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PC시장은 여러 외내부적인 요인으로 부품 가격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 입장에선 조립 PC를 맞추는 게 사실 예전보다 가격부담이 늘어났죠. 그래서, 최대한 가격부담은 줄이면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조립 PC를 맞추려고 합니다. CPU나 그래픽카드는 등급에 따른 성능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에 선택폭이 제한적이지만, 나머지 부품들 특히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은 부품 중 하나로 칩셋별로 등급이 있지만,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가격이 다양해서 소비자가 가장 합리적인 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인텔과 AMD 칩셋별로 나뉘는 메인보드에서 현재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가 최신 규격을 가졌기 때문에 소비자는 이를 지원하는 X670(E)이나 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