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on x Gravastar(그라바스타) 콜라보레이션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9070XT 16G Mercury Nova OC' 출시

중국의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중 하나인 Yeston(예스톤)에서 한국 시간으로 7월 10일 밤 9시에 스피커와 주변기기 브랜드 그라바스타(Gravastar)와 콜라보레이션한 첫 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RX 9070XT 16G Mercury Nova OC'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Yeston x Gravastar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9070XT 16G Mercury Nova OC' 모델은 최근 그라바스타가 마우스와 키보드에서 선보인 바이오닉 스켈레톤 컨셉 디자인을 그래픽카드 쿨러에 적용했다. 쿨러는 93mm 팬을 3개 탑재했으며, 6mm 히트파이트를 7개 갖추고 있으며, 제로팬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GPU와 접촉하는 쿨러 베이스부분에 증기챔버(VC) 기술을 적용했다.

 

 

 

 

 

이 밖에 클럭은 2400~2970MHz과 2520~3060MHz 2가지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는 듀얼 바이오스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8핀 보조전원 3개를 갖추고 있으며, 12-레이버 PCB 기판을 적용해 극강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인보드와 연동하는 ARGB Sync도 지원한다. 판매는 출시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5799위안(한화 약 110만원)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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