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최근 일본 시장에 25인치 3D 모니터 D2500N-PN 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TN 패널을 적용했으며, 해상도 1920x1080, 고정명암비 1000:1(동적명암비 5000000:1), 밝기는 250 cd/m2, 응답속도는 5ms를 가졌으며, DVI와 HDMI 포트를 지원하고 있다. 출시가는 150,000엔
LG 3D 스마트폰이 옵티머스 3D의 두 번째 모델에 대한 스펙이 일부 밝혀졌다. 이 모델은 옵티머스 3D 2로 Nova 디스플레이를 갖추었으며, 1.2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가졌다. 또한, 802.11b/g/n Wi-Fi, Bluetooth 3.0 지원을 해준다. 제품 공개는 다음 달 27일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LG에서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울트라 노트북 엑스-노트 Z330은 부팅이 단 10초만 밖에 안 걸린다고 주장한다. 이 모델은 14.7mm의 얇은 두께와 1.21kg의 가벼운 휴대성을 강조한다. 기본적인 스펙은 인텔 코어i5에 4GB 메모리, 120GB SSD와 HDMI, USB 3.0 포트 지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이 스펙에 가격은 170만원으로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256GB SSD 모델은 90만원이 더 추가된 가격으로 나올 예정이다.
최근, 삼성이 갤럭시S2에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 지원을 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LG 역시 옵티머스 시리즈에 안드로이드 4.0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LG 역시 구글로부터 안드로이드 4.0을 받아 지원할 것이며 일정은 12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1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1에서 LG가 앞서 CES 2011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LG의 첫 타블렛 옵티머스 패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옵티머스 패드는 8.9인치에 해상도 1280x768 가진 모델로,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탑재했다. 프로세서는 Nvidia의 듀얼코어 테그라2(1Ghz)를 사용했으며, 저장메모리는 32GB를 탑재했다. 패드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 탑재로 일단 카메라와 3D 카메라를 지원한다. 제품 무게는 630g, 두께는 12.8mm다. 출시가(독일판매기준)는 130만원이 예상된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