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Cebit 2011에서 PC주변기기 전문업체 기가바이트는 새로운 슈퍼오버클럭(SOC) 모델 3종과 라데온의 듀얼GPU 모델 출시예정인 라데온 HD6990을 선보였다. 새로운 슈퍼오버클럭(SOC)에는 Nvidia 지포스계열의 GTX580과 GTX570을 AMD 라데온계열에는 HD6970을 선보였다. 3종 모두 트리플팬 구조의 윈드포스3X 쿨러를 장착했다. 특히, GTX580과 HD6970은 증기식 쿨러라 불리우는 바이퍼챔버(VaporChamber) 기술을 적용했으며, GTX580 경우에는 오버클럭 설정된 바이오스를 선택할 수 있는 X버튼 기술도 적용되었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Nvidia(엔비디아)는 그 동안 선보인 모델들이 경쟁사인 AMD에 매번 밀리다가 최근 지포스 GTX460 출시로 새롭게 분위기 전환을 가져왔다. 그리고, 최근 GTX460의 후속모델로 지적되었던 지포스 GTX560 Ti를 선보였다. 이에 그래픽카드 전문업체들도 비레퍼런스 모델의 지포스 GTX560 Ti를 선보였는데,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 1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이엠텍 아이엔씨( www.e-mtek.co.kr) 역시 오버클럭 모델로 HV라인업의 지포스 GTX560 Ti 모델 “HV 지포스 GTX560 Ti Dean D5 1GB”를 출시했다. 그럼, 이엠텍의 HV 지포스 GTX560 Ti Dean D5 1GB(이하 HV 지포스 GTX560)를 살펴보도록 하자. HV 지포스 GTX560는 메모리 1GB..
작년 인텔이 처음으로 CPU에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프로세서 클락데일을 선보인 후 약 1년만에 인텔의 2세대 코어라 불리는 샌드브릿지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기존 클락데일이 CPU는 32nm나노 공정, GPU는 45nm나노 공정이었다면, 샌드브릿지는 CPU, GPU 모두 32nm나노 공정으로 설계되었다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 샌드브릿지를 2세대 코어라 인텔은 불리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럼, 린필드와 클락데일의 후속이자 2세대 코어라 불리는 샌드브릿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i5-2500K는 배수 제한이 없는 오버클럭용 모델이다. 물론, 모델명에 K가 붙지 않은 모델들도 오버 클럭이 된다. 하지만, K모델 경우 배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오버클럭이 자유롭다. 일단, 제품 패키지 형태부터 살펴보면, 앞서..
1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1에서 LG가 앞서 CES 2011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LG의 첫 타블렛 옵티머스 패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옵티머스 패드는 8.9인치에 해상도 1280x768 가진 모델로,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탑재했다. 프로세서는 Nvidia의 듀얼코어 테그라2(1Ghz)를 사용했으며, 저장메모리는 32GB를 탑재했다. 패드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 탑재로 일단 카메라와 3D 카메라를 지원한다. 제품 무게는 630g, 두께는 12.8mm다. 출시가(독일판매기준)는 130만원이 예상된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