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데이터 전송 USB 3.2 규격의 연장 케이블! - 오리코(ORICO) USB-C 연장 케이블(CY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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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이 USB 케이블을 정확히는 USB 타입 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죠. 충전부터 전원공급까지 USB 타입 C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USB 충전/전원 케이블을 구입하게 되면 1~1.5m 길이를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 가장 기본 길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혹 사용환경에 따라서 길이가 짧아서 연장 케이블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는데, USB 타입 C 케이블 같은 경우에는 충전, 전원공급, 데이터 전송, 모니터 출력까지 사용되는 USB 3.2 규격이 가장 활용성이 높은데, 이런 USB 3.2 규격에 맞춘 연장 케이블이 오리코(ORICO)에 있습니다. 바로, CY32라는 모델의 USB-C 연장 케이블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오리코의 USB-C 연장 케이블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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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제품은 일반적으로 액세서리 제품군에 속하기때문에 대부분 포장이 지퍼백 같은 비닐 포장으로 이루어진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오리코 USB-C 연장 케이블은 박스 포장에 그것도 박스 전체 비닐밀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누가 봐도 연장 케이블이라는 걸 쉽게 알아볼 수 있게 USB-C 연장 케이블이라고 표기하면서 CY32 모델명도 새겨놨고, 제품 이미지도 담고 있죠.

 

 

 

 

 

박스 측면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을 표기해놨는데, 시작에서 언급했듯이 오리코의 USB-C 연장 케이블은 USB 3.2 규격으로 충전과 전력공급, 데이터 전송, 모니터 출력 기능을 갖추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주요 특징으로 표기해 놨습니다. 물론, 박스 후면에도 기본 사양으로 표기해 놨죠. 20Gbps 데이터 전송, PD 100W 충전 및 전력 지원, 4K@60Hz 모니터 출력, 그리고 케이블 길이도 표기를 해놨는데, 이 제품 같은 경우 50cm와 1m 2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 포장은 특별한 게 없고 일반 수납식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구성품도 케이블만 들어있습니다.

 

 

 

 

 

오리코(ORICO) USB-C 연장 케이블을 살펴보면, USB-C 인터페이스의 연장 케이블이기때문에 한눈에 봐도 한쪽은 기기와 연결되는 Male 커넥터(Connector), 반대쪽은 USB-C 케이블과 연결되는 Female 포트(Port)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커넥터 쪽은 사용하지 않을 시 먼지 유입 및 부식방지를 위해 덮개도 기본 제공해주고 있죠. 또한, 커넥터 쪽에는 앞뒤로 PD100W와 20Gbps 전송속도를 표기해 놨으며, 포트 쪽에는 ORICO 로고(Logo)를 새겨놨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 같은 경우 커넥터 각도에 따라 180˚와 90˚ 2가지로 구분으로 나왔으며, 길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50cm와 1m 중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은 전체 슬리빙처리를 적용해 훼손 방지 및 꼬임 방지가 되도록 했으며, 케이블 한쪽에 안내문구 태그가 부착되어 있는데, 만약 USB 2.0 장치를 연결했을 때 인식이 되지 않으면 커넥터를 뒤집어서 다시 연결하라는 내용으로, 오리코 USB-C 연장 케이블이 USB 3.2 규격을 가졌지만, 모든 USB 규격은 하위 버전을 호환 지원하기때문에 이 연장 케이블 역시 USB 3.2 이하 장치들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이런 안내문구를 알려주는 거라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오리코(ORICO) USB-C 연장 케이블을 사용해보면, 연장 케이블이라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서 언급했던 USB 3.2 규격을 가졌기 때문에, 이 규격에서 지원하는 데이터 전송속도라든지 충전/전력공급 등을 확인해 보는데, 일단 USB 3.2 규격으로 최대 20Gbps 전송속도를 지원합니다. 물론, 이건 이론상의 속도이고, 외장 SSD 기준으로는 2000MB/s 속도를 의미하는데, 실제 USB 3.2 Gen2x2 규격의 외장 SSD를 사용해 보면, 연장 케이블을 사용했을 때도 속도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속도를 위해선 PC의 메인보드나 노트북의 USB-C 포트도 USB 3.2 Gen2x2를 지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전/전력공급 지원 역시 앞서 제품박스 표기에서 확인했듯이 USB 3.2 규격이면 PD 100W를 지원합니다. 이는 최대 100W 충전/전력공급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실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충전케이블을 사용했을 때 충전속도와 연장 케이블을 사용했을 때 충전속도가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연장 케이블을 사용했다고 해서 충전속도가 떨어질 거라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작에서도 언급했듯이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USB 케이블을 구매하면 1~1.5m 길이를 많이 구매합니다. 가장 기본 길이에 속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용환경에 따라선 연장 케이블이 필요할 때도 생기는데, 이럴 때 오리코(ORICO) USB-C 연장 케이블을 한 번 생각해 보면 좋습니다. 특히, 현재 가장 활용도가 높은 USB 3.2 규격의 USB-C 케이블과 완벽하게 호환해 주는 케이블이라 충전/전력공급, 모니터 출력, 데이터 전송속도까지 기본 케이블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해 주면서 연장을 해주기 때문에 불안감을 가질 필요 없죠. 또한, 구매 시 50cm와 1m 길이 그리고 180 ˚와 90 ˚ 각도 중에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어서 역시 사용환경에 맞춰 구매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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