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과 감성 디자인까지 갖춘 보풀제거기! - 소싱(Sothing) 푸딩 보풀제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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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사람들이 보온을 위해 옷을 따뜻하게 입죠. 특히, 보온성이 좋은 니트나 목도리는 겨울에 필수 패션템이라고도 하는데, 이런 니트와 목도리 같은 의류들은 합성 섬유로 합성 섬유가 보온과 내구성에는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잔털 흔히 말하는 보풀이 생깁니다. 특히, 세탁을 하게 되면 점점 더 많이 생기죠. 그래서, 겨울철 의류 관리와 함께 필수템으로 사용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보풀제거기 입니다.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보풀제거기 제품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막대형 핸들손잡이가 있는 제품들이죠. 하지만, 오늘 만나볼 제품은 막대 손잡이가 없는 휴대성이 높은 보풀제거기 입니다. 바로, 소싱(Sothing)의 푸딩 보풀제거기죠. 필자의 경우 여름철에 탁상용 선풍기 제품으로 이미 2번이나 소싱(Sothing)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겨울철 소싱 제품으로 푸딩 보풀제거기를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Let's Get It~!!

■상품링크 - http://appu.kr/?i=12336904

 

[11번가] 소싱 푸딩 보풀제거기

카테고리: 보풀제거기, 가격 : 19,900

www.11st.co.kr

 

 

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전후면에 모델명과 함께 제품 이미지를 담고 있는데, 총 4가지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에서도 다시 언급하겠지만, 푸딩 보풀제거기는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왔죠. 그리고, 이미 제품 디자인을 볼 수 있어서, 앞서 시작에서 언급했던 막대 손잡이가 없는 형태의 보풀제거기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박스 측면에는 제품의 기본사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소싱이 국내 소비자들에겐 일명 샤오미 제품으로도 알려진 경우가 있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샤오미 제품이 아닌 중국내 샤오미 공식몰에서 함께 판매되고 있는 일종의 생태업체입니다. 그러니깐 소싱(Sothing) 자체가 하나의 회사이고 브랜드인거죠. 그래서, 국내에서도 이미 소싱(Sothing)은 공식 수입사인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https://sothing.co.kr/)를 통해 일부 제품들이 정식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정식출시를 거치는 제품들은 KC인증 같은 전기용품안전인증을 거치기 때문에 좀 더 제품을 신뢰할수가 있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부속품들은 분실이 되지 않게 별도의 박스 포장을 한 번 더 했으며, 푸딩 보풀제거기는 비닐 포장과 함께 흔들리지 않게 고정틀 포장재도 함께 사용했습니다. 제품 구성은 간단하게 푸딩 보풀제거기, 충전케이블, 청소용 브러쉬, 제품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는데, 충전케이블은 제품 색상과 동일하게 맞추고 있습니다. 소형 제품이지만, 이런 세심한 제품 구성까지 신경 쓰는건 분명 소비자입장에선 좋은 이미지로 다가온다할 수 있죠. 그리고, 국내에 정식 출시된 제품이기때문에 제품설명서도 한국어로 되어있죠.

 

 

 

 

 

그럼, 본격적으로 소싱(Sothing) 푸딩 보풀제거기 제품을 살펴보면, 색상은 앞서 언급했듯이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왔는데, 민트/피치/요거트/레드빈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이 있는만큼 소비자입장에선 선택의 폭, 그러니깐 개인 취향으로 선택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분명 좋은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의 경우에도 84x79mm로 흔히 많이 보는 막대형 손잡이가 있는 보풀제거기보다 작기 때문에 휴대성도 더 좋다 할 수 있죠. 특히, 푸딩형상의 디자인을 가지면서 윗부분을 손잡이로 처리한 점은 개인적으로도 이 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무게도 150g대로 스마트폰보다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할때 무게감도 크게 느껴지지 않죠.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손잡이 맨 윗부분에는 가운데 중심에 전원버튼을 적용하고 있으며, 후면방향에는 충전케이블과 연결되는 USB Type-C 포트가 적용되어 있는데, 포트 왼쪽에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램프도 적용되어 있죠. 보풀을 흡입하는 바닥부분에는 반투명 디자인 처리와 함께 스테인레스 소재의 벌집망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그러니깐 보풀 청소 후 뚜껑을 열어서 비우는거죠. 또한, 스테인레스 벌집망부분 역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분리가 되고, 안쪽에 들어있는 컷팅 칼날도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벌집망을 분리하면 내부 한쪽에 돌기형태의 스위치가 있는데, 이는 전원버튼과 연결되는 스위치부분으로 벌집망이 분리되면 스위치가 해제되기 때문에, 전원버튼을 눌러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분리할 때 안전을 위한 스위치인거죠. 그리고, 컷팅 칼날이 경우 다이아몬드 컷팅으로 처리되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보풀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고로, 내부 모터 경우도 요즘 무선 가전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BLDC 모터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시간과 소음에도 신경을 썼죠. 끝으로, 함께 제공되는 충전케이블은 USB Type A에서 Type-C로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로 길이는 약 1m입니다. 참고로, 컷팅 칼날경우 사용횟수에 따라 칼날이 무뎌지기 때문에, 교체할 수 있게 공식스토어(https://bit.ly/3JY9DKC)에서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싱(Sothing) 푸딩 보풀제거기를 사용해봐야겠죠.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닥부분의 LED 라이트효과를 볼 수 있는데, 내부에 적용된 LED칩 색상은 화이트지만, 제품의 색상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라이팅효과 색상이 제품 색상과 비슷하게 보여주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푸딩 보풀제거기를 사용할 때, 부드럽게 문지르듯이 과하게 밀착시키지 않아도 쉽게 보풀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의류외에 침구류 같은 소재에서도 보풀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즉, 시작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보풀은 합성 섬유에서 일어나기때문에 합성 섬유의 소재에선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라이팅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시 시야확보까지 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풀 제거 후 뚜껑을 열어보면, 최소한으로 섬유를 흡입하면서 보풀이 제거된 것도 확인할 수 있죠. 끝으로, 사용시간 경우 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90분가량 사용할 수 있고, 충전시에는 LED 램프를 통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의류 관리를 한다면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인 보풀제거기는 시작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소싱(Sothing)의 푸딩 보풀제거기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막대형 손잡이의 보풀제거기 아닌 푸딩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과 함께 막대형 손잡이가 없는 제품으로 디자인과 함께 휴대성도 높인 보풀제거기라 할 수 있습니다. 막대형 손잡이의 보풀제거기들은 휴대하기에 분명 부위 부담이 있는데, 이 소싱 푸딩 보풀제거기는 확실히 사이즈가 더 작기때문에 휴대성에 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가볍죠. 여기에 라이팅효과까지 갖추고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BLDC 모터를 사용하면서 USB Type-C 포트 충전방식이라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쉽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풀제거기 역할답게 부드럽게 문지르기만해도 최소한의 옷감 손상으로 보풀을 제거해주어서 제품의 만족도가 높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청소도 간단하게 할 수 있죠. 겨울철 보풀이 자주 일어나는 의상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집에서 뿐만 아니라 외출에서도 휴대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싱 푸딩 보풀제거기를 하나쯤 소지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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