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 마스터] 컴퓨텍스 2011에서 다양한 최신 제품들 선보여

쿨러 마스터는 5월 31일 – 6월 4일 동안 열렸던 컴퓨텍스 2011에서 다양한 CPU 쿨러, 케이스/파워 서플라이, 노트북 쿨러 등을 선보여 세계 각국의 미디어와 참관객 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쿨러 마스터의 새로운 케이스인 Silencio 550은 사이드 패널과 전면 도어에 흡음재를 채용하여 무소음 시스템 구현에 최적화된 구조의 케이스로 소음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 들을 겨냥한 쿨러 마스터의 야심찬 신제품 케이스이다. 또한 하드 디스크를 바로 전면 패널에서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외장 도킹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쿨러 마스터의 새로운 GX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는 기존 80PLUS 등급의 GX 파워에서 80PLUS Bronze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전기적 효율과 소음 면에서 더욱 개선된 제품이며 450 – 750W의 라인업으로 메인스트림 급에서 퍼포먼스 급 PC까지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CPU 쿨러 역시 다양한 컨셉의 제품 들을 선보였으며 이 중 HTPC에 최적화된 제품인 높이 59mm의 CPU 쿨러와 일체형 수냉 쿨러 등이 특히 관람객 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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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쿨러로는 얼마 전 국내에도 출시된 NotePal Infinite EVO와 LapAir 등이 선을 보였으며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NotePal U 시리즈와 ErgoStand의 장점을 합친 U-Stand도 선을 보여 참관객 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쿨러 마스터는 이번 컴퓨텍스 2011을 기점으로 더욱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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