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징치를 많이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PC나 노트북에 내장된 저장장치뿐만 아니라 외장 HDD/SSD까지 사용하죠.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면 NAS 그러니깐 클라우드 같은 원격 방식으로 저장장치를 사용합니다. 특히, NAS 같은 경우에는 어디서든 쉽게 접속해서 자신이 저장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데, 일반 소비자들이 처음 NAS를 다루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최근에 오리코(ORICO)는 초보자들도 쉽게 NAS 같은 원격 방식의 저장장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Weline OS 운영체제를 갖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지난 시간에 외장 HDD/SSD 케이스 제품 중 하나인 CD3510(https://piscomu.com/4410)를 만나봤었고, 이번시간에는 NAS 형..
SSD가 등장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저장장치에는 HDD 대신에 SSD가 사용되죠. 특히, NVMe SSD가 등장하면서부터는 빠른 속도와 더불어 크기까지 작아지면서 내장 저장장치뿐만 아니라 휴대성이 강조되는 외장 저장장치까지 NVMe SSD가 장악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휴대성에서는 외장 SSD도 소형으로 나오지만, 이제는 일반 USB 메모리처럼 스틱(Stick) 형으로도 나오고 있어서 일반 외장 SSD의 시대도 뒤로 밀려나기 시작했죠. 속도면에서도 차이가 없다면 소비자들은 더 작은 SSD를 선택하기 마련이니깐요. 최근에 실리콘파워(SiliconPower)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 USB형태의 스틱형 휴대용 SSD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오늘은 가장 최신 모델이라 할 수..
요즘은 조립 PC를 맞추나 노트북을 구매하거나 심지어 게임콘솔을 구입해도 메인 저장장치(Main Storage)에는 SSD가 사용되죠. 특히, 현재 가장 빠른 SSD는 PCIe 5.0 규격이지만, 이제 막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으로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SSD는 PCIe 4.0x4 규격의 M.2 NVMe SSD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면서 가장 빠른 SSD죠. 대만의 대표적인 저장장치 전문업체 실리콘파워(SiliconPower, http://www.silicon-power.com) 역시 다양한 SSD 제품군을 갖추면서도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가진 SSD 제품군이 바로 PCIe 4.0x4 규격의 제품들인데, 그 중에서도 오늘 만나볼 제품은 유일하게 ..
이제는 저장장치가 사용되는 전자제품에는 HDD가 아닌 SSD가 주로 적용되죠. SSD는 초기에 SATA 방식으로 나와 HDD보다 빠른 속도로 주목받았지만, 요즘은 이보다 더 빠른 PCIe 방식으로 NVMe SSD가 주력이 되면서 SSD 시장은 NVMe SSD가 주름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NVMe SSD 시장이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거죠. 그래서, 소비자입장에선 요즘처럼 NVMe SSD를 구입하기 좋은 시기가 없는데, 이미 국내 메모리카드 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메모리&저장장치 전문업체 Longsys의 글로벌 브랜드 '렉사(Lexar)' 역시 SSD 제품군을 상당수 갖추고 있고, NVMe SSD 제품도 규격별로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PC메모리 사업까지 확장을 했죠. ..
이제 데스크톱 PC를 비롯한 노트북, 그리고 UMPC 같은 저장장치가 사용되는 PC 제품에는 대부분 SSD가 사용되죠. 특히, SATA 방식보다 더 빠른 PCIe 방식의 NVMe SSD가 이제는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소비자가 조립 PC를 맞출 때도 메인 저장장치는 대부분 NVMe SSD로 선택합니다.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메모리&스토리지 전문업체 실리콘파워(SiliconPower, http://www.silicon-power.com)는 내장부터 외장까지 다양한 SSD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NVMe SSD도 PCIe 버전별로 꾸준히 새로운 모델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PCIe 4.0와 3.0 규격의 제품들이 많은데, 최근에 또하나의 PCIe 4.0x4 규격 SSD를 선보였죠..
일반적으로 저장공간이라고 하면 PC/노트북에 내장된 저장장치 또는 휴대할 수 있는 외장 저장장치, 그밖에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기기의 저장장치를 소비자들은 1차적으로 사용하죠. 그리고, 이보다 더 자유롭게 어디서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고 싶을 때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데, 최근에 오리코(ORICO)에선 외장(external) HDD/SSD처럼 사용할 수 있고, NAS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저장장치(Personal Cloud Storage) 외장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CD3510/2510 모델이죠. CD3510은 3.5인치 HDD를, CD2510은 2.5인치 HDD/SSD를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인데, 이중 ..
SATA SSD보다 빠른 NVMe M.2 SSD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면 대부분 2280(22x80mm)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M.2 SSD 사이즈는 2230부터 2242, 2260, 2280, 22110 총 5가지 사이즈로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2280 사이즈를 가장 기본 사이즈로 정하기 때문에 M.2 SSD시장에는 대부분 2280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최근 미니 PC(mini PC)나 UMPC 같은 소형 및 휴대용 PC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2242나 2230 사이즈의 M.2 SSD 제품들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죠. 대만의 오래된 스토리지 전문업체 실리콘파워(www.silicon-power.com) 역시 그동안 다양한 M.2 SSD 제품들을 선보였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2230 M.2..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내장과 휴대용 저장장치로 생각하는 건 HDD, SSD, USB 메모리일 겁니다. 이 중 가장 빠른 속도는 SSD지만, 주로 데스크톱 PC나 노트북 같은 내장용으로 사용하죠. 물론, 외장 SSD도 있지만, 휴대성에서는 USB 메모리가 가장 작기 때문에 우위에 있죠. 쉽게 말해, 속도는 SSD, 크기는 USB 메모리로 서로 강점이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생각하면 서로 단점이 되죠. 그래서, 이런 둘의 장점을 모아서 내놓은 새로운 저장장치 규격인 UFS(Universal Flash Storage)입니다. 물론, UFS의 탄생 목적은 메모리카드보다 빠른 속도의 메모리카드로 나왔지만, 이 UFS를 USB 메모리 형태로 내놓는 제품들도 최근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중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오..
저장장치 시장에서 SSD의 첫 등장은 매우 혁신적이었죠. 2.5인치 S-ATA 방식으로 나왔지만, HDD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S-ATA방식 SSD를 넘어서 PCIe 방식의 NVMe SSD가 등장하면서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현재는 메인 저장장치로 자리 잡은 상황입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2.5인치 SSD가 등장하면서 HDD가 메인 저장장치 자리에서 물러났고, NVMe SSD 등장으로 2.5인치 SSD가 이제 메인 자리는 내준 거죠. 물론, 속도뿐만 아니라 SSD의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2.5인치 SSD도 이제 HDD처럼 데이터 저장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저장장치 시장 가격은 1TB 용량 기준으로는 HDD..
올해 SSD 시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구매하기 좋은 시기죠. 쉽게 말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 기준이죠. 그래서, 국내 일부 소비자들도 SSD를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SSD 가격이 점점 내려간다라는 건 그만큼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고, 브랜드도 점점 더 늘어나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SSD는 PCIe 방식의 NVMe SSD입니다. 그중에서도 PCIe 3.0과 PCIe 4.0이 현재 시장을 주름잡고 있죠. 물론, 가장 최근에 PCIe 5.0 규격도 나왔지만, SSD 속도가 빨라질수록 높아지는 발열이 이제는 가장 큰 문제해결 부분이라 아직 소비자들이 PCIe 5.0을 선택..
이제 데스크톱 PC와 노트북의 메인 저장장치는 SSD가 자리 잡았죠. 현재 SSD의 가장 빠른 규격은 PCIe 5.0입니다. 물론, 이제 막 시대를 열었죠. 하지만, SSD가 빠른 속도를 가지면 가질수록 따라오는 단점 중 하나는 바로 발열이죠. PCIe 5.0 규격의 SSD가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발열도 많이 높아져, 아직 출시 초기지만 대부분의 PCIe 5.0 SSD에는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아직은 다소 높은 편이죠. 이렇다 보니 여전히 소비자들은 PCIe 3.0이나 PCIe 4.0 SSD를 많이 선택합니다. 사실상 PCIe 3.0x4 규격 속도부터는 소비자들이 속도체감을 크게 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 PCIe 3.0 SSD를 선택하는 것이고, 요즘 같이 SS..
이제 PC나 노트북에서 메인 저장장치는 SSD가 자리 잡았죠. 그리고, 외장 저장장치(external storage) 역시 점점 SSD가 자리잡아 가고있습니다. 특히, 외장 SSD 같은 경우는 외장 HDD와 달리 2.5인치 크기 외에도 M.2 SSD가 있기 때문에 이보다 작은 크기의 외장 SSD 제품도 있죠. 그래서, 휴대하기에도 최고이기 때문에 점점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외장 SSD를 SSD가 포함된 상품으로도 팔지만, 요즘같이 SSD가 저렴한 시기에는 그리고 집에 노트북이나 PC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남게 되는 M.2 SSD가 있다면 외장 케이스만 따로 사서 장착해도 외장 SSD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PC관련 액세서리 제품들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오리코(O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