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AMD 모두 최신 CPU 등장으로 작년부터 DDR5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올해는 DDR5가 사실상 메모리 시장에 메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쉽게 말해 세대교체가 완전히 이루어졌다볼 수 있죠. DDR5 역시 기존 메모리들처럼 이전 세대 그러니깐 DDR4보다 낮은 전압인 1.1V로 DDR4보다 높은 4800MHz과 5600MHz을 기본 클럭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DDR5 메모리에 특정 모듈에 따른 오버클럭 수율도 높아서, 현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죠. 또한, 메모리 세대를 거치면서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최대 용량지원도 DDR5에선 128GB에서 192GB까지 확장되었고, 며칠 전엔 256GB까지 확장된다는 발표가 있었죠. 이렇게 DDR5 메모리부터 최대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당연..
DDR4 시대까지만 해도 데스크톱 PC의 메인보드에서 최대 메모리용량 지원은 128GB였습니다. 물론, DDR5 시대가 열렸던 초반까지도 이 최대 용량은 동일했죠. 하지만, 작년부터 인텔(Intel)은 DDR5 지원의 메인보드 최대 메모리용량을 192GB로 늘렸으며, AMD 역시 올해부터 DDR5 지원의 메인보드에 최대 메모리 용량을 192GB까지 늘렸습니다. 그래서, 메모리 업체들도 그동안 128GB 용량에 맞춰 8GB/16GB/32GB/64GB 4가지 모듈로 생산되다가 192GB 지원이 되면서 최근 24GB/48GB 모듈이 추가되었습니다. 대만의 메모리&저장장치 전문업체 Goldkey의 브랜드 Neo Forza(http://www.neoforza.com) 역시 이번에 기존 MDK5 DDR5 라인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