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았던 애플의 아이패드가 드디어 KT를 통해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폰스토어를 통해 예약접수가 되고 있는 아이패드는 3G와 Wi-Fi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다. 먼저, 3G 요금제를 살펴보면, 2년 약정의 16G모델이 고객구매가로 21만원대, 32G가 32만원대, 64G가 42만원대이다. 반면, Wi-Fi 모델은 2년 약정에 출고가 가격 그대로 구입하는 방식이다. 그럼, 이제 소비자의 선택이 달렸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Wi-Fi 모델을 선택하겠다. 물론, 가격이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 하나 구입한다라는 생각으로 전환하면 3G보다는 Wi-Fi 존이 많이 생긴 Wi-Fi 모델이 현명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3G경우 약정이라고 하지만, 맨달 1,2650~19,800이라는 요금이 나간다. 물론..
지난 주, 삼성의 7인치 타블렛 "캘럭시 탭"이 미디어 런칭을 가졌다. 이제 출시만 남겨두고 있는데, 여기에 또 애플의 아이패드도 원래대로라면 어제 예약판매가 이루어져야하는데 연기가 되었다. 아무튼, 이 2 제품이 출시를 곧 할 것은 분명한다.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탭은 KT의 아이덴티 탭, 삼성의 갤럭시 탭, 애플의 아이패드 3종이다. 올해 스마트폰 열풍에 힘입어 스마트 탭의 인기도 출시전부터 함께 인기를 얻어 이번 출시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이를 구매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아마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스마트 탭 구매충동이 생겼을 것으로 판단된다. 근데, 과연 지금 출시되는 갤럭시 탭, 아이패드를 구입해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자는 내년에 구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