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이 USB 케이블을 정확히는 USB 타입 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죠. 충전부터 전원공급까지 USB 타입 C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USB 충전/전원 케이블을 구입하게 되면 1~1.5m 길이를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 가장 기본 길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혹 사용환경에 따라서 길이가 짧아서 연장 케이블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는데, USB 타입 C 케이블 같은 경우에는 충전, 전원공급, 데이터 전송, 모니터 출력까지 사용되는 USB 3.2 규격이 가장 활용성이 높은데, 이런 USB 3.2 규격에 맞춘 연장 케이블이 오리코(ORICO)에 있습니다. 바로, CY32라는 모델의 USB-C 연장 케이블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오리코의 USB-C 연장 케이블을 한 번 살펴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