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지만 6개의 마이크와 ANC 기능까지 갖춘 무선이어폰! - UGREEN(유그린) HiTune 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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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엑세서리 제품은 크게 2가지죠. 바로 무선이어폰과 스마트워치/밴드일겁니다. 특히, 무선이어폰 같은경우에는 이제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0만원미만의 제품에서도 꽤 높은 퀄리티나 고급형 제품에 부럽지 않은 기능들을 담고 나오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무선이어폰만큼은 하나쯤 소지하고 있을정도죠. UGREEN(유그린) 역시 HiTune이라는 시리즈로 대표적인 무선이어폰 라인업이 있는데, 현재 최상위 모델인 HiTune X6 무선이어폰을 이번 시간에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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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패키지부터 살펴보면, 제품박스는 전체 밀봉처리가 되어있어서 구입하는 소비자입장에서 신뢰를 가질 수 있겠으며, 비닐을 뜯고 나서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제품의 이어폰 이미지를 담고 있어서 HiTune X6 무선이어폰의 디자인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델명과 함께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Hybrid ANC) 지원 문구도 확인할 수 있죠.

 

 

 

 

 

박스 후면에는 전면과 달리 충전케이스까지 포함한 풀-샷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주요 특징으로 주변소음 -38dB 감소, 50ms 초지연, 6개의 마이크, 사운드 음질을 표기해놨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느 제품의 기본사양도 표기해놨는데, 블루투스 버전부터 주파수대역, 배터리용량, 사용시간 등 상세하게 표기해놨습니다. 또한, 박스 왼쪽에 있는 손잡이를 당기면 속박스를 쉽게 슬라이드방식으로 빼낼 수 있죠.

 

 

 

 

 

속박스 커버에는이어폰 기능별 표기를 해놨는데, 이부분은 사용부분에서 좀 더 자세히 언급하고, 커버를 열면 HiTune X6 무선이어폰과 사이즈별 이어-팁이 포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버 안쪽에는 이어-팁 사용에 대한 언급도 명시해놨죠. 무선이어폰과 이어-팁이 포장된 상판을 빼내면, 아랫공간에는 추가 구성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체 제품구성은 HiTune X6 무선이어폰, 크기별 이어-팁, 충전케이블, 제품설명서, 보증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UGREEN(유그린)의 HiTune X6 무선이어폰을 본격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충전케이스는 상단에 로고를 새겨놨으며, 뚜껑부분과 케이스부분의 색상을 블랙과 실버 투톤으로 구분 적용해놨습니다. 케이스 전면에는 충전과 페어링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인디케이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반대편에는 페어링버튼과 아래에 충전케이블과 연결되는 USB Type-C 포트가 적용되어 있죠. 이어폰이 수납되어 있는 상태에서 충전케이스의 무게는 50g입니다. 참고로, 이어폰의 개당 무게는 5g 입니다.

 

 

 

 

 

케이스 뚜껑을 열면, 안에 이어폰이 수납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뚜껑은 다른 무선이어폰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반자동식으로 특정 각도에 도달하면 마크네식방식으로 자동 닫힙니다. 그리고, 개봉시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이어폰의 배터리 소모방지를 위해 충전케이스와 충전이 되지않도록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으니, 사용전 제거를 하기바랍니다.

 

 

 

 

 

충전케이스에서 꺼낸 HiTune X6의 이어폰을 살펴보면, 바깥부분은 케이스 색상과 맞춘 실버색상으로 맨 윗부분과 아랫부분에 각각 마이크가 적용되어 있으며, 윗부분의 마이크 바로 뒤에는 이어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인디케이터가 적용되어 있고,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1개의 마이크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깐 이어폰당 3개씩 총 6개의 마이크가 탑재된거죠. 보통 이런 6개의 마이크가 탑재되는경우는 10만원이상의 제품인데, HiTune X6는 절반수준의 가격에서 6개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어서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 이어(Ear)부분에는 기본 이어-팁이 장착되어 있는데, 앞서 구성품에서 확인한 교체용 이어-팁은 대(大)와 소(小)자 크기이고, 기본장착된 이어-팁은 중간 크기입니다. 당연히 분리가 가능하기때문에 사용자 귀에 맞는 이어-팁으로 교체해서 사용해야겠죠. 끝으로, 기본제공되는 충전케이블은 USB Type-C to A 인터페이스를 가졌습니다.

 

 

 

 

 

직접, UGREEN(유그린) HiTune X6 무선이어폰을 사용해보면, 블루투스 5.1방식으로 무선을 지원하기때문에 다른 무선이어폰 제품들처럼 모바일기기에서 블루투스 검색을 통해 'UGREEN HiTune X6'라는 기기 이름이 검색되면 연결해주면 되고, 충전케이스의 뚜껑만 열어도 자동 페어링 모드가 실행됩니다. 만약, 검색되지 않는다면, 충전케이스 후면에 배치된 페어링버튼을 다시 한 번 눌러서 페어링모드가 작동되게 해주면 되죠. 별도의 어플(App) 지원은 없기때문에 모바일기기에서 간단하게 배터리 잔량정도만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무선이어폰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한 번 연결한 상태이면 뚜껑을 열고 닫힘에 따라 페어링 연결/해제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HiTune X6 무선이어폰은 이어폰에 기능 컨트롤을 모두 터치방식으로 지원하는데, 1번 터치는 왼/오른쪽 구분없이 재생/일시정지 전화가 올 경우엔 수신/취소를 할 수 있으며, 터치 2번을 하면 왼쪽 이어폰은 볼륨감소, 오른쪽 이어폰은 볼륨증가로 작동됩니다. 그리고, 3번 터치했을때는 왼쪽 이어폰은 이전곡, 오른쪽 이어폰은 다음곡 기능이며, 왼/오른쪽 구분없이 4번을 터치하면 음악/게임모드 전환, 1초이상 대고 있으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On/Off, 2초이상 대고 있으면 모바일기기의 음성 서비스 기능이 실행됩니다. 착용은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이라 이어-팁만 자신의 귀에 맞는걸로 장착하면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게 잘 장착됩니다.

 

 

 

 

 

끝으로, HiTune X6 무선이어폰으로 직접 음악과 게임 사운드를 청취해보면, 일단 볼륨조절은 스마트폰과 별개로 이어폰 자체에서 추가로 조절이 되는 부분이고, 내부에 10mm 유닛이 탑재되어 있어서, 음악이나 게임 모두 밸런스를 중요시하게 생각해서 균형잡힌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특별히 베이스가 강조되거나 음성적인부분이 더 선명하게 치우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충전케이스 같은경우는 500mAh 배터리용량을 가졌고, 이어폰은 개당 50mAh 용량을 가졌는데, 충전케이스는 약 2시간가량이면 완충이고, 충전케이스의 LED 인디케이터는 화이트색상으로 점등됩니다. 참고로, 이어폰의 최대 사용시간은 6시간, 충전케이스의 최대 사용시간은 26시간입니다.

 

 

 

 

 

UGREEN(유그린)이 대표적인 무선이어폰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 HiTune 시리즈에서 현재 최상급인 HiTune X6 무선이어폰은 5~6만원대 제품이지만, 총 6개의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어서 통화시 품질이 10만원이상의 무선이어폰 제품에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고, 어플을 지원하지 않지만, 터치방식으로 모든 기능을 지원해주고 있어서 역시 부럽지 않죠. 오히려 사요하기에는 더 편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따로, 어플을 실행할 필요가 없으니깐요. 이어-팁도 크기별로 제공해주고 있어서 사용자 귀에 맞게 장착할 수 있으니, 5~6만원대의 가성비 무선이어폰을 찾고 있었다면, UGREEN(유그린)의 HiTune X6 무선이어폰을 한 번 생각해보기 바라며, 현재 유그린 알리익스프레스 공식스토어에서 할인행사 중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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