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방진/낙하로부터 안전한 아웃도어 외장 SSD! - 오리코(ORICO) Mecha O20

 

이제 데이터 보관은 PC/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 PC 같은 모바일기기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죠. 특히, 모바일기기 특성상 야외활동에서 자주 사용된다면, 대용량 데이터들은 휴대가 간편해진 외장 SSD를 사용해 보관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야외활동에서 데이터를 보관했을 때, 외장 SSD가 더 안전하게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면 소비자입장에서 더 좋죠. 그래서, 오리코(ORICO)는 최근에 외장 SSD 제품 Mecha O20을 출시했습니다. 그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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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CO Mecha Portable SSD 2000MB/S External Solid State Drive 2TB 1TB USB 3.2 Gen2 Type- C PSSD for Outdoor Workers Photographer

 

 

 

 

제품 패키지는 박스형태로 오리코의 다른 외장 저장장치 제품들처럼 역시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제품명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이미지만 봐도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걸 짐작할 수 있죠. 박스 측면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을 표기해 놨는데, 방진(Dustproof), 방수(Water Resistance), 충격방지(Shock Resistance), 전송속도 언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후면에는 제품 기본 사양을 확인할 수 있는데, Mecah O20 외장 SSD 색상 구분은 외부에 적용된 실리콘 패드에 따라 4가지 색상으로 구분된다라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속도는 20 Gbps 지원이고, 용량은 512GB, 1TB, 2TB 3가지로 출시되었죠.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 포장은 속박스 윗부분에 Mecha O20 외장 SSD가 수납 포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아래 속박스에는 나머지 구성품으로 USB 케이블과 제품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리코(ORICO)의 Mecha O20 외장 SSD를 살펴보면, 크기는 요즘 스마트폰보다 작은 사이즈를 가졌고, 무게도 약 120g으로 휴대하기에는 최적입니다. 그리고, 외장케이스 색상은 회색(Gray)이며, 케이스 주변으로 둘러싼 블랙(Black) 색상 부분은 실리콘(Silicone) 재질로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했는데, 케이스 앞뒤 테두리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참고로, 케이스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Aluminum alloy)입니다.

 

 

 

 

 

그리고, 케이스 한쪽 측면에는 USB 케이블과 연결되는 USB 포트가 배치되어 있는데, 역시 실리콘 패드에서부터 포트부분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커버(Cover)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커버를 열어보면, 포트가 바로 앞에 있는 게 아니라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간 상태인걸 확인할 수 있죠. 이는 외장 케이스를 방수/방진으로 보호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기기와 연결되는 포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야외활동 시 휴대를 위해 백팩 등에 걸 수 있도록 고리 디자인도 적용되어 있죠. 함께 제공되는 USB 케이블은 총 30cm 길이에 한쪽은 USB Type-C 인터페이스, 나머지 한쪽은 젠더방식으로 USB Type-C&A 인터페이스를 가졌습니다. 케이블에 20이라는 숫자는 최대 전송속도 지원이 20 Gbps라는 걸 의미합니다. 

 

 

 

 

 

직접, 오리코(ORICO) Mecha O20 외장 SSD를 사용해보면, 전송속도는 최대 20 Gbps까지 지원합니다. 이는 USB 3.2 Gen2x2 규격까지 지원하는데, PC에서도 USB 3.2 Gen2x2 지원을 해야 최대 속도가 발휘됩니다. 만약, 사용하는 PC/노트북에서 USB 3.2 Gen2x2 지원이 없다면, 기본 USB 3.2 Gen2 규격으로 10 Gbps 속도를 발휘하죠. 물론, 외장 SSD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 외장 HDD보다는 빠릅니다.

 

 

 

 

 

물론, Mecha O20 외장 SSD의 가장 큰 특징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외부환경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겁니다. 즉, 물이나 흙 또는 낙하 같은 충격에서도 외장 SSD를 보호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거죠. 실제로 Mecah O20 외장 SSD에 물과 흙, 낙하까지 적용한 후에 PC에 연결했을 때도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속도가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호장치가 적용된 다른 외장 SSD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Mecha O20 외장 SSD 역시 장시간 물이나 흙에 노출되면 보호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방수/방진/낙하를 방지해 준다고 보면 됩니다.

 

 

 

 

 

오리코(ORICO)에서 출시한 외장 SSD Mecha O20 모델은 휴대성과 함께 외부활동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보호에 신경 쓴 제품입니다. 알루미늄 케이스 적용은 기본이고, 물과 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진/방수 역할의 실리콘 패드는 케이스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연결부의 USB 포트부분까지 완벽하게 패드로 막아주고 있죠. 물론, 실리콘 패드가 두텁기 때문에 낙하 충격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장시간 노출에서는 보호에 한계가 있겠지만, 일상적인 야외활동에서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이동이 필요한 야외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외장 SSD를 찾고 있었다면, 오리코 Mecha O20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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