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 SSD보다 빠른 NVMe M.2 SSD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면 대부분 2280(22x80mm)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M.2 SSD 사이즈는 2230부터 2242, 2260, 2280, 22110 총 5가지 사이즈로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2280 사이즈를 가장 기본 사이즈로 정하기 때문에 M.2 SSD시장에는 대부분 2280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최근 미니 PC(mini PC)나 UMPC 같은 소형 및 휴대용 PC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2242나 2230 사이즈의 M.2 SSD 제품들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죠. 대만의 오래된 스토리지 전문업체 실리콘파워(www.silicon-power.com) 역시 그동안 다양한 M.2 SSD 제품들을 선보였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2230 M.2..
올해 SSD 시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구매하기 좋은 시기죠. 쉽게 말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 기준이죠. 그래서, 국내 일부 소비자들도 SSD를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SSD 가격이 점점 내려간다라는 건 그만큼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고, 브랜드도 점점 더 늘어나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SSD는 PCIe 방식의 NVMe SSD입니다. 그중에서도 PCIe 3.0과 PCIe 4.0이 현재 시장을 주름잡고 있죠. 물론, 가장 최근에 PCIe 5.0 규격도 나왔지만, SSD 속도가 빨라질수록 높아지는 발열이 이제는 가장 큰 문제해결 부분이라 아직 소비자들이 PCIe 5.0을 선택..
이제 데스크톱 PC와 노트북의 메인 저장장치는 SSD가 자리 잡았죠. 현재 SSD의 가장 빠른 규격은 PCIe 5.0입니다. 물론, 이제 막 시대를 열었죠. 하지만, SSD가 빠른 속도를 가지면 가질수록 따라오는 단점 중 하나는 바로 발열이죠. PCIe 5.0 규격의 SSD가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발열도 많이 높아져, 아직 출시 초기지만 대부분의 PCIe 5.0 SSD에는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아직은 다소 높은 편이죠. 이렇다 보니 여전히 소비자들은 PCIe 3.0이나 PCIe 4.0 SSD를 많이 선택합니다. 사실상 PCIe 3.0x4 규격 속도부터는 소비자들이 속도체감을 크게 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 PCIe 3.0 SSD를 선택하는 것이고, 요즘 같이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