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스크탑 PC시장에서 DDR5가 메인 메모리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조립 PC를 맞출 때 DDR5 메모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DDR5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대표적인 영향 중 하나가 바로 DDR5의 오버클럭이라 할 수 있죠. CPU는 더 이상 오버클럭 매리트가 없어지고, 인텔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Z 시리즈 칩셋에서만 CPU 오버클럭을 지원하기 때문에, B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의 메모리 오버클럭 지원이 DDR5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DDR5 메모리가 아닌 특정 메모리 모듈을 사용한 제품들 한해서 말이죠. 바로, SK 하이닉스 A다이와 M다이 모듈을 사용한 DDR5 메모리들이 오버클럭 수율이 높으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게 된 겁니다. 특히,..
인텔과 AMD 모두 최신 CPU 등장으로 작년부터 DDR5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는 DDR5가 사실상 메모리 시장에 메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쉽게 말해 세대교체가 완전히 이루어졌다볼 수 있죠. DDR5 역시 기존 메모리들처럼 이전 세대 그러니깐 DDR4보다 낮은 전압인 1.1V로 DDR4보다 높은 4800MHz과 5600MHz을 기본 클럭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DDR5 메모리에 특정 모듈에 따른 오버클럭 수율도 높아서,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죠. 또한, 메모리 세대를 거치면서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최대 용량지원도 DDR5에선 128GB에서 192GB까지 확장되었고, 며칠 전엔 256GB까지 확장된다는 발표가 있었죠. 이렇게 DDR5 메모리부터 최대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당연..
올해부터 PC시장의 메모리는 DDR5가 제대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도 조립 PC를 맞출 때 대부분 DDR5 메모리 지원의 PC로 맞추죠. 이렇게 DDR5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게 된 배경 중 하나는 바로 오버클럭이었습니다. CPU와 달리 메모리는 인텔 XMP 프로파일과 AMD EXPO 프로파일로 각각 오버클럭 설정값을 저장해 놓고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선 CPU보다 메모리 오버클럭이 수월한 편이죠. 특히, DDR5가 오버클럭으로 인기를 받게 된 건 특정 메모리 모듈로 인해 오버클럭 수율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바로 SK 하이닉스의 A다이(Die)와 M다이 모듈입니다. 그리고, 이런 특정 메모리 모듈만을 선별해서 국내시장에 올해부터 인기를 받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미국의 대표적인 메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