성적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메인보드도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 거죠.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들은 여전히 고급형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고, 저가형부터 중보급형 모델까지는 보편적인 디자인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중국의 하드웨어 전문업체인 MAXSUN(맥선)은 최근 인텔 B760 칩셋 기반의 보급형 메인보드를 하나 선보였는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iCraft B760M CROSS 모델이죠. 그럼, MA..
요즘은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죠. 예전에 비해서 PC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부품들이 화이트 색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화이트 콘셉트 조립 PC를 맞출 때 가장 구하기 힘든 부품 중 하나는 메인보드(Motherboard)죠. 물론, 최근에는 ATX나 M-ATX 메인보드에서 화이트 색상을 찾아볼 수 있지만, 작은 PC를 맞출 때 사용하는 ITX 메인보드에선 여전히 화이트 메인보드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국내시장 기준을 말하는 거고, 조금만 눈을 돌려 글로벌시장을 찾아보면 대표적인 화이트 메인보드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컬러풀(Colorful)이죠. 컬러풀은 예전부터 화이트 전용 라인업이니 FROZEN을 ..
예전부터 조립 PC는 소비자들이 직접 조립하기에 접근이 쉽지 않았죠. 가장 큰 이유는 PC케이스에 장착된 각 부품들과 케이블들이 복잡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대가 흐르면서 소비자가 조립에 접근이 쉽도록 부품들마다 변화를 가져와 조립 내부가 복잡해 보이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첫 번째로 PC케이스 구조에 변화를 주어서 하단에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해 케이블을 내부 후면으로 넘겨서 메인보드와 연결하도록 했죠. 여기에 파워서플라이는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러 방식이 등장했고, 케이스 팬 같은 경우엔 최근에 데이지 체인방식을 적용해 팬끼리 연결되는 케이블을 최소화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결국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케이블들이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케이블 커넥터가 앞면에 배치..
메인보드 브랜드라고 하면 많이 알려진 브랜드가 ASUS, Gigabyte, MSI, ASRock 정도죠. 그래서, 흔히 4대 메이저 브랜드라고도 부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메인보드 브랜드는 다양한데, 특히 중국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메인보드 브랜드 중 일부는 최근 들어 글로벌시장에서도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MAXSUN(맥선)이죠. MAXSUN(https://www.maxsun.com/)은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오래된 브랜드로 주력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죠. 예전에 피스커뮤를 통해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SSD 제품군을 한 번 소개한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MAXSUN의 주력 제품군인 메인보드 제품을 만나보는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TERMINATOR(터미네이터) Z790..
요즘 같은 겨울철에 조립 PC를 맞춘다면 화이트 콘셉트를 맞추려는 소비자들이 많죠. 물론, 화이트만이 주는 깨끗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꼭 계절 특성을 따지지 않고,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면 가장 맞추기 힘든 부품 중 하나가 바로 메인보드인데, 최근 기가바이트(Gigabyte)는 인텔용과 AMD용 모두에서 대대적인 화이트 콘셉트의 메인보드 신제품을 출시해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4대 메이저 메인보드 브랜드 중에서는 드물게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여러 모델을 선보인 것이 인기 비결이라 할 수 있죠. 지난 시간에 인텔 B760M AORUS ELITE X AX를 만나봤는데, 이번 시간에는 상위 칩셋인 Z790칩셋 기반의 화..
이제 겨울철이 다가오죠. PC시장에서도 겨울철이 되면 조립 PC를 구상하는 소비자들 중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려는 소비자가 늘어납니다. 물론, 평소에도 깔끔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계절과 상관없이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죠.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춘다는 건 PC 구성품들을 최대한 화이트 색상으로 맞추는 걸 의미하는데, 예전에 비해 PC케이스, 쿨러, 팬 같은 제품들은 화이트 색상이 보편화되어서 기본적인 화이트 콘셉트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완벽하게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려는 소비자의 경우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까지 화이트로 맞추죠. 특히,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그래픽카드보다 화이트 색상 제품이 훨씬 적은 편이라 화이트 콘셉트 조립 PC의 마지막 퍼즐은 늘 메인보드입..
예전에 조립 PC를 맞추면 시스템의 기본적인 색상은 블랙 계열이었죠. PC케이스부터 시작해서 메인보드, 팬, 쿨러 등 거의 모든 PC부품들의 기본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와 반대는 화이트색상으로도 부품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화이트가 주는 깨끗한 느낌과 고급 감성으로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많아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PC 케이스(Case)나 팬(Fan), 그래픽카드(VGA), 쿨러(Cooler) 같은 제품들은 이제 흔하게 화이트 색상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여전히 메인보드 제품에선 화이트 색상이 흔한 편은 아닙니다.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 있다고 해도 비싼 모델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오늘 만나보는 이 제품은 꾸준히 화이트 콘셉트로 이제는 라인업까지 자리 잡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