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키보드 배열이라고 하면 104 키의 풀-배열과 87 키의 텐키리스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 등의 콘셉트를 선보이면서 배열도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계식 키보드를 개인 취향으로 선택하는 시대라고 하죠. 특히,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배열은 풀-배열과 텐키리스 사이인 90%대 배열과 텐키리스보다 적은 7~80%대 배열, 그리고 60%대 배열부터 부르는 미니 키보드가 있습니다. 국내 주변기기 전문업체 (주)비프렌드를 통해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는 다얼유(DAREU) 역시 풀-배열, 텐키리스, 90%대 배열 기계식 키보드까지 다얼유 A+ 라인업으로 선보였는데, 여기에 이제 텐키리스보다 적은 7~80%대 배열 모델까지 등장했죠. 바로, A81 모..
이제는 기계식 키보드를 단순히 풀-배열이나 텐키리스에서만 선택하는 소비자들은 잘 없죠. 개인 취향이나 사용환경에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 선택합니다. 특히, 텐키리스(Tenkeyless) 보다 작은 사이즈를 미니 키보드로 분류하는데, 87 키보다 적은 경우에는 모두 해당이 되는 거죠. 물론, 처음부터 60%대 배열의 키보드를 선택하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혹은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한 텐키리스에서 조금만 사이즈를 줄인 70~80%대 배열의 키보드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서 미니 키보드 시장을 보면 이런 70~80%대 배열의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EPOMAKER도 이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모델이 있죠. 바로 TH80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