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4 시대까지만 해도 데스크톱 PC의 메인보드에서 최대 메모리용량 지원은 128GB였습니다. 물론, DDR5 시대가 열렸던 초반까지도 이 최대 용량은 동일했죠. 하지만, 작년부터 인텔(Intel)은 DDR5 지원의 메인보드 최대 메모리용량을 192GB로 늘렸으며, AMD 역시 올해부터 DDR5 지원의 메인보드에 최대 메모리 용량을 192GB까지 늘렸습니다. 그래서, 메모리 업체들도 그동안 128GB 용량에 맞춰 8GB/16GB/32GB/64GB 4가지 모듈로 생산되다가 192GB 지원이 되면서 최근 24GB/48GB 모듈이 추가되었습니다. 대만의 메모리&저장장치 전문업체 Goldkey의 브랜드 Neo Forza(http://www.neoforza.com) 역시 이번에 기존 MDK5 DDR5 라인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