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해제로 오버클럭 같은효과! - 인텔 10세대 i7-10700

그동안 인텔은 오버클럭이 되는 CPU와 오버클럭이 되지 않는 CPU 일명 Non-K CPU 이렇게 2가지로 분류되어 나오고 있었죠. 물론, Non-K CPU도 나름 매력은 있었지만, 항상 뭔가 오버클럭 CPU보다는 부족한 느낌이 들면서도 가격적인 부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인텔 10세대 CPU 코멧레이크-S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Non-K CPU도 오버클럭 CPU 부럽지 않게 성능을 낼 수 있는 상황이 된거죠. 특히, 고성능의 시작이라고 분류되는 i7급 CPU부터는 소비자들에게 지금 꽤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인텔 10세대 Non-K CPU 중 i7급인 i7-10700 CPU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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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 디자인은 이전 9세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전면에는 큼지막하게 i7-10700 CPU 등급과 모델명으로 명시되어 있죠. 물론, 10세대 표기와 함께 말이죠. 그리고, 측면 한쪽에는 내부에 포장된 10세대 i7-10700 CPU 실물을 외부에서 볼 수 있고, 또다른 한쪽 측면에는 국내 공식수입사 중 한 곳인 인택앤컴퍼니의 정품스피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텔은 정품 조회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 확실히 자신이 구입한 인텔 CPU가 정품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정품 스티커에 표기된 코드를 리얼CPU(www.realcpu.co.kr)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물론, 정품스피커를 버리면 안되겠죠!

 

 

박스를 개봉해보면 다시 속박스와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인텔 10세대 i7-10700 CPU는 오버클럭 그러니깐 CPU 모델명 숫자 뒤에 K가 붙지 않았기때문에 오버클럭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구성품에 CPU쿨러를 제공해주고 있죠. 그리고, 이번 10세대 CPU에선 i7급부터 쿨러 디자인도 변화가 있습니다. 이전 9세대까지는 전체적으로 똑같은 디자인의 쿨러가 제공되었지만, 10세대 i7급 CPU부터는 블랙색상의 쿨러가 제공되고 있죠. 특히, 히트싱크부분까지 블랙색상으로 적요되어서 이전세대까지 제공되던 기본 쿨러보다 좀 더 깔끔한 느낌이 입니다. 그리고, 케이블도 슬리빙처리되어 있어서 정리하기에도 좀 더 수월해졌죠. 물론, 베이스부분에 써멀컴파운드는 기본 도포되어 있습니다.

 

 

이번 인텔 10세대 CPU의 외형은 이전 9세대와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i7-10700도 외형적인 변화는 없죠. 물론, 소켓부분에서 LGA 1551에서 LGA 1200으로 접지부분은 더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인텔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된 i7-10700의 사양을 일부 언급하자면, 코어는 8코어, 쓰레드는 16쓰레드 구조이며, 기본 클럭은 2.9GHz이고, 터보 부스트클럭은 4.8GHz인데, 참고로 터보 부스트클럭은 6코어 모두 4.8GHz로 작동되는게 아니라 단일 코어로 최대 수치입니다. 그리고, TDP(설계전력)는 65W이고, 메모리 클럭은 최대 2933MHz 클럭까지 작동시킬 수 있으며, 용량은 128GB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뒤에서 성능부분에서 확인하겠지만, TDP은 꽤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인텔 10세대 i7-10700 CPU의 성능을 확인해봐야하는데, 그전에 CPU 장착은 이전세대들 처럼 메인보드 소켓에 장착하고, 지지대로 고정한 후 제공되는 기본 쿨러를 사용해도 되고, 별로의 사제 쿨러를 사용해도 되는데, 저는 TDP설계전력에 따른 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라 좀 더 성능이 좋은 사제 쿨러를 장착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쿨러는 색상만 바뀌었을 뿐 장착법은 예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푸쉬-핀 방식입니다.

 

 

이제 인텔 10세대 i7-10700 CPU의 성능을 확인해보는데, i7-10700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K가 붙지 않아서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는 Non-K CPU입니다. 그래서, 메인보드를 B460칩셋이 적용된 메인보드로 선택했고, 메모리는 i7급이상부터는 Non-K CPU는 최대 2933MHz 클럭까지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메모리 클럭까지 적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인텔 10세대 지원 칩셋에서 한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 H410, B460, H470, Z490순으로 상위칩셋으로 올라가는데 이 중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것은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Z490칩셋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번에 메인보드 제조사들마다 H470과 B460 메인보드에 제조사 재량으로 Non-K CPU의 TDP(설계전력)을 해제 그러니깐 65W TDP를 최대 255W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올(All)-코어 클럭도 더 올라갈 수 있게 일종의 오버클럭 같은 기능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i7-10700 CPU를 기본설정상태로 사용하면 TDP 65W이기때문에 CPU 100% 과부하 Prime95 기준로 확인하면 올-코어 3.2GHz로 작동하는 반면에 전력해제를 하면 올-코어 4.6GHz로 작동하죠. 또한, 전력해제 시에는 실사용에서도 4.6GHz으로 작동합니다. 다시말해, 기본설정은 실사용 프로그램이나 벤치마크에서는 3.5~3.6GHz으로 작동하지만, 전력해제는 이런 조건없이 CPU를 최대치로 작동시켜준다라는거죠. 그래서, i7-10700 성능은 이렇게 기본 설정과 전력해제 상태에서 한 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1660 Super, 메모리는 8GBx2개(16GB, 2933MHz)입니다.

 

 

먼저 CPU와 시스템 전체적인 성능을 확인해보는데, CPU 성능은 대표적으로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CPU 성능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긱벤치5를 통해 i7-10700의 기본설정과 전력해제 성능을 확인해봤는데, 결과는 역시 클럭이 높아진 전력해제일 때가 앞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싱글코어 성능은 단일코어 1개의 성능이기때문에 기본설정이나 전력해제 모두 상관 없다라는 것도 알 수 있죠. 추가로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PassMark의 PerformaceTest에서 CPU성능만 측정을 해봐도 역시 전력해제가 기본설정일 때보다 약 3%정도 앞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7-10700 CPU를 기본설정보다 전력해제를 통해 클럭을 최대한 끌어올렸을 때 성능이 앞서는 것을 확인했으니, 실제적인 체감은 좀 더 들겠죠. 그래서, 실사용에서 작업사용되는 렌더링 방식으로 벤치마크를 할 수 있는 Blender와 Corona 2가지 프로그램으로 기본설정과 전력해제 일때 렌더링 시간을 측정해봤는데, 역시 전력해제일때가 기본설정보다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시스템 성능 확인으로 대표적인 UL 벤치마크사의 PCMark 10을 전문가버전의 Extended 설정으로 30분간 진행된 결과에서도 전력해제가 200점 가까이 꽤나 시스템성능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능 끝으로 게임 벤치마크를 통해서도 한 번 확인을 해봤는데, 사실 요즘 출시되는 CPU들은 다중코어라 6코어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게임내에서 CPU가 차지하는 비율은 많이 낮아졌습니다. 특히, i7-10700 처럼 8코어이상부터는 게임내 처리작업에서도 8코어이상 다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게임플레이 자체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최상위 옵션으로 5가지 게임 벤치마크들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전체적인 결과 같은 큰 차이가 없지만, CPU가 게임내에서 처리해야하는 렌더링 같은 부분들은 기본설정일 때보다 전력해제를 했을 때 더 프레임이 빨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전체적인 게임프레임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i7-10700 CPU의 온도와 소비전력을 확인해보는데, 성능 시작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i7-10700 CPU를 기본설정으로 사용하면 Prime95 기준에서 올-코어 3.2GHz로 작동하고, 전력해제를 하면 올-코어 4.6GHz으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이건 말그대로 CPU에 100% 과부하를 극한으로 주는거라 기본설정은 온도가 높지 않지만, 전력해제를 했을 때는 온도가 약 87℃로 꽤 높습니다. 물론, 트윈타워의 공랭쿨러나 일체형 수냉 쿨러 같은 사제쿨러를 선택했을 시 TDP 200W이라고 표기된 쿨러를 사용했을 때는 문제될게 없지만, 기본제공되는 쿨러로는 해결을 못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비전력 같은경우에도 Prime95기준에서는 전력해제시 약 305W로 측정되었습니다.

 

 

물론, 이건 다시 강조하지만 Prime95 CPU 100% 과부하 전용프로그램을 사용했을 때 기준입니다. 즉, 다시말해 전력해제로 실사용할 때는 이보다는 낮은 온도를 보여준다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Prime95는 CPU과 처리할 수 있는 명령어들을 모두 적용시켜서 극한의 과부하를 적용하는 것이고, 실제 렌더링 같은 작업 프로그램들은 프로그램 실행에 맞게 명령어들만 진행되기 때문에 100% 과부하라도 Prime95만큼 극한은 아닙니다. 실제로 렌더링 벤치마크로 8분간 실행을 해봐도 똑같은 100% 과부하 상태인데 온도는 약 75℃로 Prime95보다는 훨씬 낮죠. 또한, 소비전력도 낮습니다. 그래서, 전력해제를 통해 실사용을 할 때는 그만큼 온도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인텔 10세대 i7-10700 CPU는 오버클럭이 적용되지 않은 Non-K CPU지만, 그렇다고 오버클럭 CPU에 뒤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메인보드 제조사들마다 B460이나 H470칩셋 같은 Z490칩셋보다 하위 메인보드 제품들에게 전력해제라는 나름의 오버클럭 같은느낌의 기능을 선사하고 있어서, 예전처럼 Non-K CPU는 그냥 기본으로만 사용해야한다라는 고정 관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서, i7-10700 CPU의 매력은 더 높아졌다 할 수 있죠. 물론, 기본 클럭으로 사용해도 단일코어 부스터가 높게 작동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단일보다는 올-코어가 작업처리에는 당연히 빠르기 때문에 i7-10700 CPU의 올-코어 클럭을 오버클럭 CPU못지않게 높일 수 있다라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을 느꼈습니다. 물론, 전력해제를 위해서 기본쿨러보다는 좀 더 나은 쿨링환경을 갖춰야하지만, 오버클럭 CPU를 선택할 때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적기때문에 극한 성능의 CPU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제는 i7-10700 같은 Non-K CPU만 선택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상으로 인텔 10세대 i7-10700 CPU의 후기를 마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 메인보드 가격부담은 줄이면서 오버클럭 CPU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 오버클럭을 할 줄 모르는 분이라면
- 사용목적에 따라 전력해제 On/Off 사용을 할거라면
- 전력해제 시 발열/온도가 높아지므로, 사제쿨러를 소지하지 않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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