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장장치의 주류는 SSD가 자리 잡았죠. 내장으로 사용하든, 외장으로 사용하든 SSD가 HDD보다는 속도면에서 앞서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미니 PC나 데스크탑 메인보드에선 썬더볼트 4 겸용의 USB 4.0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외장 SSD 역시 기존 최대 속도규격이라 할 수 있는 USB 3.2 Gen2x2보다 더 빠른 외장 SSD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NVMe 4.0 SSD를 사용해야 하는 조건과 더불어 외장 SSD 케이스 역시 USB4를 지원해야 하죠. 국내 소비자들에게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로 잘 알려진 유그린(UGREEN)에선 간간히 외장 SSD 케이스를 출시하는데, 최근 USB 4.0 지원의 외장 SSD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유그린의 USB4 ..
이제는 주요 저장장치가 SSD로 자리 잡으면서, 데크스탑 PC 및 노트북의 내장이나 휴대용의 외장 저장장치 모두 SSD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요즘같이 안정화가 최적인 시기에는 소비자가 SSD만 구입해서 외장케이스에 장착해 외장 SSD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동안 외장 SSD를 사용하게 되면 최대 속도가 USB 3.2 Gen2x2 규격으로 20Gbps지만, 요즘은 썬더볼트 겸용의 USB 4.0 규격까지 나오면서, USB 4.0 및 썬더볼트용으로 사용하면 40Gbps 속도까지 사용할 수 있죠. 물론, SSD와 외장케이스가 둘 다 지원을 해야 하고, 사용하는 PC/노트북에서도 지원을 해야 하죠. 오리코(ORICO)는 이전 저장장치 관련 케이스 제품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USB 4.0 및 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