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에서 열린 최대 IT전시회 IFA 2011에서 삼성은 주목할만한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 갤럭시 7.7과 갤럭시 Note 였다. 하지만 좀 더 주목을 받은 제품은 갤럭시 노트였다. 올 하반기에 출시예정으로 보는 갤럭시 노트 과연 어떤 제품인가? 일단, 갤럭시 노트의 스펙만 놓고 보자면, 현재 출시된 갤럭시S2의 확장 모델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현재 갤럭시S2가 가지고 있는 스펙에서 좀 더 강화된 모습만 보인다. 좀 더 커진 화면에 한 단계 발전된 슈퍼아몰레드 HD, 1.4GHz 듀얼-코어, 좀 더 커진 배터리 용량을 제외하고는 갤럭시S2와 큰 차이가 없다. 물론, 터치펜 지원으로 부가적인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기본 OS 바탕이 안드로이드 2.3 진져브레이드라는 점에서 현재 갤럭시S2를 사용하고 있..
최근 한 기사로 스마트 폰 시장은 술렁였다. 바로, 세계 최대 포탈사이트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잠깐 나왔던 얘기로 더 이상 안드로이드 OS를 다른 제조사들이 탑재 못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구글은 지금처럼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근데, 과연 구글이 이 말을 끝까지 책임질까? 일단, 구글은 2가지 모두를 생각해 이 같은 말을 했다할 수 있다. 즉, 시간을 두고 말이 바뀔 수도 있다라는 얘기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 수입에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 아이폰이 인기를 받는 이유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책임지고 만들기 때문에 기계 최적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구글 역시 이부분을 잘 알기에 모토로라를 인수한 배경..
애플의 최고 경영자 스티븐 잡스가 경영진에서 물러난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수입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이 스티븐 잡스가 물러나면 어떻게 될까? 어제 기사가 발표되었을 당시에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애플에게 위기가 오겠다라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내막을 알고나서는 애플 매니아들은 걱정이 사라졌다. 스티븐 잡스가 경영진에서 물러나는 것이지 애플을 완전 떠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스티븐 잡스는 이사회에 회장으로 영원히 애플에 남는다. 쉽게 말해, 현재 국내에서 가장 신임받는 안철수와 같은 맥락이다. 언론에서 안철수가 V3연구소를 그만두고 대학교수를 하고 있다라는 식의 약간의 낚시 글을 많이 올려, 일반 대중은 안철수가 V3연구소를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는 V3연구소를 떠난 것이..
어제, 삼성의 갤럭시 탭 10.1이 아시아지역 첫번째로 인도네시아에 출시되었다. 출시와 동시에 매진사례가 이어졌다. 역시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주목받던 제품이라 출시와 함께 인기가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과연 한국에서도 갤럭시탭 10.1 매진사례가 일어날만큼 인기열풍이 생길까? 일단, 갤럭시탭 10.1은 국내 시장에 2가지 신호탄 역할을 할 것이다. 하나는 어플이고, 하나는 본격적인 타블렛PC 시장을 여는 것이다. 어플경우는 현재, 허니컴에서 지원되는 어플이 상당히 없어서, 일부에선 갤럭시탭 10.1이 큰 반응을 못 얻을거라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삼성이 가진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갤럭시탭 10.1이 출시되면 허니컴 어플이 본격적으로 나올 것이라는 생각도 가질 수 있다. ..
올해 초부터 유난히 나돌기 시작한 루머가 있다. 바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후속 모델 아이폰5와 아이패드3다. 근데, 최근 아이폰과 아이패드3가 올해 10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단순 루머라고 하기에는 신빙성이 있는 부분이다. 그 이유는 보도를 한 디지타임스가 대만에 있는 잡지사이기 때문이다. 대만이라면 바로, 유추되는 곳이 바로 폭스콘(Foxconn)이다. 폭스콘은 메인보드 제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역시 폭스콘에서 생산이 되기 때문이다. 올해 초 아이패드2가 출시되기전 목업 디자인이 폭스콘에서 유출된 것이라는 정보와 함께 사실상 아이패드2 디자인이 맞았다. 그리고, 그동안의 폭스콘에서 유출된 출시관련은 대부분 맞아 떨어졌다..
쿨러 마스터의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인 CM Storm은 5월 31일 – 6월 4일 동안 열렸던 컴퓨텍스 2011에서 리얼 5.1 채널을 지원하는 게이밍 헤드셋 싸이러스(Sirus)와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한 기계식 키보드 트리거(Trigger), 최근 출시된 게이밍 마우스Spawn의 마이너 버전인 쏘넷(Xornet) 등 다양한 게이밍 관련 제품을 선보여, 게임 관련 미디어와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CM Storm 최초의 게이밍 헤드셋인 싸이러스(Sirus)는 리얼 5.1채널 서라운드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프론트, 리어, 센터, 우퍼 드라이버를 각각 채용, 총 8개의 드라이버를 탑재, 실감넘치는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채용된 드라이버의 크기는 프론트, 리어, 센터는 30mm, 우퍼는 40mm..
쿨러 마스터는 5월 31일 – 6월 4일 동안 열렸던 컴퓨텍스 2011에서 다양한 CPU 쿨러, 케이스/파워 서플라이, 노트북 쿨러 등을 선보여 세계 각국의 미디어와 참관객 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쿨러 마스터의 새로운 케이스인 Silencio 550은 사이드 패널과 전면 도어에 흡음재를 채용하여 무소음 시스템 구현에 최적화된 구조의 케이스로 소음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 들을 겨냥한 쿨러 마스터의 야심찬 신제품 케이스이다. 또한 하드 디스크를 바로 전면 패널에서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외장 도킹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쿨러 마스터의 새로운 GX 파워 서플라이 시리즈는 기존 80PLUS 등급의 GX 파워에서 80PLUS Bronze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전기적 효율과 ..
메인보드와 PC주변기기로 유명한 기가바이트가 대만 컴퓨텍스 2011에서 주변기기 브랜드 Aivia의 신제품 마우스를 대거 공개했다. 옵티컬 마우스부터 무선 마우스까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선을 보였다. 이 밖에, 최근 출시된 Nvidia의 지포스 GTX560 모델에 자사의 최고 포퍼먼스 그래픽카드로 분류되는 슈퍼오버클럭 브랜드 라인업에 지포스 GTX560 슈퍼오버클럭 모델도 선을 보였다. 클럭은 다소 낮은 편. 이외에도 케이스제품군에 트랜스포머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컨셉으로 신제품 케이스도 선을 보였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디자인 PC케이스로 유명한 NZXT가 올해 상반기 출시한 심플 케이스 H2(리뷰-http://jooya.tistory.com/703)에 이어 또하나의 심플 디자인 케이스 소스(Source) 210을 출시할 예정으로 이번 대만 컴퓨텍스 2011에서 공개했다. 이번 소스 210 케이스는 H2와 마찬가지로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공개되었고, 내부에는 선정리홀을 비롯해, 착탈식 PC슬롯 가이드가 제공된다. 가격적인 면에선 H2보다 낮은 가격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쿨러마스터가 지난 Cebit 2011에서 선보였던 쿨러들을 이번 대만 컴퓨텍스에서 다시 공개했다. 이번 모델들은 지난 모델들보다 좀 더 정확하게 공개 출시되어서 곧 출시가 다가옴을 짐작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하이퍼시리즈의 후속 모델 Hyper612 PWM과 일체형 수냉식 쿨러 A-L2, 새로운 디자인의 S600, Geminii S 후속인 V-A2가 되겠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메인보드 전문업체 기가바이트가 AMD 9시리즈의 최상위 칩 990FX를 담은 자사의 최상위 990FX모델 GA-990FXA-UD7을 이번 대만 컴퓨텍스에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그래픽카드 4개 장착까지 가능하며, 전원부 페이즈는 10페이즈를 갖추었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대만 메인보드 전문업체 바이오스타(Biostar)가 AMD의 9시리즈 칩셋 중 가장 상위에 있는 990FX를 담은 TA990FXE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AMD의 8코어 모델 불도저 지원과 AMD3+소켓, S-ATA 6Gb/s, USB 3.0을 지원한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